밸런스게임 질문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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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에,​이 질문들은 모두 인터넷에 나와 있는것을 토대로 가져와봤습니다아​https://verovero1.tistory.com/136 밸런스 게임 질문 모음(질문 30개) 밸런스 게임 질문 모음 요즘 밸런스 게임이 유행이죠? 저도 처음에 보고 참 선택하기 어려운 질문들이 많아 고민이 되더라고요. 재밌기도 하고 시간도 잘 가서 편하게 하기 좋은 게임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토마토 맛 토, 토맛 토마토 이런 것보다는 스토리가 있는 밸런스 게임 질문이 더 고르기 어렵더라고요. 질문이 구체적일수록 그 상황에 이입이 되기 때문일까요? 인터넷에 떠도는 질문들을 모아봤습니다. 또 몇 개는 제가 만들기도 했습니다. 아래 질문 30개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항상 나보다 일찍 자서 코 시끄럽게 고는 룸메 … verovero1.tistory.com 심심할 때 특히 밸런스게임을 하면좋을 것 같아서 저도 한번 해보겠습니당​GoGo ~~ !!​​​​​ ​​​​​ 1) 항상 나보다 일찍 자서 코 시끄럽게 고는 룸메 vs 일주일에 한 번만 씻는 룸메더 나은 쪽을 고르자면.. 전자를 선택하겠습니다 ㅎㅎ왜냐면 위생관리 중요한데 한 번만 씻는 건 좀..;; 그리구 어떤 사람이든 간에 코골아도 저는 잘 자는 타입이라 괜찮아용​2) 바다 놀러갔는데 건물 안에만 있으려는 친구vs 바다 놀러 갔는데 해산물 먹기 싫다는 친구(나도 못 먹게 함)저는 편식을 많이 해서 바다에 놀러갔다고 가정하면?물놀이에 집중하지, 해산물은 생각도 안했을 것 같아서 후자!​3) 소개팅에서 전 애인과의 추억을 자꾸 이야기하는 사람vs 소개팅에서 전 애인과의 추억을 자꾸 묻는 사람소개팅이라.. 해본 적이…만약 이런 특수상황이라면 후자로 고를 것 같아요,전자는 느낌상 전애인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어 보여서이왕이면 소개팅 하러 온 사람한테 집중해주셨으면 좋겠어욤​4) 요구르트에 김치 말아먹기vs 라면에 초콜릿 넣기둘 다 맛이 어떨지 상상을 안해봤는데..ㅋㅋㅋ음.. 진짜 고민되네요? 어떤 걸 고를까요, 음식 갖고 장난치면 안되는데..전자…? 일 것 같아요, 아 모르겠다​5) 평생 탄산 안 마시기vs 평생 라면 못 먹기저는 후자요! 탄산을 좋아해서 히힛인스턴트 식품은 그닥 좋아하진 않음​6) 독심술 초능력이 생겼는데내 의지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 생각 읽기vs 거짓말하면 죽는 병 걸리기뭔가 독심술이라고 하니까 재밌겠당 ㅋㅎㅋㅎ거짓말은 사람이다보니 안 할 수가 없어 병을 얻는 것보단그냥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하니까 전자로 하겠습니다​7) 약속해서 만났는데 핸드폰만 보는 사람vs 약속은 항상 먼저 잡으면서 돈은 절대 안 내는 사람둘 다 손절각인데요? 이건?그치만 더 나은 쪽을 고르자면.. 아마 전자일 것 같아요^^만났는데 핸드폰만 계속 보고 있으면 저는 그 자리를 떠나면 되는데후자는 뭔가.. 벗어나지 못할 상황이 생길까봐? 그래서 좀 더 최악..-ㅡ-;;)​8) 결혼했는데 전 남자 친구or 전 여자 친구 옆집 (이사 못함)vs 결혼했는데 배우자의 전남친 or 전여친 옆집이런 신박한 질문은 어떻게 해서 나온걸까요? 너무 궁금하다 ㅎㅎ음.. 공통점은 다 지나간 인연이네요? 솔직히 둘 다 상관없는데굳이 고르자면 전자 쪽을 택할래요​9) 15년 연애했던 전 애인(헤어진 이후로 연락은 안 함)vs 한 달 사귀었는데 친구처럼 지내는 애인몇 살때부터 연애를 했는진 모르겠지만일단은 후자, 뭔가.. 전자를 먼저 겪고 후자를 겪은 상황이라면’지금’ 연애에 초점을 맞춰서 행동할 것 같아요​10) 로또 당첨되면 애인에게 바로 말한다 vs 숨긴다숨기고 싶은데 막상 들떠있는 기분 자체가 들통날 게 뻔해서말한다 쪽일 것 같아요, 그리고 같이 반반 나눠가질 거에용​11) 모르는 사람 과실로 폰 깨졌는데 사과도 안 하고 가기vs 친구 과실로 폰 깨졌는데 이후로 잠적하기이 질문을 읽자마자 제가 어떻게 행동할지 상상해봤는데후자의 상황이라면 벌써 그렇게 행동을 했을 것 같아서이쪽으로 고르겠습니다..ㅎ​12) 이상형 만나는 대신 평생 친구 잃기(연예인, 짝사랑 상대 누구든 ok)vs 평범한 사람 만나기제가 구체적인 이상형은 없는데, 그래도 만난다면 전자를 택할 거에욧평범함도 물론 좋지만.. 이상형을 만날 기회는 희박할 것 같아서절ㄷㅐ 놓ㅊㅣ고 싶ㅈㅣ않ㅇㅏ​13) 빚이 30억 있는 이상형 만나기vs 부자지만 내가 싫어하는 사람과 연애어머낫!? 둘 다 실ㅎ어 그래도 고르자면 후자!만약 제가 빚을 갚을 능력이 있으면 전자를 택할 수 있을 것 같은데그게 아니라 후자쪽에 좀 더 기울어졌기 때문에​14) 평생 치통 vs 평생 두통치아 아픈 건 못 참을 것 같아서..흑흑 아플 것 같아 ㅠㅜ그래서 후자​15) 월 200만 원 백수 되기(일 하면 절대 안 됨)vs 월 600만 원 직장인(정년까지 일 못 그만둠)이 질문은 마치.. 게으름 vs 부지런 이 아닐까요??어느 쪽이든 상관없는데 그래도 고르라면직장인을 하겠습니다 (일중독)​16)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싫어하게 되기vs 나를 싫어하던 사람이 목숨 걸 만큼 날 좋아하게 되기후자, 이런 내용의 소설 좋아함 (?) ㅋㅋㅋㅋ​17) 전 남자 친구의 절친과 사귀기vs 절친의 전 남자 친구와 사귀기전자, 왜냐면 이 질문 보자마자 무의식적으로 끌림(원래는 아무것도 안 고를거야)​18) 반반의 확률로 10억 받기vs 5000만 원 받기후자, 확률 있는 것보다 그냥 편하게 받고 싶어욤..​19) 똥 안 먹었는데 먹었다고 소문나기(전 세계 사람들이 다 알고 있음)vs 진짜로 먹었는데 아무도 모르기?? 이건 앞에 나왔던 질문들에 비해 왤케 이상하지 ㅋ음 그냥 전자 할게요…호홓 (세상에 이런 일이 에 나오지 않을까)​20) 바람피우는데 부자인 사람과 결혼하기vs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과 결혼하기결국 포인트는 경제력인 것 같네요그래도 후자를 택하는 게 좋지 않을까..​21) 평소에 양치 절대 안 하는 애인vs 평소에 머리 절대 안 감는 애인으아아 둘 다 싫어 !! 저리가 !!저는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하기 때문에후자를 택하겠습니다, 양치는 포기 못해요 ㅋ​22) 잠수 이별 vs 환승 이별둘 다 이러한 상황이 오기까지 어떤 이유가 있으니까행동을 보인 거겠죠?? 음.. 그냥 후자를 택할래요잠수는 뭔가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23) 새 신발인데 물웅덩이에 빠지고 1시간 이상 돌아다니기vs 양말 젖어서 1시간 이상 돌아다니는데 발 냄새 심하게 나기전자, 새 신발도 물웅덩이가 아니더라도 계속 신고다니면어차피 더러워지기 때문에, 양말은 선 넘었어​24) 1년 동안 폰 없이 살기vs 1년동안 친구 없기전자, 폰 없이 살면 얼마나 불편한지 체험해보고 싶음​25) 여름에 히터 틀고 자기vs 겨울에 에어컨 켜고 자기무더운 한여름에 히터라뇨.. ㄷㄷㄷ겨울을 좋아하기도 하고, 에어컨 켜고이불 덮고 자는 걸 좋아해 무조건 후자를 택하겠습니다​26) 항상 불 환하게 키고 자는 룸메(불 끄면 일어나서 다시 킴)vs 밤마다 몰래 타자기 두드리는 룸메(시끄럽지는 않은데 거슬림)그냥 전자 할게요, 타자기가 거슬린다고 써있어서뭔가 처음엔 asmr인 것 마냥 듣다가 잠을 잘 못 잘 것 같아서용​27)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내가 가장 행복했던 시절로 돌아가기vs 내가 가장 불행했던 시절로 돌아가기혹시 과거로 돌아갔을 때 불행했던 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면 후자를 택해서개척해나가고 싶고, 그 조건이 안 된다면 전자를 택할 것 같아요 :)​28) 평생 노래 못 듣기vs 한국 제외한 모든 나라 여행 못 가기음악감상을 못하는 건 안되기 때문에그냥 국내에만 있을래요.. 후자..​29) 10년 전 과거로 가기vs 10년 후 미래로 가기후자! 단순하게 궁금하니까 ㅎㅎ​30) 자는데 모기소리 들리기(물리지는 않음)vs 소리는 없는데 모기에 물리기모기 물리고 나면 간지러워서 계속 긁을까봐 그게 싫어서전자를 하겠습니다. 어차피 깊게 잠들면 하나도 안 들림​ 저는 질문을 좋아하는데이렇게 신박한 질문들을 모아서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어재밌었습니다아​음.. 근데 질문이 30가지라서 그런가?급 피곤해지네요 ㅎㅎ..그만큼 성의껏 작성을 했으니​이제 그만 가보겠습니다그럼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