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지못한 날씨.서빙고 뜻이 리터럴리 west라 서빙고인거 첨 알았음.그럼 east라 동빙고???기절할 노릇.반포대교 하나만 건너면or 잠수교 하나만 건너면 되는데 참 오기가 너무 어려운 동네.저번에 잘못 내려서 걸어간 적은 있는데 허허밝을 땐 처음 와보는 동네다.옛날 갬성 나는 기찻길은 덤.약간 서빙고~신용산 라인이 쭉 이런 감성인 듯.놀러간다면 신용산쪽으로.난 세미 스윙스 자아다->그럼.서빙고에서 돈까스 다 먹고반포대교 걷기. 웨이팅이 있어요…당연해요 휴일 점심이었어요…..대기팀이 많아도 빨리 들어갈 수 있어요 회전율 최고임.최고라서 눈물 줄줄 남…. 기다리는 동안 메뉴를 정해보아요.젤 잘 나가는 것은 아무래도심플 이즈 베스트.왕돈까스12,900원치즈돈까스 아니고 리터럴리 치즈 듬뿍 돈까스15,000원최근에 가격 오른 듯엄마가 포장해다 줬을 시절엔(그래봤자 2달 전)11900원 요랬다고 들음. 옆 한켠에선 단팥빵도 판다.웨이팅석 고도의 마케팅 전략.반복적으로 보여주는 생생 정보통과 겁나 맛있어보이는 탄수화물 반복 재생.…여기에 낚인 나는 단팥빵도 사갔음.엄마가 좋아함.아빠가 좋아함.나는? 저거 전달해주고나서 밖에 있다가 집 들어가니흔적도 없던데요 빵이 ㅋ(가족구성원 4명이라 4개 샀는데 1도 없음. Wo ist mein…) 옛날에 어디 소풍갈 때 엄빠가 차끌고 가서 어딘가 내려서 먹던식당 바이브다.물 세미 셀프숟가락 젓가락 등등등 다 셀프밑반찬은 걍 주심…최고의 회전율 왕돈까스.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이왔는데노키즈존이 우후죽순 생겨나 갈 곳 잃은 아가들도 올 수 있는 곳.어린이 식기류도 비치되어있다. 일반 경양식 집의 2배다.기절할 뻔. 성인 여성 손바닥보다 큰 여성의 손보다 크며…2배의 양…아니 4배 뭐 치즈돈까스 양도 만만치 않음.두께가 거의 3배라…허허보자마자아 이건 다 못먹는다.건장한 20대 남성과 함께 갔음에도 불구하고다 먹어치우는 건 불가라고 판단.그리고 일단 열심히 먹었다^^ 치즈돈까스 15,000원와 이게 15,000원인 시대가 오다니 ㅋ했던건 저의 착각이었음을….안에 고기 반 치즈 반 일반 돈까스의 4배……먹다보면 물릴 수 있는데빵가루가 도른놈이라 물리지도 않음 미친. 소심하게 얇은 옛날 왕돈까스 클로즈업.빵가루가 맛있고 고기는 얇아요. 하지만 요게 원래 옛날 돈까스지. 망할놈의 블로그 체크인..후 치즈 주르륵…..치즈도 도른놈임..두명이서 간다면치돈 1 걍 돈까스 1 추천 크기 자체는 치돈1개와 왕돈까스 1개가 비슷하지만….양으로 봤을 땐 치돈이 압승이예요당연함 치즈돈까스가 더 비쌈. 버둥거렸으리라…등딱지로 어쩌구….간장이 울컥….여긴 치즈가 울컥해요별안간 간장게장 시 읽고 운 누군가가 생각났는데치즈를 내뿜는 치돈을 보고 저도 눈물흘릴 뻔(당근 구라임.)그래서 다 먹었냐?ㄴㄴ 남아서 포장엔딩ㅋ셀프바에 포장할 수 있게 용기+고무줄이 비치되어 있다.욕심부리지말고 일단 먹다가 포장해갈 것.집에 잠깐 들러서 놓고가니저녁에 먹으려고 했던 내 남은 돈까스가 이미 누군가들의 뱃속으로 사라지고 없었음ㅋ이게 맞냐고.오늘의 추천곡 어바우츄(과거 드럼좌 그룹)-내 사탕 누가먹었어(후 테잌 마 캔디)추천드려요~#동빙고맛집 #서빙고맛집 #스윙스 #돈까스 #왕돈까스 #이촌맛집 #용산구맛집 돈까스잔치 동빙고점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