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gfJA6d5QPws?feature=shared 서울 번화가 일대에서 알몸에 박스만 걸친 채 행인들에게 자기 신체를 만져보라고 한 인플루언서 아인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이 가운데 아인은 팬 미팅 공지를 올리며 참가비가 65만원이라고 안내해 뭇매를 맞고 있다.이른바 ‘압구정 엔젤박스녀’로 알려진 아인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팬 미팅을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이에 따르면 팬 미팅은 10월28일 오후 5시~10시에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빌딩에서 진행된다. 팬 미팅에서는 질의응답, 사진 촬영, 게임, 엔젤박스 이벤트, 사인회, 술 파티 등이 열릴 예정이다.팬 미팅 금액은 65만원으로, 선착순 30명 한정이다. 아인은 “팬 미팅 해준다는데 오면 입술 뽀뽀해 주겠다. 놀러 와라”라고 홍보했다.이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연예인병 걸렸냐”, “좋다 좋다 해주니까 더한다. 무슨 65만원이냐”, “너무 비싸다” 등 비난을 쏟았다.한편 서울 마포경찰서는 옷 대신 박스를 걸치고 마포구 홍대 일대를 활보한 아인을 공연음란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아인은 지난 21일 오후 홍대 거리에서 구멍이 뚫린 박스를 걸치고 돌아다니며 행인들에게 자기 가슴을 만지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 행위를 도운 남성 2명도 함께 조사하고 있다.이날 홍대에서 벌어진 아인의 퍼포먼스(설정극)는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제지하면서 일단락됐다.아인은 지난 13일에도 ‘엔젤박스녀’라고 적힌 박스를 몸에 두르고 강남구 압구정 거리를 활보하기도 했다. 2023.10.24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5208428 압구정 박스녀 “팬미팅 65만원, 오면 입술 뽀뽀”…’공연음란’ 조사에도 돈벌이?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서울 번화가 일대에서 알몸에 박스만 걸친 채 행인들에게 자기 신체를 만져보라고 한 인플루언서 아인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이 가운데 아인은 팬 미팅 공지를 올리며 참가비가 65만원이라고 안내해 뭇매를 맞고 있다.이른바 ‘압구정 엔젤박스녀’로 알려진 아인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 www.news1.kr 몸에 박스만 걸친 채 번화가를 돌아다니며 자신의 신체 일부를 만지게 해 논란이 된 이른바 ‘압구정 박스녀’가 경찰 조사를 받는 와중에도 참가비만 1인당 60만 원이 넘는 팬미팅을 공지해 논란입니다. ‘압구정 박스녀’로 불리는 20대 여성 A 씨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미팅 공지를 올리며 참가비는 65만 원, 선착순 30명까지만 신청받는다고 알렸습니다. 또 공지 끝에는 “팬미팅 해준다. 놀러와라. 입술에 뽀뽀해 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같은 공지에 많은 누리꾼들은 A 씨의 행동을 두고 “‘행위 예술’이라더니 결국에는 돈벌이를 위한 홍보였냐”며 많은 비판을 가했습니다. 앞서 A 씨는 13일 서울 압구정동 한복판에 이어 21일 홍대 거리에서도 몸에 박스만 두르고 많은 행인들에게 자신의 신체를 만지게 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23일 A 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A 씨의 이 같은 행위를 도운 남성 2명도 함께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A 씨는 앞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행동을 두고 ‘행위 예술’이라고 주장했지만,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공연음란죄에 해당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계속되어 왔습니다. 2023.10. 24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395649&plink=ORI&cooper=NAVER [포착] ‘압구정 박스녀’ 경찰 조사 중에도…”팬미팅 65만 원, 뽀뽀해줄게” 몸에 박스만 걸친 채 번화가를 돌아다니며 자신의 신체 일부를 만지게 해 논란이 된 이른바 ‘압구정 박스녀’가 경찰 조사를 받는 와중에도 참가비만 1인당 60만 원이 넘는 팬미팅을 공지해 논란입니다. news.sbs.co.kr 서울 압구정동 거리에서 “가슴을 만지게 해준다”며 박스만 입은 채 다닌 이른바 ‘압구정 박스녀’가 이번에는 홍대에 등장했다.지난 21일 인블루언서 A씨는 서울 홍대에 나타나 길거리를 오가는 행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그의 인스타그램에는 이와 관련한 다수의 영상이 올라왔다.A씨는 이번에도 구멍이 뚫린 박스를 쓰고 거리를 돌아다니며 성별과 상관없이 행인들에게 구멍 안으로 손을 넣어보라고 신체 부위를 만지게 했다.하지만 이날 홍대에서 벌어진 그의 퍼포먼스는 경찰이 제지했다.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하며 “더 하고 싶었는데 경찰이 해산시켜서 나왔어요. 미안해요”라는 글을 남겼다.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경찰관들과 함께 홍대에 모인 수많은 인파의 모습이 담겼다.앞서 A씨는 ‘엔젤박스녀’라고 적힌 박스를 몸에 두르고 강남 압구정 거리를 활보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한편 형법 제245조(공연음란)는 ‘공연히 음란한 행위를 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공연음란은 공공장소에서 음란한 행위를 하고, 그 모습을 사람들이 보게 되어 성적불쾌감,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만들었다면 성립될 수 있다. 2023.10.23 해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1023000484 ‘압구정 박스녀’ 이번엔 홍대에 등장…경찰까지 출동 서울 압구정동 거리에서 “가슴을 만지게 해준다”며 박스만 입은 채 다닌 이른바 ‘압구정 박스녀’가 이번에는 홍대에 등장했다. 지난 21일 인블루언서 A씨는 서울 홍대에 나타나 길거리를 오가는 행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이와 관련한 다수의 영상이 올라왔다. A씨는 이번에도 구멍이 뚫린 박스를 쓰고 거리를 돌아다니며 성별과 상관없이 행인들에게 구멍 안으로 손을 넣어보라고 신체 부위를… 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