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방학이 되면 인기가 급격히 올라가는 여행지 중에 하나인데요 저도 뎅이랑 방문했을 때 관광하기 좋은 코타키나발루 숙소 그리고 호캉스 즐기기 좋은 코타키나발루 호텔 그리고 리조트에 투숙하면서 즐겁게 여행을 즐기다 왔던 거 같아요 코타키나발루 여행에 필요한 항공권은 요즘 진에어 (주 7회), 제주항공 (주 14회), 티웨이항공 (주 7회) 이렇게 LCC 항공사 3곳에서 하루 4편씩 코타키나발루 운항 중이에요 인천 공항에서 출발 시간은 늦은 오후부터 이른 저녁이며 현지 도착은 현지 시각으로 밤 9시 35분에서 밤 11시 20분 정도에 도착을 하며 귀국 편의 경우 자정 전후로 코타키나발루 공항에서 출발해요 코타키나발루 항공 요금은 여름 방학에는 대략 50만 원 전후가 되며 방학이 끝나는 시기가 되면 40만 원 언더로 내려가는데요 아이와 함게 방학에 여행을 가려면 어쩔 수 없이 평소 보다 좀 더 비용을 내야 해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일정 시간을 많이 낼 수 없다면 3박 5일 일정으로 그리고 시간을 좀 더 낼 수 있다면 5박 7일 일정을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3박 5일 일정으로 가신다면 코타키나발루 숙소 한 곳에서 3박을 하시는 것이 좋구요 5박 7일 일정으로 가신다면 3박 / 2박 나누어서 코타키나발루 호텔 이나 리조트 두 곳 이용하시면 좋아요 한 곳에만 지내시려면 시설 좋은 리조트에서 휴양을 즐기는 것이 좋구요 두 곳에서 지내시려면 처음 숙소는 가성비 괜찮은 곳에서 3박을 하며 관광을 즐기고 나서 좋은 리조트로 이동해 나머지 2박 휴양을 즐기는 일정 괜찮아요 코타키나발루에 있는 숙소 중에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르메르디앙 코타키나발루 호텔이에요 오션뷰 호텔로 객실이나 클럽 라운지에서 멋진 선셋을 볼 수 있는 코타키나발루 르메르디앙 메리어트 등급이 있다면 더더욱 투숙할 만한 곳이에요 코타키나발루 제가 갔을 때는 두 곳의 메리어트 계열 호텔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디자인 호텔까지 추가되어 총 세 곳으로 늘어났어요 코타키나발루 메리어트 그리고 코타키나발루 르메르디앙 두 곳의 코타키나발루 호텔 투숙해 보았는데요 가격대는 비슷하다 보니 비슷한 느낌으로 투숙했던 거 같네요 참, 국내에선 백만 메리어트 플래티넘 시대라 그런지 업그레이드는 고사하고 어떨 때는 플래티넘 회원 개런티 혜택인 오후 4시 체크아웃도 안 된다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하지만 동남아에 여행을 가면 우리나라 메리어트 계열에서 투숙하는 것보다는 좀 더 후한 대접을 받게 되는 거 같아요 저는 두 곳의 코타키나발루의 메리어트 계열 호텔 투숙할 때 업그레이드를 스위트룸으로 잘 받았어요 투숙했던 객실 크기가 큰 편이었는데요 객실이 거실과 침실로 분리되어 있었어요 거실도 큰 편이고 침실도 큰 편이라 지내는 동안 편하게 지냈었는데요 아쉬웠던 점은 바닥이 카페트라서 아쉬웠구요 원목 재질로 되어 있다면 훨씬 좋았을 텐데 싶었답니다 욕실도 상당히 큰 편이었구요 샤워부스도 크고 욕조도 따로 설치되어 있었어요 르메르디앙 코타키나발루 포함해 코타키나발루에 있는 호텔 투숙하실 때 만약 술 드시는 걸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클럽 라운지 이용 가능한 객실 예약하는 것이 좋아요 메리어트 플래티넘 이상이면 코타키나발루에 있는 르메르디앙이나 메리어트 호텔 클럽 라운지 기본으로 이용할 수 있지만 회원 등급이 없다면 클럽 룸이나 스위트룸을 예약해야 클럽 라운지 이용할 수 있어요 말레이시아가 코타키나발루 포함해 다른 말레이시아 도시들도 다른 물가는 저렴하지만 술값은 물가에 비해 비싼 편이구요 늦은 시간 코타키나발루 숙소 외부에서 술을 드시는 것보다는 호텔에서 먹는 게 편하고 안전하더라구요 클럽 라운지 해피아워 음식도 생각보다 잘 나오는 편이었는데요 술과 먹기 좋은 안주류 많구요 식사로 충분한 음식들도 잘 준비되어 있기에 저녁 식사를 하기에도 좋았어요 르메르디앙 코타키나발루 클럽 라운지에서 다양한 주류가 무제한으로 제공이 되는데요 음식도 먹을만하고 주류도 다양하니 코타키나발루 분위기 좋은 곳에서 술 한 잔 드시고 싶으시다면 클럽 라운지 이용 가능한 객실 예약 잊지 마세요 조식도 오션뷰를 보며 먹을 수 있었는데요 메뉴가 엄청 많은 건 아니었지만 조식으로 먹기에 괜찮은 메뉴들이 잘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말레이시아 여행을 갈 때 눈높이를 살짝 낮추고 가는 것이 좋은데요 호텔이나 리조트의 시설, 직원들의 응대 그리고 F&B 등은 높은 우리나라 사람들 눈높이를 만족시키지는 못하더라구요 마음을 조금 비우고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방문하면 지불한 비용 대비로 잘 지내다 올 수 있구요 특히 방학 시즌에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 좋은 여행지인 거 같아요 Le Méridien Kota Kinabalu Jalan Tun Fuad Stephens, Jalan Dua Puluh, Kota Kinaba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