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의 수익은 0원이다.네이버 블로그의 장점은 브랜딩과 유입 수인 거 같다.처음에 티스토리의 애드센스에 꽂혀서 블로그를 시작했었다.유튜브에 올인하고 있다 보니 애드센스로 수익을 내는 방법에 대해 매우 궁금했고, 잘 버는 사람들은 우리가 상상을 초월하는 수익을 달성하고 있다.그것도 구글에서 말이다.그리고 네이버 블로그도 마찬가지다. 잘 키워온 사람들은 또한 광고 협찬이던지, 제휴 마케팅이던지, 자신의 상품을 팔든지 간에 국내에서 서비스하는 제품군은 무조건 네이버 블로그를 키워내고 네이버 블로그 시스템을 이해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나야 음식점을 10여 년 넘게 오래 운영했기 때문에 내가 직접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았지만, 네이버 블로그가 매장 매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누구보다 체감하고 있다.그렇기 때문에 당분간 매장을 운영할 생각이 없다.내가 바라는 사업 군은 트래픽을 발생시키고 -> 서비스나 (상품을 파는) 온라인 기반의 사업을 꿈꾸고 있다.음식점을 운영할 때도 계속 시도하고 도전했었다.그 이유는 자면서도 돈이 들어오는 패시브 인컴이 가져다주는 삶의 행복감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이다.그렇기 때문에 모든 가게들을 다 정리하고, 유튜브에 올인한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었다.후배들은 유튜브에 게임 카테고리를 잘 차지하고 수익도 잘 나오고 있다. 그렇게 가져가보고 싶지만, 내가 지금 들인 시간으로는 어림도 없어 보이고, 시간문제라기보단. 콘텐츠의 문제도 있어 보인다.물론 결론적으로는 나의 능력이 부족해서…겠지만, 누구든 처음엔 다 힘들고 그런 기간을 견뎌내고서야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그래서 유튜브는 앞으로 계속 운영할 거지만, 생방송으로 운영하는 건 구독자가 많이 늘기 전까지는 하지 않을 생각이며,쇼츠랑 유튜브 롱폼에 인터뷰나, 분석 같은 잘 만들어진 영상으로만 업로드해서 검색 기반에 의해 성장하는 유튜브 채널로 만들어가야겠다.이슈로 유튜브를 다룰 거면 매일매일 영상을 올려야 하며, 검색 기반으로 콘텐츠를 꾸려나가면 당장은 아니지만, 서서히 유튜브 채널이 성장하는 걸 데이터로 봤다.그래서 지금의 나에게는 생방송에 모든 시간을 올인 하는 것보다 시간을 잘 분배해서 블로그로 수익화를 만들어냄과 동시에 유튜브도 꾸준히 가져가서 장기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그림을 그리자.그러기 위해서는 처음에 생각했던 티스토리와 애드센스 수익 기반으로 다시 꾸려야겠다.티스토리 블로그 운영하는 사람들이 워드프레스로 많이 넘어가는 거 같기도 하고, 펍밴인가 뭔가 그런 거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어 보인다.물론 티스토리 제대로 키워보고 나도 저런 걸 경험해 보고 난 뒤에 넘어가는 게 맞긴 하지만, 이미 네이버 블로그 위주로 키워왔고, 네이버 블로그 또한 여러 가지 주제를 섞어놓으니, 복잡한 느낌이 있다.그래서 워드프레스를 통해 내 사업하는 거처럼 제대로 운영을 해보고 수익화하는 방법을 올 한 해 계속 연구하고, 수익을 만들어나가자.그게 지금 위드코로나 시기에 큰돈을 들여서 매장을 차리고 사업을 하는 것보다 더 안전하고 수익도 높은 사업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