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인 김성룡은 자신의 천부적인 돈에 대한 감각을 살려 TQ그룹에 필사적으로 입사하게 된다. 그의 근성과 깡이 돋보이는 이력서는 뜻밖에도 뽑혀서 서울로 입성하게 된다.
TQ그룹 내에서 만연한 부정부패에 맞서 김성룡은 회사의 문화에 도전한다. 귀한 천부적인 재능을 자금삥땅에 적극 활용하는 꾼으로서 부정한 행태에 맞서 싸움을 시작한다.
김성룡은 부정부패가 만연한 TQ그룹 내에서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기 위해 노력한다. 그의 노력과 근성이 회사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TQ그룹 내에서 부서를 관리하는 경리부 대리 서율이 등장한다. 그녀는 부원들을 아우르는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갖추고 있으며, 귀여운 외모 뒤에는 냉혹하고 강한 면이 숨어있다.
김과장으로 알려진 김성룡은 괴짜 행동으로 주변을 놀라게 하며 회사 내부에서 파괴적인 행동을 보이기 시작한다. 서율과의 충돌은 불가피하게 펼쳐지게 된다.
김과장과 서율 간의 충돌은 결국 기업과의 전쟁으로 번지게 된다. 냉혹하고 강력한 기업의 규모 앞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강인한 의지를 겨루며 회사의 운명을 좌우하게 된다.
하경은 회사 내에서 자신의 역할이 크게 변화하게 된다. 초기에는 회사의 현실에 안주하며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왔지만, 김과장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게 된다.
하경은 김과장과의 협력을 통해 회사 내부의 부정한 행태에 맞서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두 사람의 뜻을 모아 회사를 발전시키기 위해 단합하는 모습은 주변을 감동시킨다.
하경과 김과장은 회사 내부의 부정한 행태와 싸우면서 회사를 살리는 데에 힘을 합친다. 부패와 부정부패에 맞서는 이들의 모습은 회사 내부의 변화를 일으키며 새로운 희망을 심는다.
서율은 TQ그룹의 재무이사로 재무관리에 탁월한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박회장의 음모에 휘말려 회사 내에서 권력싸움에 휘말리게 된다.
박회장은 탐욕스럽고 돈에 대한 욕심이 강한 인물로, TQ그룹의 경영에서 음모를 꾸미며 권력을 쥐고자 한다. 서율과의 갈등을 통해 그의 음모가 공개되고 있다.
박회장과 서율 사이에서 벌어지는 권력싸움은 회사의 운명을 가를 중대한 순간이라고 할 수 있다. 두 인물의 갈등은 회사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이다.
주임 재준은 재원에게 무시당하며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 그의 존재가 회사 내부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으며, 회사의 분위기를 어지럽히고 있다.
정환은 엘리트 사원으로서 경제학 출신의 교육을 받고 입사한 재원이다. 그의 뛰어난 역량과 능력은 회사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경리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도훈은 경리부 인턴으로서 보복의 비밀임무를 맡게 된다. 그의 임무는 회사 내부의 부정행위를 조사하고 공개하는 것으로, 회사의 퇴보를 막기 위한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봉르는 복지부의 책임자로서 회사 내에서 권력싸움에 나선다. 그의 반격은 회사의 운명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중요한 결정적 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내부의 갈등과 권력싸움 속에서 각 인물들은 현실과의 맞서 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갈등과 대립에서 회사의 운명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와 권력싸움이 교차하는 결정적 순간은 회사의 운명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떤 결말이 내려질지에 대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