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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참치미역국 끓이는 방법 참치캔 고기 없이 맛있게 소고기미역국 끓이는 방법 소고기 양지 미역국 들기름 마늘 넣고 저녁국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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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미역국끓이는방법 #소고기양지미역국#미역국들기름 마늘 넣고 진하게~#저녁국거리​​일교차가 큰 요즘 저녁국거리로 부드럽고 따뜻하게 훌훌먹을 수 있는 맑은 국 종류를 준비하는데요.신랑의 최애인 소고기미역국은 생일날 상차림뿐 아니라평소에도 일주일에 한번 끓일 정도인 울 집입니다^^부재료만 바꿔서 미역국을 매일 끓인다 해도 좋아할 정도거든요…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은 미역에 따라 깊은 맛이달라지는데요. 미역줄기가 있는 돌미역은 부드러우면서오독오독 줄기 식감을 맛볼 수 있고, 소각미역은 줄기가도톰해서 부드러우면서 오래 끓여도 풀어지지 않아요.​작년에 여행지에서 돌미역으로 끓인 미역국 맛보면서옛날 미역국 맛! 줄기의 오독함 진한 국물 맛이 엄마가끓여주었던 미역국 맛!!이 나서 이번에 소각미역과한우 양지로 미역국을 끓였는데요.육수를 따로 만들지 않아도 진한 맛과 도톰한 미역의 식감이 엄마가 끓여준 미역국 맛이 나는 거 있죠~마치, 산모 미역으로 끓인 듯한 진함이에요~​ ​소각미역은 얇은 미역줄기와 부드러운 잎이 같이 들어있고, 약간 잎이 약간 도톰해서 물에 오래 담가 두거나오랫동안 끓여도 풀어지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에 진한미역 국물 맛을 내주어요.​소각미역을 고를 때는 줄기가 도톰하면서 잘 말려져있고, 검푸른 빛이 고르게 나는 것이 좋아요.​ ​맛있게 소고기미역국 끓이는 방법소고기 양지 미역국 ​재료건미역 20g, 소고기 양지 200g,들기름 1.5 큰 술, 다진마늘 1.5 큰 술,간장 1 큰 술, 고은 천일염 1 작은 술,참치액 1 큰 술, 물 1.5 리터​(1 큰 술 : 15ml)​ ​건미역을 불리면 10배 정도로 양이 늘어나므로 한줌 반두줌 정도를 물에 담그면 미역국 4인분 분량이 나옵니다​미역은 물에 불린 후에 가볍게 씻고 새 물을 받아 불려주세요.​ ​1. 불린 미역은 국으로 먹기 좋게 총총 잘라주세요.가위로 숭덩숭덩 잘라도 되는데요. 소각미역은 도톰해서총총 잘라주어야 먹기 좋아요.​ ​2. 진공포장되어 있던 한우 양지는 키친타월로 핏물을 제거해 주었어요.​덩어리 고기를 사 올 때는 덩어리째 푹 삶아서 국물을내고 미역국을 끓이면 맛있고, 국거리용으로 잘라진양지 고기를 사 오면 핏물만 제거해서 바로~국을 끓여도 되고요.​소고기미역국 고기 부위로 양지, 사태, 설깃, 목심을주로 사용하는데 오래 끓여야 고기가 부드럽고 진한 육수가 만들어집니다.​ ​3. 냄비에 들기름 1.5 큰 술 넣어주고, 한우 양지를 넣고 ​ ​4. 고기 표면이 익을 정도까지만 볶아주세요.오래 볶지 않아도 됩니다~​ ​5. 총총 자른 미역을 넣고 고기와 함께 볶아주세요​미역을 소고기 양지 기름에 볶은 후에 국을 끓이면 풍미도 좋고 국물도 더 진하고 맛있어요.​ ​6. 다진마늘 1.5 큰 술 넣고, 간장 1 큰 술 넣고미역과 고기에 간을 하면서 볶아주세요.​​국을 끓일 때 보통 국간장, 조선간장을 사용하는데요.요즘, 자연발효 양조간장을 사용하고 있어서 국을 끓일 때도 양조간장 넣고, 무침을 할 때도 양조간장을넣어요.워낙 간장 종류가 많고 다양한데… 간장이나 소금은 좋은 것을 사용하면 요리의 맛이 달라지거든요.​​ ​7. 물 1.5리터를 넣어주고~​ ​8. 고은 천일염 1ml 넣고 중불에서 30분 정도를 푹끓여주세요.​소고기 양지 미역국, 북엇국 등은 오래 끓일수록 깊은 맛이 나거든요​ ​9. 30분을 끓인 후 마지막 간맞추기로 참치액 1 큰 술넣고 한소끔 끓여주면 감칠맛에 진한 국물이 끝내주는 맛있게 소고기미역국 끓이는 방법입니다~​​ ​보글보글 저녁국거리가 끓는 냄새부터 고소하면서 진한 미역 향 솔솔~ 봄비가 내리던 날이라 저녁국거리로어떤 것을 준비할까 고민하다, 마침 그제 주문했던 방목 한우가 도착해서 냉동실에 소분해 두었던 미역 꺼내서 불려서 양지미역국 끓였는데요.​살살 녹아드는 진한 고기 맛과 도톰한 미역의 맛이육수를 별도로 내지 않고, 끓였는데도 깊고 진한 감칠맛가득한 거 있죠.​평소에도 국물요리 좋아해서 아침국 저녁국 끓이면두 그릇 먹는 신랑인데~ 오늘도 소고기 미역국을 마시듯훌훌 먹더니, 한 그릇 추가! 먹을땐 밥 말아서 푹푹!!미역국에 배추김치, 섞박지, 쪽파 김치 올려서 먹으면다른 반찬이 없어도 밥 한 공기 싹싹 먹게 되잖아요..^^​ ​미역국 종류가 다양한데 저는 조개나 홍합, 성게, 북어,소고기 어떤 재료를 넣어도 다 좋아하는데~ 신랑의최애가 소고기 미역국이라 가장 많이 끓이게 되네요.​5월에는 가족 생일이 많아서 미역국 먹을 일이 많아서 신랑이 제~일 좋아하는 달^^ 매일매일 끓여주어도좋다고 할 정도예요.. 2인 가족이라도 한번 끓일 때 4인분 끓여서 다음날 데워서 먹으면 더 진한 맛으로먹을 수 있으니… 넉넉하게 끓이게 되네요.​​ 봄 건조에 꽃가루 많이 날리는 요즘 저녁국거리고민될 때 부드럽게 훌훌 먹을 수 있는 소고기 미역국맛있게 끓이는 방법으로 맛있는 밥상 차려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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