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차정숙 드라마, 충격적인 결말의 떡밥은 정숙 엄마에게 있다?!_12화+13회 서인호도 쓰러져?!지난번엔 최승희가 배가 아프면서 묘한 복선을 깔고, 이번엔 서인호? 진짜 아픈 건 정숙 엄마뿐인 거 같은데.여튼 차정숙은 서인호에게 진지하게 이혼 통보를 했다. 장애인 차량 주차에서 완전 빡 돌았다.이제 곧 시청률 20%를 목전에 둔 jtbc 닥터 차정숙 드라마가 결말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그런데 정말 뻔한 스토리 같으면서도 다음 이야기가 좀처럼 예측하기도 어려운 드라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닥터 차정숙 결말의 키는 정숙 엄마가 모든 걸 쥐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닥터 차정숙 12화 줄거리를 요약해 보자.최승희는 더 거세게 차정숙에게 덤벼든다. 이젠 정숙더러 병원을 나가라고 하질 않나, 본인이 더 억울하다고 하질 않나. 흠. 이 와중에 사태의 심각성을 점점 깨닫고 있는 서인호는 그런 승희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승희는 울고불고. 이들의 이별은 잘 될까? 정숙 아들 서정민의 오진으로 환자가 사망하게 되고, 정민은 잠수를 탄다.정민이 걱정된 정숙은 인호를 찾아가고 진심을 다해 사망한 환자의 부모에게 용서를 빈다. 이 와중에도 본인 생각만 하는 인호에게 정숙은 만정이 다 떨어지고. 서인호는 아들 정민이를 지키기 위해 이번에는 최승희에게 책임을 전가한다. 정숙 말대로 승희도 참 딱한 인생이다. 이런 놈이 뭐가 좋다고. 한편 정숙은 이런 상황에도 시아버지 제사 준비를 한다. 이를 본 인호와 시어머니는 이혼은 안 하겠다는 시그널로 보지만 사실은 반대였다. 마지막 제사를 지내드리고 싶었던 것. 오히려 제사 후 시어머니는 앞으로 제사를 그만 지내자고 하고, 자신에게 남친이 있다고 폭탄선언을 한다. 사기당하기 일보 직전인데… 정숙은 인호에게 이혼을 통보한다. 애들 아빠론 몰라도 더 이상 남편으론 못 보겠다며.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되었던 차를 언급한다.간이식 수술해 주는 건 싫었던 서인호가 장애인 혜택은 고스란히 보고, 그 차에 승희를 태워서 바람을 피우고.그런데!!서인호가 코피를 흘리더니 픽 쓰러진다. 헐~ 뭐지? 13회 예고를 보니 별게 아닌 거 같긴 한데… 닥터 차정숙 13회 예고를 보니”나는 이혼하기 싫어.”서인호가 칭얼거린다. 그런데 정숙은 이제 늦었다 말하고, 승희도 매사 공격적이다. 정수 엄마가 아프다. 이젠 정숙도 알 정도가 되었다. 담당 의사는 최승희, 더 잘해보겠다는 서인호,절대 티 내지 말라는 정숙.결국은 정숙 엄마가 모든 키를 쥐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그냥 내 나름의 궁예를 돌려보면,승희는 정숙 엄마에게 뭔가 감동받을 거 같고, 만에 하나 정숙 엄마도 간이식이 필요하면 그걸 서인호가 할거 같고.로이킴의 친부모도 왠지 정숙 엄마를 통해서 찾을 거 같은???여튼 정숙 엄마의 입원이 차정숙 결말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너 설마 일부러 우리 엄마?”설마 최승희가 그렇게까지 할거 같진 않고…. 여하튼 정숙 엄마로 분위기 반전이 되는 느낌이다.https://tv.naver.com/v/36155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