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은 버스와 편리한 대중교통 수단으로 출퇴근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편리한 이동 수단입니다. 하지만 늘어만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늘어나는 손실을 더 이상 감당하기 어려워 내년 2023년부터 인상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출처 : MBN 뉴스 추가 지원 무산 출처 : MBN 뉴스 오세훈 서울 시장은 내년 2023년 정부 예산안에 도시철도 무임수송 손실 지원분이 반영되지 않으면 요금 인상을 고려할 수밖에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출처 : MBN 뉴스 현재 2022년 서울 지하철 요금은 1,250원으로 2015년에 인상 후 8년째 요금이 인상되지 않았습니다. 출처 : MBN 뉴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지방자치단체 도시철도 PSO(공익 서비스에 따른 손실 보전 지원) 예산은 제외되었습니다.PSO 예산은 노인과 장애인 등 노약자 무임수송에 따른 비용을 보전해 주기 위한 정책으로 작년에는 3천796억 원, 올해는 3천845억 원 내년은 3천979억 원 지원하기 했습니다. 추가로 도시철도 손실 보전분인 3천585억 원을 추가 반영을 요청했지만 통과되지 못했습니다. 무임수송 정책 출처 : JTBC 뉴스 무임수송은 1984년 전두환 대통령 지시로 도입된 정책으로 경로 우대를 하여 65세 이상 노인에게 지하철을 무료로 탑승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1984년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4퍼센트 대비 현재 16퍼센트까지 올라왔으며 2040년에는 34퍼센트까지 치솟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적자금액 출처 : JTBC 뉴스 이에 따라 서울교통공사 당기 순손실을 살펴보면 2019년 5,865억 원, 2020년 1조 1,137억 원, 2021년 9,644억 원을 기록하였으며 작년 적자에서 무임 수송이 차지하는 비중은 29퍼센트로 2,784억 원이며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연평균 무임손실은 3,368억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최근 지하철 파업 출처 : KBS 뉴스 올해 말 11월 30일 재정난으로 동결되었던 임금과 인력 감축에 대한 반발로 교통공사 노조는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다행히 노조와 정부 간의 협의가 잘 마무리되어 파업을 시작한 지 하루 만에 종료되면서 큰 파장은 없었지만 이러한 배경에는 지속된 서울교통공사의 적자로 인해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지하철 버스 대중교통 요금 인상 출처 : MBN 뉴스 서울 지하철과 시내버스의 요금 인상분을 살펴보면 2007년 100원, 2012년 150원 2015년 지하철은 200원, 버스는 150을 마지막으로 요금 인상이 되지 않았습니다. 매번 대중교통 요금이 인상될 때마다 지하철과 버스는 동시에 반영된 만큼 이번에도 같이 인상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출처 : MBN 뉴스 대중교통 요금과 같은 공공요금은 지속적으로 동결되어 왔는데 20리터 종량제 봉투의 경우 490원 인상 후 5년째 동결, 하수도 400원 인상 후 3년째 동결, 도시가스 1,147원 인상 후 2년째 동결된 것을 보면 같이 인상될 가능성 또한 매우 높습니다. 현재 대중교통인 지하철과 버스 요금에 대한 인상이 있지만 매일 출퇴근을 해야 하는 직장인들의 경우 내년 6월에 도입되는 정기권 통합 패스를 구매한다면 경제적으로 큰 영향은 미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대중교통 앱테크 추천 네이버스 추천인 NFZK6C 직장 출근할 때 대중교통 이용하나요? 대중교통은 전 국민이 애용하는 대표적인 이동 수단이에요. 말하면 … blog.naver.com 내년 버스, 지하철 5만 5천 원 정기권 통합패스 출시 대중교통의 매력은 기사님이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데려다는 것입니다.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동안 이어폰으…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