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보의 자택에서 마술반지를 가진 채 사라지는 일로 시작
– 프로도가 반지와 함께 빌보로부터 상속받음
– 리븐델에서의 휴식을 마치고 모험을 떠남
– 골룸의 저주에 마주침
– 엘론드의 도움을 받아 깊은골의 주인임을 알게 됨
– 아르웬과의 만남으로 엘프의 세계에 입문
– 간달프의 경고와 아라고른의 결정적인 역할
– 반지를 파괴하기 위한 결심을 내림
– 프로도를 비롯한 반지원정대 구성
– 사루만의 음모와 눈보라로 인한 어려움
– 친구들과의 협력으로 어려움을 극복
– 반지를 지키려는 악한 힘들의 막말
– 안개산맥을 헤치고 가기 위한 곤경
– 엘프와 인간, 난쟁이 등 다양한 종족의 협력
– 은혜로 이야기 펼쳐지던 안개산맥을 넘음
– 마법의 세력에 의한 위험
– 사루만의 눈보라로 인한 갈등
– 프로도와 반지원정대의 지혜로 극복
– 사우론에 맞서 싸우기 위한 준비
– 골룸과의 대결로 준비
– 마지막 전투를 위한 참전
– 모르도르로 향하는 길에 대한 결정
– 절대반지 파괴를 위한 최종 목표 설정
– 모험의 결말을 위한 마지막 결정
– 프로도의 반지운반자로서의 의지
– 시련과 역경에도 불굴의 의지
– 중간계의 운명을 쥐는 프로도의 결의
프로도와 반지원정대는 매서운 시련을 겪으며 모르도르로 향하고 있었다. 운명의 산인 모르도르의 불꽃이 타오르는 용암이 끓어오르는 불구덩이는 반지를 파괴하기 위한 최후의 장소였다. 그들은 막대한 위험을 감수하며 절대반지를 파괴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운명의 산에 도착한 프로도는 곧 사우론의 절대반지에 대한 영향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그 동안 반지의 속박으로 고통받던 그는 자신의 의지와 용기로 반지의 영향을 퇴치하며 진정한 힘을 되찾았다. 이는 무엇보다도 프로도의 순수한 마음과 용기에 기인한 것이었다.
운명의 산에서의 결투는 사우론과 프로도의 최후의 맞붙음을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사우론은 모든 힘을 반지에 걸어 프로도를 물리치려 했지만, 프로도는 결코 굴복하지 않았다. 결국, 프로도는 사우론의 공포에 맞서고 반지를 운명의 산에 던져 파괴하는 데 성공했다. 이것이 사우론의 위력을 완전히 꺾는 순간이었다.
프로도와 반지원정대가 반지를 파괴한 후, 엘론드와 엘프들은 깊은골에서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다. 엘론드의 지혜와 사랑은 중간계에 평화를 가져다 주었고, 그의 보살핌은 모든 존재에게 희망과 안정을 선사했다.
깊은골에서 프로도와 반지원정대는 중요한 결정을 내렸다. 절대반지를 파괴하고 암흑군주 사우론을 물리치는 데 성공한 그들은 중간계의 운명을 바꾼 영웅으로 거론되었다. 반지회의의 결정은 중간계의 미래를 밝은 방향으로 이끌어주었다.
엘프, 인간, 난쟁이, 그리고 호빗들이 함께 모여 깊은골에서 새로운 시대의 비장을 준비했다. 이들은 고향을 수호하고 중간계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기 위해 힘을 모아왔다. 깊은골의 해방은 모든 종족이 함께 일어서는 순간으로 기억되었다.
중간계의 자유를 되찾은 후, 모훈드에서의 마지막 전투가 벌어졌다. 암흑의 힘이 세력을 되찾고자 다시 일어선 때, 중간계의 영웅들은 모훈드에서 다시 일어서 전쟁을 치르고 사악을 물리치기 위해 투전했다.
프로도와 사머의 최후의 여정은 반지 파괴를 위한 결정적인 순간이었다. 그들은 죽음을 무릅쓰고 운명의 산으로 향했으며, 암흑의 힘이 다시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자신들의 모든 힘을 모았다.
반지를 파괴하고 암흑을 물리치는 데 성공한 프로도와 반지원정대는 중간계 전쟁의 종막을 보게 된다. 암흑의 그림자가 걷히고, 중간계는 평화로운 시대를 맞이한다. 이로써 반지에 제왕의 역사는 막을 내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