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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미역국 끓이는 방법 소고기미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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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미역국 끓이는 방법 보통 아이들이 그렇겠지만 신자매도 소고기미역국 하나 있으면 밥 한그릇도 뚝딱!!밥 말아서 김치 척 올려 호록호록얼마나 잘 먹는지 몰라요. ​그래서 집에 말린 미역은 떨어지지 않게 늘 놔두는데냉장고 식재료에 따라 말린 홍합으로 할 때도 있고 황태 넣어 끓일 때도 있어요. 하지만 역시 고기 넣어 끓일 때 담백하면서 진한 국물맛은 따라오기 힘든 것 같아요. 저는 미역 불린 후 물기를 짜서 국간장, 다진마늘 넣고 밑간을 한 후 참기름에 볶는데이번에는 백주부님의 레시피를 참고해서 소고기미역국을 만들어 봤어요. 국거리용 소고기(100g), 미역(10g), 물(1.3L), 참기름(2큰술), 국간장(3큰술), 다진마늘(⅔큰술), 멸치액젓(1⅓큰술. 입맛에 맞게 가감)​저는 국간장과 참치액으로 주로 간을 하는데 백종원 미역국 끓이는 방법에서는 멸치액젓을 쓰시더라구요. 취향에 맞게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육수를 낼 때 양지를 많이 쓰는데요. 저는 온라인에서 “국거리용” 으로 주문했더니 소 앞다리살이 왔더라구요. 키친타월로 눌러 핏물을 제거했습니다. 미역(10g)은 물에 불린 후 손으로 물기를 제거했어요. 10g이면 적은 것 같아도 불리고 나면 양이 엄청 많아집니다. 저는 시판 자른미역을 사용했는데 일반 미역을 쓸 때는 불린 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주세요. 냄비가 참기름(2큰술)을 두르고 예열이 되면 핏물을 제거한 고기도 넣습니다. 참기름, 들기름, 올리브유를 쓸 때는 발화점이 낮기 때문에 쉽게 탄답니다. 타지 않게 중약불에서 충분히 볶아주세요. 고기 겉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불린 미역도 넣고 같이 볶습니다.고소한 냄새가 나며 벌써부터 맛있는 것 같네요. 미역에 간이 배도록 국간장(3큰술)을 넣고 달달 볶다가 물(1.3L)을 붓고 센불로 올립니다. 물양이 많은 것 같지만 오래 끓일 수록 맛이 진해지기 때문에 넉넉하게 붓는 게 좋아요. 물이 파르르르 끓으면 다진마늘(⅔큰술)을 넣고 미역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뭉근하게 오래 끓입니다. 마지막에 멸치액젓으로 간을 하는데요. 백선생님께선 1½큰술을 넣으셨는데 제 입에는 좀 짰어요.먼저 1큰술 정도 넣고 간을 봐서 좀 더 넣으시면 될 것 같아요.끓이다보면 국물이 졸아들어 점점 더 짜지기 때문에 거의 끓였을 때 간을 하고약간 싱겁게 하시면 맞을 것 같네요. ​액젓이 들어가면 맛이 더 풍성해지는데 액젓향이 싫으신 분들은 참치액이나 치킨스톡을 넣어도 좋습니다. 조림, 국물요리 할 때 뭔가 2% 부족한 맛이다 싶을 때 참치액 한스푼 넣으면 감칠맛이 확 살아나죠. 저는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서 3~40분 정도 푹 끓였어요.오래 끓일수록 더 맛있어지는 거 다 아시쥬? 한솥 끓여서 먹을 때 냄비에 조금씩 덜어서 먹는 편인데처음 막 끓였을 때보다 다음날 먹을 때가 더 맛있더라구요. 이른 아침에 밥과 함께 먹어도 부담없고. 애 낳고 거의 몇 주를 이것만 먹었는데도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기름 보이시쥬?진한 국물 빛깔. 제가 기존에 하던 것과 백종원 미역국 끓이는 방법이 약간 다르지만맛은 둘다 괜찮은 것 같아요. 황태국 끓이는법 속이 확 풀리는 국물요리 황태국 시원하게 끓이는법 동네 친한 언니에게 받은 황태채가 있어 오랜만에 황태… blog.naver.com ​ 나만의 테마 마스터 위젯 미션에 연재중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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