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유행하는 메모장 테스트인 숨겨왔던 나의 단점 테스트를 해보았어요. 결과로 나의 치명적인 단점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테스트라서 문항 하나하나를 읽을 때마다 조심스러웠는데요. 그래도 평소 내가 하던 방식 그대로를 숨김없이 바로바로 체크해가며 테스트를 했어요. 그래야 정확한 결과가 나올테니까요 ㅎㅎ 그럼 메모장 테스트 단점 mbti 결과 하늘 링크 밸런스게임 질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께요. 첫 번째 문항은 지금 당장 행복하기와 10년 뒤에 10배 더 행복하기 중 택하는 문항인데요. 저는 혐재에 충실하자 주의라서 지금 당장 바로 롸잇나우! 행복한 게 더 좋답니다. 날씨 좋은 날 나가서 신나게 놀라요? 아니면 집에서 뒹굴뒹굴하는 게 좋을까요. 저는 날씨 좋은 날은 나갈 구실을 어떻게든 만들것 같아요. 그런 날은 흔치 않으니까요~ 친구 고민 상담해 주는 것과 친구 고민 해결해 주는 것 중에 여러분들은 어떤 걸 순택하시겠어요? 저는 해결은 어려운 일인것 같아서 보통 상담을 해주며 맞장구쳐주는 편이랍니다. 내가 약속시간 늦는것과 친구가 늦는것 중 어떤 게 더 싫을까요? 저는 친구 늦는 건 혼자 잘 기다릴 수 있는데요. 제가 늦는 건 미안한 마음이 드니까 싫을 것 같아요. 저는 가능성 없는 얘기하지 말라는 친구보다 허무맹랑한 소리 하는 친구가 더 재밌어요. 그러니 첫 번째 친구가 이해안가겠죠ㅎㅎ 저는 제가 혼자 잘 노는 타입이라서 혼자 노는 거 이해 못하는 친구가 더 이해안 가네요 ㅎㅎ어떤 걸 더 못 견딜까요? 선택지는 옆에서 징징거리는 스타일과 나 도와주려다 일 망친 친구 두 가지인데요. 나 도와주려다가 일 망치면 민폐인것 같아서 그걸 택하겠어요. 어떤 걸 못 견디겠어?라는 문항이에요. 여행 가기로 한 친구를 싸웠다고(?) 싸운 후에 감정 정리가 안되면 여행가비 않아도 마음이 힘들 것 같아요. 계획이 틀어져서 여행을 못 가게된 건 어쩔 수 없지만 싸운 건 정말 못 견디겠네요. 누워서 눈 감으면 뭐가 보일까요? 저는 지난 기억을 되짚어보는 시간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이번 문항은 둘 중 더 못 견디겠는 상황을 고르는 문항인데요. 친한 친구들이 나 빼고 만난 건 이해할 수 있어요. 그런데 다 친한데 나만 혼자 쭈뼛거리는 건 좀 못 견디고 그 자리를 피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할 것 같아요. 뭐가 더 도움이 될까요? 저는 감성적인 편이라 마음이 울리는 위로를 해주면 더 도움이 되거든요. 하지만 다쳤을 때는 좀 다른 것 같아요. 얼른 치료해 주는 게 더 도움된다고 생각해요. 이번 문항에서는 내 적성에 안 맞는 것은 마음대로 하라고 했을 때 같아요. 뭔가 짜여진 순서나 스케줄이 있다면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 지 미리 생각해 둘 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자 그럼 결과를 살펴볼께요. 두구두구두구결과는 하늘 메모장 단점 리스트가 나왔네요. 하늘 메모장 단점 리스트는요! 공감하고 싶은 것에만 공감함. 고집 셈. 잘 삐짐. 급발진함. 말 안 해도 알아주길 바람. 게으름. 감정 기복 심함. 끈기 없음. 뭔가 되게 찔리는데요. 고집 세고 음 뭐 여러가지가 좀 맞는 것 같네요. 다른 mbti 결과는 좋은 방향으로 많이 나왔는데 단점 리스트라서 그런지 뭔가 혼나는 느낌이 드네요. ㅎㅎㅎ 아래는 이번 결과와 mbti랍니다. 한번 비교해 보세요. 저는 보통 infj 인프제가 나오는 편이었는데요. 이번에는 인프피가 나왔네용. 뭐 조금씩 달라진다고 하니까요. ㅎㅎ ENFJ : 베이지 메모장ENFP : 핑크 메모장ENTJ : 회색 메모장ENTP : 보라 메모장ESFJ : 연보라 메모장ESFP : 민트 메모장ESTJ : 노랑 메모장ESTP : 주황 메모장INFJ : 연노랑 메모장INFP : 하늘 메모장INTJ : 블랙 메모장INTP : 파랑 메모장ISFJ : 핫핑크 메모장ISFP : 연두 메모장ISTJ : 초록 메모장ISTP : 갈색 메모장 ***링크는 여기에 있어요! 숨겨왔던 나의 단점 테스트 나의 단점은 무엇인지 MBTI 기반으로 찾아주는 사이트 입니다. test-it.co.kr 지금까지 메모장 테스트 단점 mbti 결과 하늘 링크 밸런스게임 질문에 대해 살펴보며 숨겨왔던 나의 치명적인 단점 테스트를 한번 해봤어요. 이번 테스트를 하시면서 조금 찔리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반성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나를 한번 더 돌아보는 즐거운 테스트 시간이었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