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하고 있는 어플 중 하나는 당근마켓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중고 물품들 사이에서 사용하려고 구매하였으나 사용하지 않아 처분해야 할 경우 또는 새로운 제품을 구매하게 되어, 기존에 있던 물건을 처분해야 할 때 등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눔, 또는 저렴한 가격으로 거래를 하는 시스템인데요. 무엇보다 장거리가 아닌 우리 동네에서 가까운 사람과 직거래를 하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거래 사기를 방지하고 안심해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남녀노소 상관 없이 다양하게 이용하는 시스템인데요. 하지만 당근마켓 동네인증이 설정 되어야 집에서 가까운 사람과 직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하단에 나의 당근 페이지를 들어가게 되어서 동네 인증하기 버튼을 클릭하는데요. 당근마켓 동네인증을 진행하려면, 현재 본인의 위치가 인증하려는 동네에 있어야 합니다. 만약 서울이 집이지만, 현재 부산에 있을 경우 서울에 있는 곳을 동네인증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본인의 집에 위치하였을 때, 인증을 진행해야 합니다. 인증을 진행할 시에는 핸드폰 GPS기능을 켜놔야 합니다.거래를 하게 되면서, 동네인 사람들 물품인 것을 확인하기 위해 당근마켓 동네인증을 거쳐야 하는 것인데요. 약 30일이 지나게 된다면 인증이 만료가 되어, 주기적으로 인증을 진행해야 합니다. 만약 GPS 위치정보를 계속 켜놓는 상태라면, 자동으로 인증이 되고 있어 진행하지 않아도됩니다. 처음 당근마켓 동네인증을 진행하는 경우 현재 자신이 위치한 근처와, 현재 위치로 찾기 기능을 톡해 동네를 인증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저는 신흥3동에 위치하여, 신흥3동 동네로 설정이 되었는데요. 동네가 설정이 완료되면 위 화면처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하단에 슬라이드바가 있습니다. 내 동에네에서 근처 동네의 폭과 범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내동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3-5분거리를 원한다면 왼쪽으로 당기면 되며, 조금 더 폭을 넓게 봐도 상관없다면 오른쪽인 방향으로 근처 동네를 확산하는 것입니다. 또한 현재 설정된 위치 말고도, 추가로 당근마켓 동네인증을 진행할 수 있는데요. 추가로 필요할 경우 오른쪽에 +를 클릭하면 됩니다.여기까지 당근마켓 동네인증 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당근마켓을 통해 동네에서 중고 직거래를 원할 경우 해당하는 방법으로 동네를 인증 후 거래를 시작하면 됩니다.만약 처음에 자신이 올린 물건이 있지만, 판매가 잘되지 않을 경우 가격을 다시 조정하며 ‘끌어올리기’기능이 있어 동네 사람들에게 순위 노출을 시키고 있으므로 조금 더 물건을 거래하는데 효율성있게 이용해볼 수 있겠습니다. 자신의 동네를 설정 후 필요없는 물건을 필요로한 사람에게 거래를 하면서 소소한 용돈벌이도 하며, 즐거운 거래로 나눔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