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호의 황의조 폭로녀 저격 티아라 효민의 의미심장한 글 그리고 고소

요즘 인터넷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사람이 바로 황의조축구 선수입니다. 계속해서 국가대표 축구 선수 황의조의 사생활 논란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문성호 전 국민의힘 대변인이 한마디 했네요 폭로글을 처음 읽어보고 지금 대한민국의 성관념이 얼마나 뒤틀려 있는가 실감할 수밖에 없었다크게 2가지에 대하여 이야기하려 하는데 첫 번째는 황의조 선수가 관계 정립을 하지 않은 것이 문제라면 폭로 자는 왜 관계를 정립하지 않은 남성과 성관계를 가졌나황의조 선수의 사생활 폭로 사건은 정말 많은 것을 시사한다우선 사건에 대해 간략하게 요약하면황의조 선수가 다수의 여성과 연인 관계를 정립하지 않은 채 성관계를 가져왔고그 여성 중 한 명이 황의조 선수의 휴대폰을 입수해그 안에 있던 영상 등을 공개하겠다며황의조 선수의 사생활을 폭로했다황의조 선수와 연인이 되고 싶었다면 사귈 거 아니면 안 해라고 말하면 되는 거 아닌가라며스스로 글에서도 나오듯 황의조 선수는 명백히 관계 정립을 피하고 있음에도 성관계를 가진 것은 폭로자 자신이다가스라이팅 당했다?미성년자가 아닌 이상 말도 안 되는 변명나는 여성이 자신의 성적 자기 결정권을 행사하며 자유로운 성생활을 즐기는 것을 적극 지지한다연인이 아닌 사람과 성관계를 가지는 것도 본인이 원한다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연인이 아닌 사람과 성관계 이후 본인이 원하는 수준의 관계 향상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상대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것은 어린애 떼쓰기에 지나지 않는다연인이 되고 싶었다면 혹은 배우자가 되고 싶었다면 상대가 관계 정립을 하지 않고 성관계를 권유할 때 하지 않으면 그만이다아니면 관계 정립을 요구하던가그때는 자유로이 즐기고서 나중에 남성을 비난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여성분들도 반대로 한번 생각해 보라 당신은 원나잇이나 엔조이를 했는데상대 남성이 성관계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남자친구처럼 굴고 연인 관계를 강요한다고 말이다 소름 돋지 않는가황의조 선수가 매너 없는 파트너였을 수는 있다그러나 그 매너 없고 관계 정립을 피하는 사람과 성관계를 하기로 결정한 것은다른 누구도 아닌 폭로자 자신자유라는 것은 스스로의 행동에 따른 책임을 남에게 떠넘기지 않을 때 누릴 수 있는 것이다.우리 사회는 언제까지 전근대적인 연애관으로 책임 떠넘기기를 받아줄 것인가. 문성호 국민의힘 전 대변인 이어서 n 번 방 대응 국제 협력 강화법을 발의했던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도 페이스 북에 내용을 기록했습니다. N 번 방 디지털 교도소의 사례와 다르지 않다. 같은 맥락으로 엄중한 법의 잣대가 필요하다상대가 공인이라는 이유로 여론의 린치라는 사적 제재를 시도하는 것은부당하다사생활은 개인 간의 대단히 내밀한 영역이고 복잡다난한 맥락을 살펴봐야 알 수 있는 일그러라고 법이 있고 사법부가 있다.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 그와 결혼할 바에는 티아라 멤버 효민이 과거 작성했던 SNS 재조명 한편 효민은 지난해 4월 자신의 SNS에 직접 썼던 영어 노트 필기 예문을 스토리를 통해 게재했었습니다. I’d rather sleep than go outI’d rather die than marry him 티아라 효민 내용은 나갈 바에는 차라리 잠이나 자겠다 와 그와 결혼할 바에는 차라리 죽겠다입니다.이내용은 효민과 황의조가 결별한 후 올린 글이었기에 다양한 추측을 낳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무엇보다 살을 좀 빼셔야겠어요라는 글로 교체하고 삭제가 되었습니다.이때 효민은 추측은 자제해 달라고 본인도 더 신중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SNS 사생활 폭로글 작성자 고소 진행27일 황의조의 변호인 측에서 황의조의 여자친구를 사칭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올리고 황의조에게 협박 메시지를 보낸 누리꾼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성폭력 처벌법상 촬영물 등 이용 협박 강요 혐의로 성동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합니다.변호인 측에서는 협박 메시지를 보내고 게시물을 올린 인스타그램 계정 5개를 관련 자료로 제출했고 5개 계정 주인이 동일한 인물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면서 영상이 재어 유포되어 2차 3차 피해를 낳고 있고 피해 사실을 모니터링해서 게시물을 유포한 이들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할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황의조는 지난해 10월 그리스에서 휴대폰을 분실 이후 영어로 수차례 협박에 시달렸다고 합니다.그러나 황의조가 협박에 대해 대응하지 않자 이에 대한 보복의 일환으로 사생활과 관련된 동영상을 무단 유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https://youtu.be/XcyPOxMI77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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