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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하드코어 생존 필수 공략(비약) & 도살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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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를 하다보면 가장 무서운 존재는 릴리트가 아닌 도살자다. 도살자는 모든 던전에서 랜덤하게 등장하는데, 엄청난 체력과 파워를 자랑해서 자칫 방심하면 바로 사망할 수 있다. 스탠다드 모드에서는 캐릭터가 죽더라도 약간의 수리비만 청구될 뿐 별다른 페널티가 없다. 하지만 하드코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그동안 열심히 키웠던 캐릭터가 한 방에 삭제되므로, 눈물이 주르륵 흐를 것이다. 그래서 하드코어를 할 때 반드시 챙겨야 하는 비약과 아이템이 있어서 공략을 해볼까 한다. 당연히 디아블로4의 하드코어는 목숨이 1개라서 공격력보다는 방어력과 생명력(체력) 위주의 세팅을 하는 게 최우선이다. 아이템은 어디까지나 부가적인 것일 뿐. 그리고 디아블로2 레저렉션에서는 레지(저항)가 굉장히 중요하지만 현재 이 게임에서는 저항보다 방어력이 높은 게 더 생존 확률이 높다. 그래서 옵션은 좀 구려도 방어력이 높은 아이템을 바로바로 바꿔 입는 게 생존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래도 도살자를 만나면 순간 당황할 수밖에 없고, 손이 꼬여버리면 아무리 높은 방어력과 생명력도 순식간에 무너지게 된다. 그래서 이때 죽음으로부터 한 번 살아날 수 있는 ‘죽음 회피의 비약’을 꼭 만들어서 다니는 걸 추천한다. 죽음 회피의 비약은 30분 지속되는 버프로 한 번 죽음을 피하고, 2초 동안 면역 상태(무적)가 된다. 한 번 효과가 발동하면 5분 동안은 같은 무적 효과를 받을 수 없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죽음 회피의 물약은 하드코어 난이도에서 몬스터 처치 or 상자에서 드랍된다. 이벤트를 경험하다 보면 어렵지 않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얻은 도안은 인벤토리에서 사용하면 바로 배워진다. 그리고 마을에 있는 물약 상인에게 가서 만들면 된다. 10레벨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으니 그전에 죽는다면 뭐… 답이 없다. 다음으로 중요한 아이템은 탈출의 두루마리다. 하드코어 난이도에서 20레벨 이상을 달성한 후 몬스터를 처치 or 상자에서 랜덤하게 드랍된다. 감정표현 단축창에 넣어두고 사용하면 조금이라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디아블로4에서 명망은 굉장히 중요하다. 특히 하드코어의 경우 물약 개수를 늘려주는 작업은 반드시 해야 한다. 생명력 포션 개수에 따라서 생존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릴리트의 재단이나 웨이포인트 발견, 보루 공략은 꼭 수행하도록 하자. 참고해서 즐겜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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