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하루의 시작이네요.이번 주는 내내 비 예보가 있네요. 이럴 때 별미바로 기름 넣고 고소하게 만들어 먹는 부침개가빠질 수 없죠~ 오늘은 요즘 나오고 있는 영양 제철햇감자로 감자부침개를 소개하려 해요.밀가루를 넣지 않아도 바삭하고 고소하게 만드는레시피로 순식간에 사라지는 감자전! ^^위장질환에 도움이 되고 비타민C가 풍부하며혈압과 혈당조절에도 좋은 감자인 만큼한창 나오기 시작하는 감자로 맛있고 영양가 있는간식으로 많이 만들어 드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큰 감자 4개감자 전분 2큰술소금 1작은술후추 소량 큰 감자 4개를 준비하면 감자전 3판이완성되더라고요. 드실 양에 따라서 감자를준비하시면 될 거 같아요.감자는 감자칼을 사용해서 먼저 깎아주도록 해요. 다음 채칼을 사용해서 감자를 채 썰어도 되고요.저는 칼을 사용했어요. 양이 많지 않기에이 정도는 그냥 손으로 써는 것이 편하더라고요.바삭한 감자전을 위해서 최대한 얇게 썰어주세요. 4개의 감자 모두를 썰어주었어요.볼에 준비해 주고요. 에어프라이어 감자 구이나 감자볶음 등다른 감자요리를 할 때에는 감자가 서로 엉기고끈적하게 서로 붙기 때문에 감자의 전분기를제거하기 위해 물에 헹굼 작업을 하는데요.이 노밀가루 감자 전을 할 때는 감자를 헹구지 않고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랍니다. 소금 1티스푼과 후추를 톡톡 뿌려줍니다.케첩을 찍어 먹는다면 소금의 양은 줄여서넣어주도록 합니다. 마지막 감자 전분도 2큰술 넣어주세요. 넣은 재료를 골고루 섞어줍니다. 몇차례섞어주기만 해도 뭉치지 않고 골고루 잘 섞여요.그럼 이제 준비 끝인데요.밀가루를 풀어서 준비하는 일반적인 부침개준비보다 훨씬 수월하답니다. 바삭한 감자전을 위한 포인트 중 하나로기름을 충분히 둘러줍니다.또한 기름이 충분히 달궈졌을 때 준비한감자를 넣어주어야 바삭한 감자전을완성할 수 있어요. 감자를 평평하게 그대로 깔아주세요.빈 곳 없이 촘촘하게 깔아줄수록 좋아요. 지글지글 어느 정도 구워졌다 생각되면뒤집어 줍니다. 감이 오지 않는다면 가장자리부분을 살짝 뒤집어서 확인해 주시면 되어요. 앞뒤 모두 바삭하게 구워진 감자전이에요.고소하고 맛있는 향이 온 집안 퍼진답니다. ^^ 감자 간식으로 찐 감자, 버터 감자 등 다양한 요리 및간식 메뉴로 만들 수 있는데요. 그중 감자전이저희 집에서는 가장 인기 많은 감자 간식 메뉴 중하나 더라고요.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감자 본연의맛을 살려 간식을 넘어서서 더 건강하고 든든한한 끼가 되어주기도 하고요. 이번 주는 비가 계속 내린다고 하니한 번 더 별미 간식으로 만들어 먹어야겠어요.요즘 한창 나오고 있는 햇감자로맛있고 건강한 간식으로노밀가루 감자전 만들기 바삭 감자부침개비 오는 날 간식 추천합니다.날마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