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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웜 반려묘 키우시는 분들 집중 고양이에게 피부병 옮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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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반려동물을 키우는 변려인이 천만명을 넘다보니 그에 따른 반려동물들이 종류도 다양하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는게 바로 강아지와 고양이죠.​하지만 그에 따른 단점이 있는데 바로 서로에게 건강에 영향을 줄수 있는 상황이 온다는거예요.​ 개에물렸을때 사람에게도 광견병증상이 나타날까 우리나라는 반려견, 반려묘를 포함해 애완동물들과 함께 하는 분들이 1500만명이 넘어가요. 4명중에 1명이 … blog.naver.com 위에 포스팅에서 보셨지만 반려묘를 키우신 분들은 집중해서 봐야합니다.​사람에게 옮길수있는 고양이 피부병이 있는데, 바로 ‘링웜’ 이라는 병입니다.​ 링웜 ​링웜은 붉은 링 형태의 반점이 생기는 피부 질환으로, 피부사상균에 의해 생기는데 인수공통질환으로 동물에게서 사람으로,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옮을 수 있으며 특히 고양이에게 많이 옮아 ‘고양이 링웜’ 이라고도 불려요. ​주로 머리, 몸통, 팔다리에 나타나며 손톱과 발톱에 생기기도 하며 4~14일간의 잠복기를 거친 후에 증상이 나타나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 걸릴수 있어 습한 날씨에 청결하지 못한 환경이 취약해요. ​전염력이 좋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며 환자 개인의 면역력과 관리에 따라 낫는 기간이 다르지만 면역력이 좋지 않으면 3개월 이상 완화되지 않고 이어지기도 해요. ​치명적이지도 않으며 치료 반응도 좋지만 전염력이 너무 좋기에 반려인중에서는 한번쯤은 겪게 되는 피부 질환중의 하나예요. ​ 원인 ​링웜의 원인은 피부사상균에 의해 생기며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 딱 붙은 옷을 입는 사람, 면역력이 약한사람, 침구를 잘 씻지 않는 사람들이 습한 날씨에 특히 취약하게 됩니다. ​고양이 링웜의 경우 성묘는 많이 걸리지 않고 상대적으로 어리거나 장모종, 또한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경우 일수록 발병률이 높아요. ​막 입양해온 길고양이들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피부질환으로 무분별하게 길고양이를 만지고 손이나 접촉한 부분을 제대로 씻지 않거나 소독하지 않으면 전염되요. 증상 ​링웜의 증상으로는 병명처럼 사람에게 나타나면 링처럼 동그란 붉은반점의 형태를 띄며 동물에게 발생되면 각질을 굉장히 많이 동반한 피부 병변과 탈모가 생겨요.​사람이 링웜에 감염되면 1~2주 정도 후에 발병을 하는데 초기에는 간질간질거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각질이 생기다가 극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합니다. ​ 치료 ​링웜의 치료는 주로 항진균제를 먹거나 발라서 치료를 하는데 국소 치료로 연고를 사용하고 경구제를 복용하는 치료를 병행해요. ​치료 기간은 2주 이상 소요되며 꾸준 한 관리가 필요하며 면역력이 약해지면 다시 재발하기에 병변이 완화되어도 2~3주이상은 꾸준히 연고를 발라주는 관리가 중요한 피부질환이예요. ​ 예방 ​링웜은 전염력이 좋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침구나 수건 등을 같이 사용하면 안되고 다른 부위로 옮기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며 반려동물이 걸리지 않게 잘 씻기며 잘 말려야하며 동물은 만진 뒤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하며 링웜에 걸린 사람이나 동물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곰팡이는 18개월까지 방이나 옷 등에 잔존 할수 있기에 꾸준한 청결 관리가 필수이기에 소독 스프레이나 일광 건조를 통해서 침구류와 의류를 소독해주고 손과 몸을 자주 씻어 청결을 유지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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