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 감자조림 만드는 법 마트에서 10킬로짜리 수미감자를 구입했습니다.

태아보험

요즘 밑반찬으로 딱 좋은 감자조림 만드는 법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지난 주말에 마트에 문자가 날아왔습니다. 수미감자 10킬로짜리를 할인 판매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문자를 보고 자전거를 타고 가서 10킬로짜리 한 박스를 가지고 구입해서 집으로 왔습니다. 아내가 감자 삶아 먹는 것을 좋아하기에 당분간은 감자 걱정을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부들은 알고 있겠지만 수미감자라는 것이 감자조림 만드는 법 하기에는 적당하지 않고 냄비에 물과 함게 넣고 삶아 주면 익을 때쯤에 껍질이 벗겨져 감자 속으로 적당한 소금기가 들어가 맛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일반 감자에 비해 음식을 만들 때 바스러지는 경향이 있기는 한데 또 반대로 생각하면 삶아 먹을 때 가장 맛이 좋은 감자가 수미감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수미감자를 가지고 감자조림 만드는 법 할 수 없는 것은 아니고 조금 더 바스러지는 정도이고 또 어찌 생각하면 일반 감자 보다 맛은 좋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감자조림 만드는 법 할 때는 먼저 감자를 깨끗이 씻어 껍질을 제거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될 것입니다. 껍질을 제거한 감자를 깍둑썰기하면 줍니다. 깍둑썰기 한 크기는 부모님이 해 주신 감자조림이나 식당에서 먹는 크기를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그렇게 깍둑썰기를 한 후 표면의 녹말을 제거하기 위해 물로 씻어 냄비에 넣어 줍니다. 냄비에 넣어 준후 적당량의 물을 부어 주고 마늘(깔끔하게 하려면 통마늘), 청양고추, 국간장과 양조간장 반반씩, 후추, 올리고당, 참기름을 넣고 가스불을 켜고 끓여주면 됩니다. 가스불을 처음에는 강한 불로 시작하여 끓기 시작하면 중간 불에서 약간 약한 불 쪽으로 치우치게 한 후 끓이다 보면 국물이 아래 사진처럼 될 때쯤에 감자는 익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에 끓이기 시작할 때와 맨 나중에 조릴 때는 감자가 냄비에 붙어 탈수도 있으므로 숟가락으로 저어주어 타지 않게 하면 될 것입니다. 감자조림 만드는 법 완성한 후 참깨가 있으면 위에 조금 뿌려 주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익은 감자와 참깨를 섞어주다 보면 감자가 으깨진다는 생각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