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 술먹지상렬 저격 후 근황 언급 시계 금고 속에

헤이뉴스 유튜브 .래퍼 스윙스가 ‘술먹지상렬’ 논란 후 근황을 언급했당.​.지난 9일 헤이뉴스 유튜브 채널에는 ‘무료공연 XX억 적자나고 강지영에게마저 시계 또 뺏긴 스윙스’ 영상이 게재됐당.​.공개된 영상에서 스윙스는 “뉴스 보면 제가 기분이 안 좋아질 일이 많았다. 동생들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라고 말했고 강지영 아나운서는 “요즘 일도 많고 말도 많다”며 “사실 저는 좀 무섭게 봤다”고 입을 열었당.​​.스윙스는 “저는 되게 양극화돼 있다. 저에 대한 평이”라며 “어떤 사람들은 저를 진짜 무섭게 보고 어떤 사람들은 저를 진짜 만만하게 본다. 이제 다른 사람한테 시계 안 빌려주려고요”라고 최근 논란이 된 ‘술먹지상렬’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했당.​.강지영 아나운서는 “시계 한 번 차봐도 되나”라며 “이 시계가 혹시 그 시계냐”고 물었고, 스윙스는 “그 시계 아니다. 그 시계는 잘 금고 속에 가둬놨다”고 답했다. 그의 말에 강지영 아나운서는 “그 시계 괜찮은 거냐”고 물었고 스윙스는 “며칠 전에 제가 보여주면서 괜찮다고 했다”고 답했당.​.앞서 스윙스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술먹지상렬’ 출연 후 해당 채널을 향한 저격 글을 게재했다. 문제가 된 해당 영상에서 지상렬은 게스트로 방문한 스윙스의 시계를 술에 담그는 등 무례한 행동을 해 논란이 일었당.​.이에 ‘술먹지상렬’ 측은 채널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하고 스윙스에 사과했으나,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시계도 멀쩡하고, 나도 멀쩡하다”며 “ 이런 식이면 내가 사과받기 위해 빌어야 하는 수준이다. 나를 싫어하는 건 알겠는데 왜 불러 놓고 괴롭히냐. 나도 나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멋진 사람이고 싶다”고 제작진의 사과를 거부했당. 스윙스는 최근 무료 콘서트를 개최했당. 스윙스 프로필본명문지훈Jonathan Moon[2]1986년 10월 14일 (36세) 지상렬나이 1970년 12월 26일(5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