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 설윤, 카리나 – 2022 걸그룹 비주얼 톱은 누구?

올해(2022) 상반기 현재 “걸그룹 비주얼 톱” 타이틀의 쟁탈전 상황을 알아본다.2020년에 아이린의 퇴출로 “걸그룹 비주얼 톱” 타이틀이 공석이 되면서 발발한 쟁탈전은,당시 에이프릴 나은, 아이즈원 김민주, (여자)아이들 미연 이들 세 명의 각축전이었다. 아이린의 퇴출로 공석이 된 걸그룹 미모 톱의 다음 주인은? 레드벨벳 아이린의 갑질 사건이 터지면서 아이린의 연예인 생명이 끝났다. 단순히 한 스탶과 아이린 사이의… blog.naver.com 그러다 집단 따돌림 사건으로 나은 양이 떨어져나가고, 걸그룹이 아니라 연기 쪽으로 방향을 튼 민주 양도 떨어져 나가면서,자연스럽게 미연 양이 “걸그룹 비주얼 톱” 타이틀을 차지하는 듯 보였으나,같은 해 11월(2020.11) 데뷔한 에스파 카리나 양이 쟁탈전에 뛰어들게 된다. 아이들 미연 양의 타이틀 독식을 막은 에스파 카리나 양. ​2021 년은 여전히 맹위를 떨치는 중국 폐렴 덕에 걸그룹 데뷔들이 계속 미뤄지고,별다른 경쟁자 없이 미연 과 카리나 의 양대산맥 구도가 형성되었다.미연 양은 카리나의 등장으로 “걸그룹 비주얼 톱” 타이틀 확보에는 실패했지만, 그래도 “비주얼 메보” 타이틀을 확보했다. “비주얼 메보” 타이틀 보유자 미연 양. 그리고 2022 년 2월, JYP NMIXX 가 데뷔했고,NMIXX 의 멤버 설윤 양을 본 사람들은 충격적인 미모에 넋을 잃는다.그리하여 걸그룹 미모 톱은 엔믹스 설윤이라는 얘기가 자연스럽게 돌고 있다. 인형같은 외모로 충격을 선사한 엔믹스 설윤 양. 하.지.만.몇가지 좀 생각을 해봐야 한다.​일단 정면에서의 얼굴은 설윤 양이 정말 인형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다른 경쟁자들을 압도하지만,다른 각도에서 보면 얘기가 좀 달라진다.옆 모습은 미연 양이 훨씬 아름답다. 오똑하고 높은 코 때문에 그런듯.그리고 미연 양은 그 외 다른 각도에서 봐도 아름답다.여러 각도에서 봐도 아릅답다는 것은 엄청난 강점이고 정말 아름답다는 증거다. 미연 양은 여러 각도에서 봐도 아름답다. 전형적인 미인. ​두번째로는, 요즘 한창 이슈인 “실력”이다.걸그룹은 기본적으로 “댄스 가수”이다. 즉, 춤과 노래를 잘 해줘야 한다. 기본이다.이게 안되면 무지하게 욕처먹는다.트와이스, 아이린이 처참한 라이브 무대로 엄청난 욕을 먹었고, 최근에는 카리나 양이 속한 에스파의 라이브가 논란이 되었다.​이점에서 볼때, “비주얼 메보” 미연 양이 큰 강점을 보이게 된다.이번에 논란이 된 미국 코첼라 같은 라이브 무대에 세워야 한다면, 카리나, 미연, 설윤 중 누굴 보내야 할까? ㅎㅎ 뻔한 것이다.기대가 클수록 실망도 크기 때문에, 아름다운 외모에 뛰어난 보컬 실력을 가진 “비주얼 메보” 미연 양이 다른 경쟁자들에 비해 커다란 어드밴티지를 갖는다.​이런 걸 보통 “후광효과(Halo Effect)” 라고 하는데, 어떤 장점에 의해 다른 것들까지 좋아보이는 심리적 현상이다.아름다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얼굴이 더 아름다워 보인다. 미연 양의 아름다운 노래를 듣고 있으면 그렇지 않아도 아름다운 외모가 더 빛나보인다. 이렇게 되면 “걸그룹 비주얼 톱”은 미연 양?​세번째로 생각해봐야 할 것은 설윤 양이 데뷔한지 이제 겨우 3개월 밖에 안되었다는 점이다.에스파 데뷔한지 1년 반이 넘었고, 미연 양의 아이들은 4년이 넘었다.걸그룹들은 데뷔 초반에는 대부분 일반인 티를 못벗은 상태가 보통이다.​설윤 양은 이제 18세에, 데뷔 3개월 밖에 안되었다.그 얘기는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이라는 얘기다.1~2년 정도면 소위 물이 오르면서 비로소 연예인 다워진다.설윤 양도 그럴 것이다.​정리하면,- 엔믹스 설윤의 정면 무대 샷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충격적인 미모이지만,- 여러 각도에서 봤을때 아이들 미연 양이 여전히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고,- 특히 미연 양은 비주얼 메보라 실력도 뛰어나 후광효과에 의해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 하지만 설윤 양은 이제 겨우 18세에 데뷔 3개월째라 시간이 지날수록 단점을 커버하고 더욱 아름다워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현재로서는 미연, 설윤, 카리나 이 세 명의 삼파전, – 늘 그렇듯이 앞으로 데뷔할 새 걸그룹들이 변수. 설윤 양 아기시절. 앞으로의 모습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