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기준 명품 브랜드 순위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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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r ​저도 재밌고, 보시는 분들도 가장 재밌어 하시는 매출액 기준 명품 브랜드 순위를 가지고 왔습니다. 사실 순위라는건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바뀌는거라 나는 인정 못한다!! 류의 덧글이 늘 달리던데 ^^; 매출액만큼 정확하고 확고한 기준은 없겠죠. (매출액이 순이익은 아니라서 일종의 박리다매(?)하는 곳이 좀 더 높을 수 밖엔 없지만, 다른 장르와 달리 명품 브랜드들은 아무래도 순이익 부분은 여유롭겠죠.)​​ chanel ​우선 이번 순위에서 구찌 / 보테가 / 발렌시아가 등등 유한책임회사들은 매출액 공개 의무가 없기 때문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매출액이 높으면 그만큼 책임이 따르다보니 일종의 회피책으로 사용되는 것 같죠. 어차피 보테가나 발렌시아가같은 경우는 탑10에 차트인은 어렵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셀린느의 경우는 이제 막 직진출을 결정했기 때문에 역시 순위에 없습니다.​​​​ 1위 루이비통1조 6922억원​​ 2위 샤넬1조 5912억원​​​ 3위 디올9305억원​​​​ 4위 리치몬트 (까르띠에 & 반클리프앤아펠 & 델보 etc) 1조 1855억원​​​ 5위 에르메스6501억원​​​​ 6위 프라다 그룹4927억원​​​​ 7위 티파니앤코3589억원​​​​ 멧갈라 앤해서웨이 불가리착 8위 불가리3496억원​​​​ 9위 버버리3245억원​​​​ 10위 로렉스2993억원​​​​​ vogue paris ​요즘 명품 브랜드 순위에서 가장 돋보이는 브랜드는 디올입니다. 디올의 상승세는 사실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해외에 더 뜨겁습니다. 여러 해외 매체에서 디올의 광폭 상승세를 두고 블랙핑크 지수의 엠버서더 발탁을 근거에 두고 있더라구요. 얼핏 읽으면 그냥 하는 말인가보다 하지만 다른 명품 브랜드의 엠버서더 발탁 결과에 따라 손익 따져서 쓴걸 보면 자본주의는 얄짤 없다는 걸 알게 됩니다. 보그 파리에서 지수를 선택한 것만 봐도 그 영향력 알만하죠. (첫 동양인 발탁)​ louis vuitton ​여전히 1,2위는 루이비통과 샤넬이 나란히 차지했고, 두 브랜드 모두 매출액이 상승했습니다. 사실 작년까진 코로나 이후 명품 브랜드들 분위기가 워낙 좋았던지라 올해 매출으로 제대로 옥석이 가려지지 않을까 싶어요. 리치몬트는 여러 브랜드가 더해진 매출이고 가장 메인은 까르띠에인데 디올 매출액이 까르띠에를 넘었을 것 같아서 임의로 3,4위를 정했습니다. 프라다와 미우미우 모두 최근 패션신에서 반응이 좋다보니 매출액이 많이 올랐습니다. ​* 브랜드마다 발표 시기가 조금씩 달라서 작성일 기준 가장 최근 자료를 활용했습니다. 리치몬트 & 버버리만 2021년 4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매출 / 나머지는 모두 2022년 1월1일 ~ 2022년 12월 31일 기준입니다. 표기된 외 숫자는 모두 반올림 없이 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