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차정숙 12회 리뷰, 정숙-승희 갈등 심화(차정숙 결말 언급?) 제이티비씨 드라마 닥터차정숙을 1회부터 정주행하였는데 왜 인기가 많은지 실감이 되었다. 현재 시청률이 16.2%이다. 차정숙은 남편, 시어머니에 순종하며 20년차 가정주부로 살다가 1년차 레지던트를 거쳐서 성장하는 드라마이다. 서인호와 최승희가 불륜을 저지르는데, 결국은 그 실체가 모두 드러나게 된다. 뉴스룸에서 결말 언급? 많은 인기에 엄정화가 제이티비씨 뉴스룸까지 출연하여 인기 이유를 말하기도 했다. 차정숙의 삶을 공감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가장 큰 인기 비결인 것 같다고 말하였다. 이때 결말에 대한 언급도 있었는데 결말에 차정숙의 마지막 선택에 만족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아마 통쾌한 결말을 내놓게 될 것 같다.ㅎㅎ이번 회가 12회로 결말에 가까운 답을 말해준다. 12회에서 로이킴과 서인호도 갈등이 극에 달해서 몸싸움까지 하게 된다. 현재 은서와 이랑이 사이도 굉장히 갈등이 심화된 상태인데 두 아이도 몸싸움까지 한 상태이다. 은서는 미술학원에서 짐을 싸서 나오고 이랑이에게 화풀이까지 한다. 서인호의 행동으로 두 여자가 힘들고 자식들까지 힘든 상황. 최승희는 차정숙의 눈치를 보고 있었지만, 은서가 이랑이 때문에 다치기도 했고 차정숙에게 오히려 이혼을 언제 할 것이냐고 다그친다. 차정숙이 최승희에게 병원을 그만두라고 했지만 자신은 그만두지 않는다는 입장을 내세운다. 결국 차정숙은 서인호와 이야기를 한다. 최승희가 병원을 그만두지 않고 오히려 자신에게 이혼 언제할것이냐고 말했다는 사실을 전한다. 서인호는 시간을 달라고 차정숙을 달랜다. 결국 이별을 말하는 서인호 결국 서인호는 최승희에게 자기 인생을 되돌려놔야될 것 같다고 말한다. 즉 이별을 고하는 장면이다. 의료사고의 발생 환자 중에 유지선이 죽게 되는데 서인호의 아들 정민이 때문에 사고가 난 상황. 서인호는 차정숙과 이야기 하면서 아들의 과실을 줄이기 위해 정황을 파악한다. 아들 정민의 과실을 줄이기 위해서는 가정의학과로 책임을 돌려야 하는 상황.하지만 가정의학과로 책임을 돌리면 최승희가 영향을 받게 된다. 그리고 결국 가정의학과 최승희가 이런 소식을 듣고 서인호에게 화를 내게된다. 아들의 책임을 덜기 위해서 내연녀에게 책임을 넘기고 결국 두 사람은 일적으로도 크게 부딪치는 사이가 된다. 마지막 제사를 지내는 차정숙 차정숙은 시아버지 제사를 손수 준비한다. 그리고 정숙은 자기가 지내는 마지막 제사라고 서인호에게 통보를 하게 된다. 서인호는 내연녀인 최승희에게 이별도 고하고, 차정숙과 잘 지내려고 했다 이렇게 단호한 결정을 한 차정숙에게 충격을 받게 된다. 마지막에 쓰러지는 장면으로 마무리가 되는데, 과연 두 사람은 이혼을 할 것인지? 아니면 서인호가 안쓰러워 가정을 지킬지?뉴스롬에서 언급한 것으로 보면 이혼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ㅎㅎ다음 편을 한번 봐야겠다! 사진 제이티비씨 닥터차정숙#닥터차정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