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 있는집 2화 땅속에 묻힌 손가락 그리고 누군가의 죽음

마당에 있는집 2화 땅속에 묻힌 손가락 그리고 누군가의 죽음 현재 넷플릭스에 공개되고 시리즈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마당에 있는집 2화 줄거리 포스팅 입니다. 1편부터 미스터리하고 기괴하기까지한 분위기와 전개로 서늘하고 오싹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마당이 있는집 2화 역시 그런 분위기의 전개가 지속되서 밤에는 못볼것 같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무서브..ㅎㅎ 그럼 마당에 있는집 2화 줄거리 시작!! 문주란은 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에 의심을 하며 결국은 마당을 파게 됩니다. 그런데 흙속에서 나온 사람 손가락!!! 주란은 그 손가락을 보고 심하게 놀라며 실성하듯 웃습니다. 그러다가 초인종이 울리고!! (그나저나 우리 태희언니.. 웃으면 눈주름이 있긴 하지만 왜이리 이쁨?? 진짜 이쁘긴 하네요..+_+) 박재호의 알 수 없는 약점을 잡고 박재호를 협박하고 있던 김윤범이 집에 등장 합니다. 1편에서 박재호에게 같이 밤낚시를 가자고 한 상태였는데 김윤범이 확답을 하지 않자 낚시대를 들고 집까지 찾아 갔던 것입니다. 집 내부에 들어와 허락없이 집을 돌아보며 주란을 약간 위협까지 하며 박선생님한테 밤낚시 꼭 오라는걸 전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도 수상한 냄새를 맡고 킁킁 되는데.. 주란은 천연비료를 써서 그렇다고 말하며 그 상황을 무마 합니다. 김윤범은 부인 추상은과 함께 왔었는데 추상은은 그가 주란 집에 들어가자 1편에서 발견한 알 수 없는 휴대폰을 보다가 그가 오자 숨깁니다. 차로 돌아온 윤범은 우리도 이런집에서 살 수 있다고 미친듯 웃죠;; 집에 돌아온 박재호. 주란이 뒷마당에 무엇이 있다고 말하는것을 듣고 뒷마당에 가서 묻혀 있는 손가락을 쳐다 봅니다. 그러고는 돌아와 주란에게 공사 하던 사람들이 비닐 장갑을 묻어 놨던것이라 말하죠. 사실 문주란은 마당에 있는집 1편에서도 나왔지만 친언니 죽음을 목격하고 심한 우울증으로 약을 먹는 상태로 자주 악몽을 꾸며 상태가 안좋았는데 박재호는 이것을 말하며 당신이 아파서 헛것을 본거라고 가스라이팅 합니다. 그녀는 의심이 들었지만 머가 진실인지 자신의 병때문에 그런것인지 헷갈려 하면서도 남편을 믿으려고 합니다. 매일 밤 머리를 빗겨주며 가스라이팅 쩌는 박재호.. 그러면서 밤낚시 가지말까 모르겠다 고민 해봐야겠다고 하면서 약을 탄 물을 주면서 당신은 푹 자라고 합니다. 폭우가 쏟아지는 그날밤 약이든 차를 마시고 잠이 들었다가 또 악몸을 꾸고 깬 주란은 남편이 밤에 없던것을 확인 합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아침 밤낚시 안갔다는 재호.. 밤에 잠이 안와서 서재에 있었다고 둘러 됩니다. 그러고 9월 20일..김윤범이 죽은채로 발견됩니다. 폭력에 시달리던 추상은은 남편이 죽었다는 소리를 들어도 무표정.. 사실 1편 마지막에 추상은은 뒤늦게 홀로 밤에 엄마집에 가서 씻고 몸을 떨며 엄마 옆에서 잠이 들었었죠. 남편은 밤 낚시 간다고 했었으니 혼자 집에 들어간건 알겠는데 왜 벌벌 떨면서 그랬을까요? 이것이 복선일 수도~ 어째든 부인이라 조사를 받는데 시종일관 무표정으로 전혀 슬픈기색이 없었죠. 그러면서 경찰에게 남편이 박재호와 밤낚시 간다고 했었다는 말을 합니다. 조사를 받으며 경찰이 짜장면 먹는걸 보면서 침을 삼키던 추상은은 올케언니도 먼저 가라고 하고는 혼자 짜장면 먹방을 벌입니다. 그리고 남편 동생한테 전화 오는데 남편은 가족한테도 빌런짓을 일삼던 사람이었다는.. 어째든 짜장면 먹으며 남편 죽었다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데 감정 제로, 슬픔 제로! 마당에 있는집 2화에 임지연 연기가 참 인상적이더라고요~ 한편 이웃집에 사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해수는 동네 주민이 기피하는 인물로 남편을 죽였다는 소문이 떠도는 여자입니다. 근데 본인은 아무렇지 않게 교회도 가고 행동 합니다. 박재호 가족도 교회에 갔었는데 경찰이 찾아와 재호를 조사해야한다고 데려 갑니다. 이헤 문주란은 묻혀있던 손가락, 언니 죽음, 밤에 없던 남편등을 떠올리며 기절을 합니다. 기절한 그녀를 아들과 해수가 집에 데려오는데. 이 이웃집 여자 해수는 왜 자꾸 얽히는지 모르겠는데 뒤에 먼가 이야기가 있을 듯 합니다. 어째든 추상은은 남편 장례식을 치르다가 남편이 숨겨둔 휴대폰을 생각해 내고 열어 보는데.. 알 수 없는 여자의 휴대폰으로 그 안에 박원장과 어떤 여자의 사진을 발견 합니다. 그리고는 앨범에 있던 여자 사진을 박재호에게 문자로 “원장님 나 알죠?” 이렇게 보냅니다. 그날밤 이 문자를 보는 문주란. 이렇게 마당에 있는집 2화는 끝이 납니다. 마당이 있는집 3화에서는 김윤범 장례식자에 주 란도 같이 가게 되면서 추상은과 그녀의 만남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점점 더 흥미진진 해지는 이야기가 기대가 되는데요~ 마당이 있는집 3화, 4화는 보고 나서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출처: 지니TV]

gotsen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