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감자전 만들기 재료 베이컨 넣은 감자채전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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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감자전 만들기 재료 베이컨 넣은 감자채전 레시피​엄마가 되고 보니 우리 아이에게도 관심이 가지만 다른 집 아이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들으면 계속 마음이 쓰이는데요.재작년인가 아이가 과잉행동장애 같다는 아이 엄마 이야기를 듣고 전문 병원을 소개해 준 적이 있는데그 당시에 부모님 형편이 그 병원에 다닐 만큼 여력이 되지 않는다며(비용적인 면이 아니라 거리가 멀다고..) 생각해 보겠다고 하더니만 어제 연락이 왔는데 그동안 동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는데증상이 심해져 학교에서 수업받기조차 어려울 지경까지 되었다고 하더라고요.그런데 그 얘기를 듣는 순간 어찌나 화가 나던지… 빠직​ ​부모의 형편에 의해 치료시기를 놓쳤으면 어쩌나~라는 생각이 들어 순간 화가 났는데요.한편으로 생각해 보니 2년 동안 어린 동생도 있는데 심적으로 얼마나 고생을 했을까 싶으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더라고요.가까운 동생이었다면 수시로 확인하는 오지라퍼 모드가 되었겠지만 아이 엄마를 건너 아는 사람이라신경을 쓰지 못했다는 게 마음이 좋지 않았답니다.여하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오늘은 맛있는 부침개 이야기해볼게요.​재료는요~ 감자 4개, 베이컨 100g, 절임용 굵은소금 1/2숟가락, 튀김가루 1숟가락을 준비했어요.​ ​일단 #바삭한감자전만들기 첫 번째 과정은 재료의 껍질을 벗겨주는 것으로 시작하는데요.이때 수저로 하셔도 되고 수세미로 문질러 주셔도 되는데전용 칼을 사용하시면 좀 더 쉽게 껍질을 벗겨줄 수 있겠죠? ^^​ ​그렇게 껍질을 벗겨준 다음 깨끗하게 세척해 주고 알맞게 썰어주는데요.이때 평소 볶음 해 먹는 것처럼 잘라주는 것보다는최대한 얇게 잘라주는 게 나중에 더 바삭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데​ ​그렇게 잘라준 후 전분이 남지 않도록 2 ~ 3번 물을 바꿔 헹궈주는데요.전분을 제거하는 이유는 나중에 팬바닥에 눌어붙을 수 있어 제거한 후 만들어 주는 게 좋아요.믹서기에 갈아 만들 때 #감자전재료 에선 녹말을 가라앉혀 사용하지만요.​ ​그렇게 헹궈준 후 굵은소금을 넣고 고루 잘 섞어주는데요.그렇게 섞어준 후 10분 정도가 지나면 채수가 빠져나와 물이 흥건해지는데이렇게 채수를 빼줌으로써 나중에 수분이 적어져 더 빠삭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죠.​ ​그렇게 흥건해진 물기를 채반에 부어 제거하고 이번 #감자채전레시피 에서 빼놓을 수 없는 베이컨도 잘라주는데요.큼직하게 잘라주는 것보다는 얇게 잘라주는 게 더 어울리기 때문에​ ​그렇게 얇게 잘라준 후 믹싱 볼에 넣고 나중에 부치면서 부서지지 않도록 부침가루나 튀김가루, 전분 등을 1숟가락 넣어 고루 잘 섞어주세요.물론 가루를 넣지 않고 부칠 수도 있으나 밑면이 붙기까지 불 조절이나 시간이 걸리니 편하게 하자고요.​ ​그렇게 섞어준 후 예열한 프라이팬에 기름을 충분히 넣어주고 반죽을 올려 앞뒤로 구워주는데요.이때 힘주어 누르지 말고 살짝씩만 눌러 붙여주고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면 되겠죠?​ ​그렇게 구워준 후 접시에 담아 맛있게 먹으면 되는데요.영상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빠삭하다는 게 팍팍 느껴지니 먹는 저는 오죽하겠냐고요. 자랑질~ ㅋ​ ​그러면서 이날 4개를 채 썰어 만들었는데똥썹이 혼자 먹기에도 턱없이 부족해 또 만들어야지 했었는데뭐가 그리도 바쁜지 이렇게 시간만 갔고만요.​ ​고로 내일 주말이고 하니 바삭한 감자전 만들기 베이컨도 재료 로 넣어왕창해야겠다 생각 중인데..요즘 계속해서 똥썹이 하교 간식이 삶는 감. 자. 와 군고구마다 보니 얘가 살짝 질리지 않았나 싶은 게 조금만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또 모르죠… 삶은 거랑 이렇게 기름에 지글지글 구운 거랑은 맛이 다르니… (기름에 구웠다 보다는 튀겼다에 가까우니.)그러면서 감자채전 레시피 오늘처럼 이렇게 베이컨을 넣어도 좋고 ​ ​모짜렐라 치즈를 뜨거울 때 올려 녹여 만들어도 좋은데 무엇보다도 좋은 건 씹을 때 빠삭하게 느껴지는 이 식감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그렇죠?고로 주말에는 최대한 집에서 버티면서 반찬 좀 만들어야겠아요. 불끈오늘은 어제보다 더더더 행복한 날 되시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