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보기로 감자를 수확해 감자전~~~~

드립백

2023년 6월 24일 토​요즘의 논 농사는 이앙기가 해서 봄철 모내기 광경을 잘 볼 수가 없다. 논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 주말농장이 있는 울 동네에도 논을 고추밭으로 만든 집이 있더라.하지만 요즘 계절의 논은 여전히 짙은 녹색이다.여전히 푸르다. 강화 망월 들판 ​텃밭에 오니 우거진 잡초 다음으로 섬백리향이 반겨준다. 자꾸 손으로 꽃을 흔들어 향기를 맡는다.달콤한 향기에 반한 벌들도 모여들었다. 고구마밭과 잡초밭 섬백리향 ​아! 우리는 이제 채송화 만수르! 채송화밭 ​우선 감자 몇 알 캐서 감자전을 만들었다. ㅎㅅ엄마는 찐 감자를 가져왔고 앞집 아저씨는 호박을 따오셨다.남편과 ㅎㅅ아빠는 예초기로 풀을 베는 환경미화조, 앞집 아저씨와 ㅎㅅ엄마와 나는 요리담당조.감자전, 생긴 것은 꼭 호떡 같아도 고소함 만땅! 감자, 호박전 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