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차정숙 14회 줄거리 이혼 서류를 내밀고 로이킴과 미래를 그리는 정숙이지만 피를 토해낸다입니다. 서인호와의 사이를 모두 알아버린 정숙의 엄마 덕례 여사님은 인호의 뺨이라고 후려치고 싶은 심정이다. 인호는 정신을 못 차리고 또 최승희와 술을 마시고 술주정을 하며 바닥에 고꾸라진다. 뒤늦게서야 후회하는 서인호는 결국 파국을 불러오고, 이혼을 준비하는 정숙은 로이 킴과 행복한 시간을 글려본다. 그리고 마침내 서인호의 면상에다가 이혼 서류를 내민다. 하지만 이 이혼을 절대 안 할거라며 모든 전재산을 쏟아부어서라도 이혼을 하지 않을 거라 말한다. 그러던가 말던가 정숙은 이혼을 하고 새로운 삶은 로이 킴과 시작할 것이다. 하지만 정숙의 20년 동안 시어머니와 발람난 서인호 곁에서 살다보니 스트레스가 너무 심한 나머지 병에 걸리는 모습이다. 피를 토해내며 각혈을 하는 모습에 마무리가 된다. 설마 이렇게 정숙이 암에 걸리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