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렌탈 최대사은품당일
갓-겜 발로란트 지금까지 어떤 게임이 재밌다고 느껴본 적이 없었다. 일단 내가 게임을 개못하고, 주위 애들중에서 게임하는 친구도 없고 (여자애라 더 그런걸지도) 그렇다고 내가 앙스타나 씹덕게임을 좋아하는게 아니어서. 뭐 딱히 할게 없었다. 나에게 게임이란 일종의 콤플랙스였다. 나는 이러저러한 재능들이 좀 있어서 뭘 하든 줄곧 시작은 잘했는데 게임 만큼은 하나도 못하겠는 거다. 스페셜 솔져였다. 그건 좀 했는데 모바일 게임임. 엘소드도 그렇고 오버워치도 그렇고 너무 어려웠고 재능이 없었다. 내가 절대 게임을 하지 못할거라 생각했다. 근데 어찌저찌 게임하는 친구들을 사귀고,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도 롤을 좋아하다 보니 여러 게임들을 접할 기회가 생겨 롤, 베그, 오버워치, 발로란트 등의 게임을 해봤다. (한국 오자마자 좋은 컴퓨터를 맞춘 것도 한 이유다. 3070임ㅎ) 작년 7~8월부터 여러 게임들을 꾸준히 접했는데 지금 하고 좋아하는 게임은 발로란트 밖에 없다. 왜그런지 다른 게임과 비교해보겠다. (베그는 언급 안 한다 왜냐면 좋아할 끌림조차 없었다. 같이 하는것만 재밌음) 고요하다 (feat. 오버워치) 한때 내 주캐였던 페이드, 지금은 유기했다 나는 평소에 생각이 끊기지 않고 항상 많아서 게임에서 까지 생각하기 싫다. 오버워치2의 매력은 난전이라 할 수 있다. 각기 다른 5명의 캐릭터가 서로 계속 죽이고 다시 살아나고 죽이고 하면서 게임을 한다. 유튜브 “김된모” 사진 한 장만 봐도 정신 없다. 게임을 할 때 워낙 머리 위에 뭐가 날라다니고 (파라, 에코) 주위에서 폭탄이 터지고, 원숭이가 나한테 다가오면 정신 뒤지게 없다. 게임이 재미 없다는 건 아니다. 발로란트나 롤에서는 느낄 수 없는 치고박기가 있고 총만 쏘는 게 아니라 레이저나 폭탄처럼 다양한 무기를 써볼 수도 있다. 확실히 재밌는 게임이다. 근데 계속 할 만한 게임은 나한테는 아니었다. 그리고 못하면 한계가 좀 심하다. 발로란트 같은 경우에는 개뽀록 연막샷이라던가, 저지 개억까 같은 것들이 가능한데 오버워치2는 게임 이해도랑 머시깽이가 없으면 쉽지 않다. (발로란트도 못하면 진짜 못하긴 해 근데) 유튜브 “김된모” 발로란트는 좀 조용하다. 기본적으로 옵치는 상대방을 만났을 때 몇 초 지나고 죽거나 아니면 둘 다 살거나가 가능한데 발로란트는 만난다? 1초 이내에 누군가가 죽어있다. 그리고 한 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살아나지 못한다. 때문에 싸우는 순간 보다는 인포를 따거나 맵을 돌아다니는 고요한 순간이 더 많을 수밖에 없다. 나는 이쪽이 더 맘에 들었다. 맵 관련 (feat. 오버워치2) 와 부산이다 진짜 오버워치 맵은 너무 크다. 커도 적당히 커야지 화물 밀기나 로봇 밀기 같은 맵은 진짜 크다. 특히 힐팩 위치를 외워야 게임이 잘 된다는 게 너무 싫다. 굳이 게임에서까지 외워야 하나. (하지만 레이즈 qq자리는 외워야지). 롤은 복잡해도 너무 복잡해 그나마 한다면 아칼리 롤은 거의 안 한다. 칼바람 빼고 일반전은 5번 했나…? 싶을 정도이다. 그 이유는 복잡성이다. 위에서 언급했듯 복잡한 거를 싫어하는 나로서는 너무 힘들었다. 아이템 픽 창 룬 픽 창 딱 봐도 뭔가 할 게 많다. 본격적으로 게임에 들어가기 전에 픽해야할 것들도 많고 게임에 들어가고 나서 픽해야 하는 아이템들도 많다. 어떤 순서대로 하느냐에 따라 챔피언의 성능도 많이 달라진다. 아니 그럼 OP.GG 쓰면 되는거 아닌가요? 게임을 할 때 챔피언 픽, 플레이어의 전적, 룬 맞추기, 템 트리 등 다 알려준다 맞긴한데… OP.GG 만 쓰다 보니까 그냥 하라는 것만 하는 기계가 된것 같고 재미가 없다. 내가 선택 안 할거면 왜 게임함? 롤을 하는 친구들이 하는 말이 롤은 맞으면서 배우는 거라고 한다. 당연히 맞는 말이다. 나도 처음 발로란트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서 사이퍼 트랩에 걸려 허둥지둥거리던 때보다 제트로 대쉬할 때 트랩에 걸려서 상대 사이퍼한테 마음 속으로 쌍욕하는 지금이 더 재밌다. 어떤 게임이든 이해도가 상승하면 할 수록 재밌는 법이다. 근데 롤은 그 이해도가 올라가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무슨 아이템을 사면 강해지는 지고 뭐라 하는데. 아이템 설명글을 다 읽는 것도 아니고, 그 이해도를 올리기 위해서 너무 많은 게임을 해야 한다는 게 싫었다. 다들 롤 토크를 하는데 아직도 이해 못하겠다. 롤은 안 하지만 T1 경기는 왜이리 재밌는지 슬라임 같은 롤, 큐브 같은 발로란트 유튜브 “울프” 롤은 그 위아래로 왔다 갔다. 한다. 근데 발로란트는 아니다. 13라운드를 먼저 따는 게임이라 내가 생각할 필요가 많이 없다. 예를 들어 내가 오퍼여도 셰리프로 머리 맞으면 죽는다. 그게 너무 깔끔하다. 그래프… 머리 아파. 유튜브 “김된모” 개망겜 발로란트 (하지만 사랑하는) 일러가 진짜 이쁘다. 역시 라이엇. 발로란트는 맨날 서로 욕하고 계속 같이 있는 친구 같다. 연막샷 억까 맞으면 화나고, 진짜 찐따같은 이상한 애들이랑 같이 게임하면 화나고, 칼빵 맞으면 빡치고 하는데 그래도 발로를 키고, 그래도 팬텀을 들게 된다. 신캐 정말 MZ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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