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41개월 (한국나이 5세)남매쌍둥이를 양육중인 리둥이맘입니다.오늘은 닥터수스 원서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닥터 수스(본명 Theodor Seuss Geisel)는 미국의 유명 아동 그림작가로 언어의 마술사로고도 불린답니다.미국에는 닥터수스의 날이 있을정도로 영향력이 대단해요.일러스트가 어찌보면 약간 그로데스크해서..처음에는 뭐지? 싶지만 점점 친숙한 느낌이 드는 매력이있어요.제가 어렸을때 미국에서 초등학교를 다녔었는데요그 당시 이 고양이를 애니메이션과 책으로 많이 접했었기에. 너무나 반가웠답니다. 닥터수스 책들은 소리내서 읽었을때 더 재미가 있는 책들이에요. 반복되고 쉬운 단어의 조합으로 영유아~ 초저학년 아이들이 영어에 재미를 느끼기에 딱 좋답니다.라임이 중요시되는 미국은 평소에 말 할 때에도 라임을 중시여기는데 이를 자연스럽게 익히기 좋아요. 제이와이 북스에서 판매중인 닥터수스 원서들인데요오른쪽은 씨디가 함께 있는 책이고 왼쪽은 음원이 없는 책이에요.오늘 이 중에서 두권을 소개해드릴께요. 닥터수스 원서,반복되고 쉬운 영단어의 조합으로영유아부터 보여주기 좋아요. #닥터수스#노부영#노부영5세#5세영어책 Dr.Seuss Mr. Brown Can Moo! Can You? bright&early 시리즈 Mr. Brown Can Moo?!는 친숙한 동물, 상황 등등의 미국식 표현방식을 알려주는 책이에요.아이들이 의성어를 따라하며 재미를 느낄수 있답니다.내용이 간단하고 쉬운영단어가 사용되어영유아시기부터 추천해요. 재미난 소리의 의성어를 공부해요 사용하는 언어, 문화에 따라 소리가 다르게 들린다고하죠우리나라에서의 음메~는 미국의 moo~우리나라의 꼬끼요는 cock a doodle dod~이렇게 의성어를 다르게 표현해요.아이들과 소리를 따라해봤는데아이들이 한국 책속에서 보았던 소리가 아니라서 어색한지…처음에는 뭐지? 하는 표정인데계속 들려주니 잘 따라하네요. 노크를 하는 페이지에서는 책에 노크를 해주면서 들려주고말발굽 소리가 나오는 페이지에서는 손가락을 책에 두들기면서 klopp 소리와 함께 들려줬어요.이책이 페이퍼북 버전도 있던데 오늘 보여드리는 버전은딴딴한 보드북이라 이런 연출이 가능하답니다. 소리를 들려주고 무슨소리일까? 퀴즈타임! 마지막페이지에는 이 책에 나오는모든 의성어가 들어가있어요.소리를 들려주고 이게 무슨소리였는지 복습하면서 퀴즈 타임을 가져보았어요.5세(41개월)기준 아주 잘 따라와줍니다^^ 작은 보드북이라 가방에 쏙~ 저는 주로 차로 이동할때 영어를 자주 들려주는데지난주말에는 닥터수스 보드북을 들고 나갔어요.작고 가벼운편이라 부담없이 갖고다니기 좋답니다. 닥터수스 알파벳북The Alphabet Book bright&early 시리즈 두번째로 보여즈릴 책은 알파벳책알파벳을 처음접하는 아이에게 추천하고픈 책이에요.알파벳별로 두개의 단어가 나오는데 그 두개의 단어가 연결되서말이 되도록 구성되어 있어요.예를들어서 penguin parachute 낙하산을 멘 펭귄American ant 미국의 개미같은 발음을 두개의 단어로 연습하면서알파벳을 익힐 수 있어요 CD 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귀가 트이게 씨디가 함께 들어있어요.리듬과 함께있는 버전도 있고 chant 버전도 있어서한국나이 5세정도 되니(41개월) CD를 틀어주면 스스로 하더군요. 인형 / 피규어와 함께 노출해서학습효과를 높여요 저희집에는 인형과 피규어가 많은편인데책속의 동물들이 몇개 있어서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함께 노출해줬어요. 등장하는 동물들, 사물들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실생활에서의 이야기까지 확장하면아이들이 받아들이기 더 쉽겠죠? 알파벳 율동과 함께 어린이집에서 배웠는지 알파벳 춤을 춛더군요.각 알파벳마다의 동작이 있는데 율동과 함께 책을 읽히니 더 재미있어하네요. 영작해보기 각 알파벳에 나오는 단어들을 이용한 영작으로독후활동을 하는것도 좋을것같아요.아직 41개월인 리둥이에게는 무리지만 1~2년안에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모든 책들은 노부영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제이와이북스닷컴 아동영어동화, 아동영어원서, 어린이영어, 어린이영어동화, 어린이영어책 www.jybooks.com 본 포스팅은 노부영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도서만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