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괜찮은 립라이너를 찾다가 다이소 가봤는데 트윙클팝은 너무 인공향이 강하고 내 입술색과 안맞아서 올영에서 찾다가컨실러 맛집 더샘에서 나온 립펜슬 색깔이 잘 맞을것 같아서 4호와 5호중 고민하다 4호 ‘타로’로 구매했다.가격 : 5천원 후반대였으나 세일가에 따라 다를거라 생각한다.구성은 립펜슬 + 연필깎이깎아 쓰는 제형이라 비교적 딱딱하다고 했는데, 확실히 딱딱하나 정교하게 그리기도 좋고 뭉개지지 않아서 좋았다.아플정도로 딱딱하진 않았다.올영 후기들 보면 생각보다 노란기 있다던데, 내가 노란기와 붉은기 둘 다 많은 타입이라서인지 그렇게 노란건 잘 못느끼겠다. 육안 색상은 내 기준 합격.갈색과 핑크를 섞은 느낌에 회색 20% 섞은 느낌. [참고] 글쓴이의 퍼스널컬러 : 1순위 가을덜 / 2순위 여름소프트회끼 적고 원색에 가까운 색감이 잘 어울리는 편.탁끼 있는 옷은 거의 다 잘 어울리지만 노란기 있는 옷은 소화 못함.탁한 주황, 연두, 청록, 자주 BEST얼굴 색은 22호 뉴트럴(주황) . 입술 색은 롬앤 누카다미아와 같은 색상임. 원래 MLBB색이라 무색 립크림만 바르거나 봄브라이트톤 색상을 바르기도 함.립 베스트 : 롬앤 잇도토리, 웨이크메이크 소프트브릭(단종), 내가 가지고 있는 틴트와 비교해보면맨 위부터 웨이크메이크 워터 블러링 픽싱틴트 05 소프트브릭 (왜 단종되었냐고요!!!)롬앤 쥬시래스팅 틴트 23 누카다미아에뛰드 픽싱틴트 16 베이크드 피칸더샘 커버 퍼펙션 립 펜슬 04 타로 발색 결과웨이크메이크 틴트 소프트브릭 색상을 제외한 나머지 컬러가 다 똑같다 ㅋㅋㅋㅋㅋ소프트브릭이 좀더 쨍한 레드브라운 느낌이고 나머지는 차분한 레드브라운. 가을 웜 뮤트 대표 틴트 롬앤 누카다미아와 에뛰드 픽싱틴트 베이크드피칸이 제형만 다르고 거의 같은색이고더샘 커퍼 퍼펙션 립 펜슬 타로가 비슷하거나 같은 색상이었다.(맨 아래 다이소 트윙클팝 립펜슬은 진짜 그림자 색상이더라….;; 클리오에서 만들었대서 샀는데 난 별로였음) 어디를 그렸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술 외곽만 다 그려봄) 너무 입술색깔인거 ㅋㅋㅋㅋㅋ입술이 얇아서 컴플렉스였는데 커버하기 너무 좋았다.너무 촉촉하지도 너무 거칠지도 않아서 그릴 때도 괜찮았다.가격, 컬러, 제형 모두 만족쓰참고로 입술 외곽만 그리고 안쪽을 안칠했는데, 롬앤 누카다미아를 발랐을 때 저 느낌이 난다. (그래서 나에겐 립글로즈 같은 느낌…. ㅠㅠ)<< 번외 >> 같은 날 구매했던 에뛰드 픽싱 틴트 16. 베이크드 피칸 후기 (내돈내산) 아… 베리레드를 샀어야 하는데 … 베이크드피칸을 사버렸다.색깔의 감이 오지 않는 분을 위해 말씀드리면, 롬앤 누카다미아와 같은 색상으로 제형이 좀더 벨벳? 매트한 느낌이 강하다.레드브라운이긴 한데 핑크브라운에 좀더 가까운 느낌.베리레드가 좀더 다크레드브라운 느낌인것 같다.누카다미아가 좋다 싶은 분께는 베이크드 피칸 추천.(입술색 연한 가을뮤트에겐 추천.)나처럼 너무 발색 안되는데? 싶은 분은 베리레드로 가시는게 좋을듯.나 같은 경우에는 입술이 너무 갈라졌다거나 약간 생기있어보이고 싶을 때 바르면 좋을 것 같다. 내 기준 누드 빛 ㅋㅋㅋㅋㅋ(17호 주문한줄 알았는데 16호 주문해버려서 땅을 치며 후회중.)베이스로 바르고 안에 더 레드빛 나는거 바른다 생각하면 못바를정도는 아닌데너무 내입술 같은 색은 발라도 표가 안나니 그건 좀 속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