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개편 검토아시아나 합병 영국 승인향후 주식가격 주가 흐름 전망 © maswdl95, 출처 Unsplash 안녕하세요? 키팅입니다. 최근에 대한항공 관련해서 여러 가지 이슈들이 관심사였데요. 이번 시간에는 당초에 4월에 개편으로 예정되었었던 대항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내용과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 기준표 마지막으로 합병 예정에 따른 두 기업의 최근 3개월 주가 추이 현황과 개인적인 주가 전망에 대한 견해를 밝혀보도록 하겠습니다. KOREAN AIR 당초 개편안에서 현행 유지로 가닥 출처 : 조선비즈 첫번째 관심사입니다. 당초 개편 예정이었던 마일리지 공제표입니다. 인천 출발 편도 기준으로 뉴옥 / 파리 / 후쿠오카 세 곳에 대한 기본내용입니다. 나라별 좌석 등급(이코노미, 프레스티지, 퍼스트) 별로 개편안대로 진행이 되었다면 이용하는 승객에 따라 이용에 따른 유불리가 발생했을 텐에요. 예를 들어 현재 인천 뉴옥 항공권을 마일리지로 발권을 하게 되면 각각 3만 5천마일, 6만 2천5백 마일, 8만 마일의 마일리지가 필요하게 됩니다. 하지만 4월 1일 이후 발권을 하게 되었을 경우 각각 4만 5천 마일, 9만 마일, 13만 5천 마일로 늘어날 예정이었습니다. 당초에 이러한 기준이 마련된 가운데 대항공이 아시아나 항공을 인수하게 되면 사실상 장거리 노선을 독과점하게 되는데 그럼에 따라 장거리 노선의 마일리지 차감을 늘리는 제도는 일각에서는 적절지 않다는 지적과 함께 소비자들의 불만도 쌓일 수 있다는 의견 또한 존재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대한항공측은 장거리 노선의 이용자가 상대적으로 적어사 새로운 공제 기준이 더 합리적이라고 주장을 해왔었는데요. 하지만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대한항공이 저비용 항공사(LCC)의 가격 경쟁력에서 밀리는 단거리 노선은 마일리지 차감을 줄이고 독과점과 다름없는 장거리 노선은 마일리지 사용을 더 까다롭게 한다고 비판하는 분위기기 또한 있었는데요. 이러 저러한 논란속에서 2023년 2월 23일 스카이페스클럽측에서 스카이페스 제도 변경 시행 중단으로 현행 제도를 계속 유지한다는 입장을 밝힘으로써 이 문제는 일단락된 모습인 듯합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 기준표 두번째 내용인데요. 혹시나 두 회사에 결합에 따른 마일리지 조건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을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ASIANA 기준표를 가지고 왔습니다. 평수기 1인 성인 왕복 기준이고요. 구간 노선 클래스 지역구분 취향도시별로 기준정보를 참고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눈여겨 보실 대목은 이코노미에서 비즈니스 클래스나 스마티움 클래스로 좌석을 변경하실 경우 추가 마일리지가 공제 된다는 점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인수 합병 초읽기 / 영국 승인 다음은 미국과 유럽연합 © oning, 출처 Unsplash 세 번째 이슈인데요. 두개의 에어라인이 하나가 되면 미국 서유럽 등 인기 장거리 노선은 합병되는 항공사가 사실상 독점하게 된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각 회사의 계열사인 진에어, 에어서울, 에어부산 노선까지 합하면 국제선 여객 수송 점유율이 73%까지 이르게 됩니다. 일부 라인은 운수권이 배분되겠지만 국내 LCC 중 장거리 운항을 진행할 수 있는 항공사는 여건상 한정적입니다. 두 기업의 빅딜에 관련해서 영국 경쟁당국이 양사의 합병에 대해서 승인을 했다는 소식이 3월 1일에 전해졌는데요. 대한항공측 관계자 말에 따르면 영국 경재시장청(GMA)은 이날 양사의 기업결합을 승인했다고 합니다. 그 다음 순서로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3개 경쟁당국의 기업결합 승인만 남겨놓은 상태라고 합니다. 아울러 관계자는 “나머지 3개 경쟁당국과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조속한 시일 내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겠다고 ” 밝혔습니다. 대한항공 주가 주식 시장에서도 이 사안이 중요한 관심사로 대두가 되고 있는데요. 네이버 증권에서 자료를 참고해 보았습니다. 최근 3개월 추이를 보면 2022년 12월 초에 2만 4천 원대에서 시작해서 오르락내리락 하다가 2023년 3월 2일 어제 종가 기준으로 23,5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현제 외국인 소진율은 30.84%와 관련된 뉴스 헤드라인 제목을 보면 아무래도 최근 이슈들과 주가 시세가 어느정도 연관성이 있다고 볼 수도 있겠다 싶은 대목이기도 한데요. 우측 하단에 표시된 투자정보에 표시된 전문가들의 컨센서스(3.92매수), 목표가(32,417), 52주 PER를 고려해본다면 양사의 결합은 중장기적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가능성이 많다라는 생각이 됩니다. 빅딜에 따른 사업 확장성과 시장독점에 따른 가치가 아직까지는 미반영되지 않았나 싶다는게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시아나 주가 이번에는 아시아나입니다. 최근 3개월 추이를 보면 2022년 12월 초에 1만 2천원 초반대에서 1월까지 쭉 상승세를 이어오다가 어제는 종가 기준 14,190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현재 외국인 소진율은 16.33%. 투자의견란에는 중립이라고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목표가는 표시다 되어있지를 않습니다. PER도 KOREAN AIR보다는 다소 높게 잡혀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이 회사는 앞으로 조금더 관망을 하면서 지겨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오늘 네 가지 내용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1)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3)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 기준표2)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 진행 상황 3) 현재 주가와 향후 주식가격 주가 전망 개인 견해#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아시아나 #사용 #기준표 #합병 #영국 #승인 #향후 #주식 #가격 #주가 #흐름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