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연쇄번개 원소술사 80레벨까지 후기..

드립백커피

디아블로4 얼리 액세스 시작 때부터 정식 오픈 이후 6월 11일까지 연쇄번개 원소술사를 육성했습니다.​일과 게임을 병행하다 보니 80레벨을 달성하기까지 대략 10일 정도가 걸렸습니다.​초기 첫 캐릭터라 아이템이 세팅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연쇄번개 빌드로 육성한 원소술사의 80레벨 기준 능력치와 착용 중인 아이템입니다.​능력치는 아이템이 제대로 세팅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평균이거나 그 이하 정도일 거라 생각됩니다.​아이템은 대충 주은 것 중에서 옵션이 그나마 쓸만한 거로 착용을 했고 마법부여도 활용해 주었습니다.​마법부여로 필요 속성을 챙기긴 했지만 금화가 넉넉하지 않아서 수치를 높게 잡지는 못했습니다.​장신구에는 모든 원소 저항 보석을 사용했는데 현재까지도 모든 원소 저항의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고 합니다.​거의 모든 캐릭터, 빌드 공통인 것 같은데 장신구에는 방어도를 높여주는 해골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기본 공격 스킬인 전기 채찍과 핵심 공격 스킬인 연쇄 번개를 마스터했습니다.​마법부여 효과를 위해 화염탄과 화염구에 스킬 포인트를 하나씩 사용했습니다.​원소술사의 존재 이유인 순간 이동과 주요 방어 기술인 얼음 갑옷에 스킬 포인트를 하나씩 사용했습니다.​핵심 방어 기술이라고 볼 수 있는 서릿발을 마스터해 주었습니다.​궁극기는 불안정한 전류를 사용했고 핵심 지속 효과는 비르의 숙련을 사용했습니다.​패시브 스킬들은 아이템에 따라 지속적으로 바꾸어주었습니다. 마법부여에서 화염탄은 어떤 상황에서도 고정으로 사용했습니다.​마법부여는 교체 시 비용이 들지 않고 즉각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바꿔주시면 됩니다.​일반적인 사냥에서는 화염구를 사용했고 단일 사냥에서는 연쇄 번개를 사용했습니다. 정복자 보드는 여러 정보를 참고했지만 효율이 괜찮다 싶은 거로 임의 적용했습니다.​첫 번째 기본 보드에서는 비물리 피해를 올려주는 노드로 진행했고 불길탐식자 문양을 사용했습니다.​두 번째 보드는 연소 본능을 선택했고 문양은 비물리 피해를 올려주는 마법부여사 문양을 사용했습니다.​세 번째 보드는 마법부여 전문가를 선택했고 문양은 마시는 자를 사용했습니다.​네 번째 보드는 전하 쇄도를 선택했고 전하 쇄도와 압도 노드까지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디아블로4 연쇄번개 원소술사 80레벨까지의 총평을 하자면…​웬만한 몬스터의 경우 서릿발 + 궁극기인 불안정한 전류 한방이면 모두 해결이 되는 수준이긴 했습니다.​문양 작업을 위한 악몽 던전은 25단까지는 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하지만 악몽 난이도, 60 레벨 이상부터는 다른 빌드에 비해 효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효율이 좋은 얼음파편 빌드로 넘어가기 전까지 아이템을 모으는 용도로 활용하기 좋은 빌드인 것 같습니다.​연쇄번개는 특별히 아이템을 세팅하지 않아도 무난하게 활용하기 좋은 빌드로 초반 스타팅용으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