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빛보배입니다. 저번에 살렌이 새 이사장으로 오면서 병원 내에 애티큐어 시스템을 도입해 의료진과 직원, 환자가 평가하도록 했는데요. 닥터 머피는 새 수술복과 자동 손건조기에 적응을 못하고 힘들어 합니다. 심한 뇌전증을 보이는 환자와 자전거 사고로 심각한 안면 골절상을 입은 환자를 위해 마테오와 숀은 놀라운 수술법을 제시하지만, 살렌은 보험이 안 된다는 이유로 거부합니다. 그런데 웬일로 예전 물건을 사용하게 해달라는 숀의 요청은 순순히 들어주는 살렌. 뭔가 찜찜한데요. 출처 ABC 한편 리아와 함께 결혼준비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청첩장도 알아서 준비하는 숀입니다. 이렇계 예비신랑에게 고마워 하면서도 리아는 숀의 어머니를 결혼식에 초대하는 것을 망설이는데요. 시어머니 때문에 축하받아야할 두 사람의 결혼식이 껄끄러운 상황이 생기는 게 싫어서 입니다. 원장님께서는 아예 집에서 취미생활에 몰두하고 계시네요. 흠.. 이번 시즌 글래스먼 캐릭터가 마음에 안 들어요. 숀 채용을 위해서 이사진 설득하시던 분은 어디가고 웬 꼰대 옹고집 할배가 있어요. 아니 경영방식이 마음에 안 들면 의사 환자 입장에서 이사진한테 강력하게 어필을 해야지 본인 이혼하셨다고 숀 약혼식에서 술드시고 갑분싸를 시전하시질 않나 공사구분도 못하시고 왜 그러신지.. 완전 나 삐뚤어질테다 하고 계시네요. 혹시 지병 재발 증상인가? 이번 시즌도 죽이고 끝내는거 아니죠? 작가님들아. 그러지마요. 병원 사람들 원장님댁에서 정모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과장님, 레지던트, it부서 다 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앤드루스 과장님이 살렌 이사장을 비위맞추려 애쓰는 중이시고 림 과장님은 이사장이 거슬리는데 마테오 때문에 참아야하는 그런 상황이네요. 종교와 신념을 넘은 절친 듀엣 장면 좋았어요. 노래 너무 잘 하세요. 역시 열심히 일하고 나면 노래방이죠. 스트레스 확~ 풀려요. 굿닥터 시즌5 3화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리뷰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