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커피 마시며 맨유 보는 남자 “축구에는 아메리카노입니다. 스코틀랜드 리그까지포함한 프리미어 리그 간에 이적이 가능한 이적시장이 열렸습니다.프리메라, 세리에, 분데스리가 등등다른 리그와의 이적은 7월 1일부터 가능합니다. 오늘은 맨유의 이적 시나리오를 좀 살펴볼까합니다.내용은 제 머릿속이 아니라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SkySports,데일리 매일 등을참고했다는 것을 알아주세요.물론 실제 맨유의 계획과는다를 수 있습니다. 그럼 우선, 맨유 현재 포지션 계획은ST, MF, CB, GK,이렇게 네 개의 포지션이 될 것 같습니다. 전체의 내용을 보면, 중요 포지션과 순서는 다 다른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현재 맨유가 가장 보강하고 싶은 포지션은스트라이커이지만, 영입이 먼저 가능한 포지션은미드필더 입니다. 그리고 현재 맨유의 이적 전략은인수가 언제 될지 잘 모르기 때문에,인수 이전의 금액을 가지고영입 전략을 세운다고 합니다. FFP 룰도 제한이 있기 때문에이 작자 금액에는 분명한 제한이 있고,상당히 보강해야 할 포지션이 많기 때문에,현재 맨유는 과한 오버페이보다는선수를 잘 팔고, 최대한 싸게 사려고 합니다. 따라서과한 오버페이를 통한빠른 이적은 힘들 것 같습니다. 또 경쟁팀과의 이적시장에서,적은 금액으로 영입하기 위해서는선수 본인 의지가 중요합니다. 그래야 적은 금액이지만경쟁에서 선수 본인이맨유를 선택하겠죠. 그럼 이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맨유가 영입하려는 선수는 메이슨 마운트입니다. 에릭센의 체력 저하와,부상 회복 이후 폼이 떨어졌기 때문에에릭센 텐하흐는메이슨 마운트를 영입하려고 합니다. 현재 4천만 파운드 약 648억 원가량의 오퍼를넣었지만 첼시로부터거절 받았습니다. 첼시는 7천만 파운드, 1100억 원 정도 팔기 원하지만,맨유는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그렇게 큰돈을 쓸 수 없는 상황입니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았고, 마운트 본인이 맨 유행을원하고 있고,경쟁팀들은리버풀 정도가 있지만,리버풀 역시 마운트의지난 시즌 폼이 워낙 안 좋았기 때문에 영입 의사가 없습니다. 따라서 언론은 결국 7천만과 4천만 사이인5천5백만 정도,890억 정도에 영입이성사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생각보다는 마운트 영입은 시간이좀 걸릴 수 있습니다. 현재 케인은우선 레알 마드리드는 이적을 포기한 상태로 보입니다. 바이에른 뮌헨도 케인보다는 콜로 무아니로관심을 선회한 것으로 보이네요.뮌헨과 레알이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선수에게1600억 원 이상 금액으로영입하기에는 상당히 부담스럽기 때문입니다.케인인데? 할 수 있겠지만,실패 후에 리스크 역시 클 뿐 아니라,케인의 나이가 29인 것을 감안하면,다시 되팔기 역시 불가능하기 때문에엄청 큰 금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맨유로 돌아가면,레비는 절대로 맨유에게 팔 생각이 없기 때문에,파브리지오 로마노를 포함한,많은 언론사에서 맨유는 케인을 포기한 상태라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 맨유는 회이룬을 우선 영입한다고 합니다. 조금 의아한 것은즉시 전력감이 아니라는 생각이모든 언론사의 공통적인 의견인데요. 그래서 주전으로 쓸만한 스트라이커를 반드시 영입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맨유는오시멘, 콜로 무아니를 고민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우선적으로 맨유는 회이룬을 영입 하려고 합니다. 맨유는7월 1일 이적시장이 열리면 김민재를 가장 먼저 영입하려고 합니다. 바란의 잦은 부상과리산마 역시 피로 누적으로 인한 부상이었기 때문에,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하기위해서는 반드시 월클급의 센터백 보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김민재 역시 EPl 행을 원하고 있고, 맨유의 오랜 팬이라는이야기도 있습니다. 현재 맨유는맥과이어를 600억 정도로매각을 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맥과이어 판 금액600억과 여기에 200억 원정도를 더하면 살 수 있겠네요. 맨유는 라비오를 영입하려고 합니다.볼 운반과 테크닉, 몸싸움이 프레드와 맥토미니보다는뛰어나기 때문에,라비오가 온다면,프레드와 맥토미니는아무래도 매각 처리가 될 것 같습니다. 라비오 역시맨유행을 원하고 있고유벤투스는재계약을 원한다고 하지만재계약 소식은 없습니다.프레드와 맥토미니 합쳐서 800-1000억정도 예상하고 하고 있기 때문에여기로부터 오는 수익으로스트라이커를 영입할 수 있겠네요. 맨유의 처음 계획은 데 헤아의 계약 연장과 안더레흐트 골키퍼베르부르겐을 영입해서 컵대회를 경험하게 하면서추후에 주전키퍼로쓰겠다는 계획이었는데요. 최근 데헤아가 사우디의 제안을 받으면서사우디로 간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따라서 베르부르겐의이적은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 맨유는 인터밀란의 오나나가있습니다. 첼시가 오나나 영입을 희망한다는이야기가 있었지만, 포체티노는 케파를 주전키퍼로 사용하겠다고 말했고, 더 이상 오나나 링크는 없을 것 같습니다. 포르투의 디오고 코스타가 있습니다. 트랜스퍼마켓 금액으로4500만유로,약 600억 정도에 이르고,바이아웃이 1000억이라고하는 데요. 정확히 협상이 시작된 것은없기 때문에 얼마정도의 금액을 원하는 지는현재로서 알기 어렵습니다. 에버튼의 픽포프가 있습니다.400억정도면영입이 가능하다고 하지만,발밑은 좋을지 모르지만데헤아와 같은선방 능력은 좀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1순위 영입정도는 아닙니다. 딘핸더슨을 약 3000만 파운드500억정도에 판다고 합니다. 딘핸더슨의 판매 이후에추가 금액을 더해진다면,영입이 본격절으로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현지 맨유팬들은디오고 코스타를 1순위로 원하는 것 같고요,그 다음이 오나나 정도가 되지 않을 까 싶은데요.오나나가 롱킥이 약해서…역시나 디오고 코스타로가는게 어떨지싶습니다. 현재로 제대로 된 스트라이커 영입은결국 인수 후에나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물론 산초 매각설이점점 짙어지면서아마드 디알로를서브 교체자원으로 쓰고, 오시멘을 영입할 수도 있습니다. 인수 후에음바페가 올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제 긴 이적시장이 될텐데요. 이제 시작이니까요,긴 시간을 열심히 두들겨서반드시 좋은 결과들이왔으면 좋겠네요. 이상 덕질이었습니다. #맨유 #맨유덕질 #이적시장 #맨유이적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