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 코인선물 거래량 대회와 VIP 혜택_Bybit 파트너 수수료할인코드 비트코인 갤러리 주소, 분위기 : 빗갤은 호구들 집합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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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세상에는 여러 흑우들이 있습니다.​오늘은 그 중 비트코인 갤러리 탐방을 통한 빗갤 유저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과연 빗갤은 호구들의 집합소일까요?​두구두구..​ ​네이버에 비트코인 갤러리를 검색하시면 구버전의 주소가 팝업됩니다.따라서 구글에 검색을 해주셔야 해요.​혹은​https://gall.dcinside.com/board/lists/?id=bitcoins_new1를 복붙하셔도 됩니다.​끝부분에 뉴원이라고 적혀있네요.​ ​음 일단 우선적으로 글 리젠은 나쁘지 않습니다.​1분에 5개~6개 정도의 게시물들이 업로드되고 있어요.​유저들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고정적인 유저들이 있는 갤러리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음 그런데 중간중간에 이상한 제목이 많죠.​그대로 올렸다가는 블로그 정지당할 수도 있어서 부득이하게 가렸습니다…​여튼 빗갤의 게시물 제목만 봐도 뭔가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데요, 그 중에 유독 ‘나만 따라해도 크게 돈번다’라는 제목이 끌리더라구요.​한 번 보도록 합시다.​ ​시드는 소액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인증도 하고, 자신이 겪은 경험을 토대로 꿀팁을 적어놨습니다.​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서 별표를 해두었습니다.​빗썸에서는 저렴한 코인들이 가끔씩 펌핑하면서 떡상할 때가 있거든요, 그때 소액 정도는 투자해볼만 합니다.​거액은 투자했다가 물리면 상폐 직행이니 비추…​이외에도 유의종목의 경우 저 사람 말대로 최근 페이코인이 최저점 대비 3배까지 올랐었죠.​또한 에어드랍 역시 꾸준히하면 직장인 월급 정도를 받을 때가 있습니다.​이 사람은 비트코인 갤러리의 군계일학과 같은 존재군요.​시드가 작은 게 아쉽지만 그래도 상당히 똑똑한 사람으로 판단됩니다.​ ​비트코인 갤러리 분위기를 전반적으로 더 살펴보기 위해 글을 아래로 더 내려봤습니다.​보통 ‘지금이라도’라는 심리를 가지고 무언가를 도전하면 반대로 이뤄질 때가 많습니다.​참고하시길 바라구요, 음 근데 뭐라 해야할까요 비트코인 갤러리가 해주갤하고 비슷한 느낌이 많이 납니다.​ ​혹시나 해서 개념글을 살펴보았습니다.​정말 해주갤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수익 인증이 아니라 손실 인증을 자랑삼아하고 있습니다.​그런데 그 중 맨 위의 개념글에서는 의미심장한 제목이 있더라구요.​ ​ㅠㅠ…​그래도 이분 역시 고액은 아니라서 다행히 큰 타격은 없을 듯 싶습니다.​독자님들께 경각심을 주기 위해 조금 위험한 사례를 가져와보도록 할게요.​ ​21살 미필 학생이 저 어린 나이에 3천만원의 빚이 있다고 합니다.​저런 글을 올린 거 보면 부모님이 돈을 안대주는 흙수저인 거 같은데 괜히 무리해서 투자했다가 빚만 가득 생겼죠.​그래도 나이가 어려서 막말로 군대가면 천만원 모이고, 이후 복학 전까지 쿠팡 일용직 뛰면 갚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물론 큰 금액이긴 하지만 젊어서 다행이네요…​ ​제가 아까 비트코인 갤러리 분위기는 해주갤과 흡사하다고 했는데요, 직접 비교를 해봅시다.​느낌이 비슷하죠?​ ​심지어 개념글도 대부분 손실 인증인 걸로 보아 해주갤의 마이너 버전이 비트코인 갤러리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흡사합니다.​엄마 미안해라는 제목이 한 페이지에 세 개나 보이네요. ㅋㅋㅋ…​ ​보통 해주갤에서는 급등주를 자주 타고는 합니다.​그렇다보니 대개 결과가 안좋습니다.​그리고 여담입니다만 아까 비트코인 갤러리의 게시물 제목들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비트코인 갤러리’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이 알트코인을 찾고 있습니다.​당장 제가 업로드한 사진에서 언급된 코인으로는 네오, 페이코인, 쿼크, 위믹스 등등 위험한 녀석들 밖에 없죠.​페이코인이나 위믹스는 그래도 저점에 담았으면 상관없는데 굳이 몇 배 오른걸 지금 노리는 건 아무래도 위험하지 않나 싶습니다.​그렇다면 과거의 비트코인 갤러리 분위기는 어땠을까요?​제가 업로드한 첫 번째 사진을 보면 201312~202110 비트코인 갤러리라고 적혀있습니다.​즉 이 말은 2013년부터 운영이 되었다는 거죠.​10년 전에 비트코인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무조건 부자가 됐을 겁니다.​그렇다면 10년 전의 사람들은 전부 다 고수였을 확률이 높습니다.​ ​저 분은 지금 뭐하고 사실지 모르겠지만 저 당시 비트코인 시세는 80만원이라고 합니다.​지금은 3000만원이니까요, 100만원으로 반올림 잡으면 무려 30배가 올랐군요… ㅠㅠ​차라리 금을 사라고 하는데, 이로써 과거부터 빗갤 유저들 중에서는 호구들이 많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사례를 가지고 일반화하면 안된다는 댓글이 달릴까봐 이번에는 2016년의 게시물을 찾아보았습니다.​이때는 가상화폐 하락장이었는지 해당 페이지에서 코인 이야기를 하는 유저는 하나도 없고, 오히려 대통령을 찾는 사람이 한 명 있었습니다.​역시 디씨인사이드는 대체로 도움이 안되는 유머 사이트인 듯 합니다…​그래도 정말 드물게 고수들이 있기는 해서 완전 나쁘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근데 또 그런 드문 고수를 찾는 게 하늘의 별따기라 디씨는 안들어가는 게 좋습니다.​요새는 또 무슨 할머니 사진 올리는 악성 유저들이 늘어나서 괜히 보셨다가는 큰일납니다.​저도 한 번 당했는데 그 날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오늘은 이렇게 비트코인 갤러리 주소, 분위기, 빗갤은 호구들 집합소인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저의 개인적인 소감을 말씀드리자면 미주갤>>>>>>>빗갤>>해주갤 순서로 퀄리티가 좋은 듯 합니다.​해주갤에서는 웃음을 찾는 용도 이외에는 그닥 쓸모가 없으므로 방문 안하시는 게 오히려 좋을 수도 있습니다.​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