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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마일리지 소멸되기 전에 마일리지몰 쇼핑으로 털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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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이웃 블로그님의 글을 통해 대한항공 마일리지 래디백 이야기를 보고 확인하러 갔다가 소개 받은 제품은 품절이 되어, 그냥저냥 있다가 이번에 저도 마일리지를 털이해 보았습니다. 10여넌전 회사 업무차 해외 출국과 코로나 훨씬 이전에 제조사 우수업체 초청 여행등으로 모였던 마일리지가 이번에 소멸예정이라고 안내 받아 과감히 몽땅 털어 보았습니다. 상당한 마일리지가 소모된 텀블러 입니다. 710텀블러로 상당히 크고 튼튼하고 좋네요. 아들이 워낙 큰 사이즈를 원하던 차에 마침 딱 원하는 사이즈가 이번에 신상으로 나왔다기에 마일리지를 사용해서 구매했습니다. 사실 마일리지 사용전에 항공권 구매도 확인해 보았으나 이달 외에는 구매가 불가능하고 편도로 대만정도 가능하기에 어차피 못 나가는거 대한항공 마일리지에서 마일리지 털이로 탕진을 해 보았습니다. ㅎㅎ​그런데 택배로 배송온 컽 모습은 참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택배 상자의 한쪽은 찌그러지고 터지고..물론 내부에 별도 개별포장되어 있지만. 순간 이게 뭔가 싶더군요, 안의 내용물이 밖으로 나오지 않고 분실되지 않고 온게 다행이라 여겨야 할까요. 아무튼 내용물에 비해 큰 상자가 여기저기 찌그러지고 터져 왔네요. 다행히 안의 내용물은 문제가 없었습니다. 안에 들어 있는 주문품 입니다. 텀블러 2개, 담요, 파우치 ㅋㅋ 텀블러 2개와 파우치 입니다. 텀블러는 튼튼한 박스에 담겨져서 있고 파우치는 별도 종이 박스에 담겨져 있네요.위의 떡은 찬조 출연 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담요..캐리어 스티커 입니다. 캐리어 스티커는 텀블러 또는 머그잔, 머그 와인잔을 주문하면 별도로 제공되는 캐리터 스티커 입니다. 전 별로라 패스 스티커 설명에는 캐리어에 이렇게 붙이는가 본데 제가 나이도 있고 나이가 없어도 별로라 ㅋ~ 이제 본 목적인 텀블러 박스를 개봉해 봅니다. 별도 뚜껑이 있는 텀블러 입니다. 텀블러 실물입니다. 아내와 아들이 좋아하는 색이 핑크 핑크 텀블러 뚜껑을 개봉해 보았습니다. 안에는 카다로그가 있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깊고 커서 좋네요. 텀블러 한 면에는 대한항공 마크가 다른 한 면에는 제조사가 마킹되어 있습니다. 블랙이 색상이 참 좋습니다. 텀블러 옆면에는 용량과 찬 음료는 9시간, 뜨거운 음료는 3시간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스티커라 제거가 가능합니다. 파우치도 개봉해 보았습니다. 큰 백에 신발가방과 간단한 옷이나 세면도구, 수건등을 보관할 파우치가 함께 들어 있네요.​알게 모르게 모았던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이렇게 탕진하며 털어 보았네요. 아쉬움도 있지만 예전에 소멸되어 사라진 마일리지도 있는데 이번에는 사라지지 않고 괜찮은 텀블로를 포함하여 마일리지 털이 한 것으로 정신승리와 만족하며 잊어버리게 되어 홀가분해 졌네요.​소멸예정 안내문으로 저도 해본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마일리지몰에서 사용해본 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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