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영어이름 17개 추천과 파생되는 영어닉네임 : 미국유학생이 알려주는 이름별 느낌! 영어이름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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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닉네임 #남자영어이름추천 #영어학원이름 #영어유치원이름 #아웃백닉네임​저랑 함께 재미있는 실용영어를 배웁시다! 안녕하세요, 척척석사 쑹마이입니다 :)​어린시절 4년 미국유학(텍사스 오스틴), 미국초등학교 졸업생으로서 영어이름별 어떤 느낌인지 저의 견해가 들어간 글임을 미리 밝힙니다! ㅎㅎ 영어학원, 영어유치원, 대학생 아르바이트 등등다양한 곳에서 필요로 하는 영어이름,남자편 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자아이 영어이름 짓기부터 시작해보죠! Let’s GO~​오늘은 미국에서 흔히 사용되는 남자 아이들의 일반적인 이름 17가지를 알아본 후 17개 이름에서 각각 파생되는 닉네임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닉네임같은 경우에는 불리기 쉽게 파생된 것임을 알립니다. ​ 시작하기에 앞서, 제가 좋아하는 남자영어이름 알려드리겠습니다.Miles이유는 마지막에 알려드릴게요~ Alexander : Alex, Lex Alexander 라는 이름은 제 학창시절에 사실 본 적 없는 이름입니다. 느낌상 약간 장군 이름같아요 ㅎㅎ ​Alexander 메이커 느낌 때문일까요, 약간 강렬한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약간 한글이름 ‘강태풍’ 이런 느낌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파생된 이름 중 Alex 는 중성적인 이름입니다!​제가 좋아하는 미국 가수 Selena Gomez가 아역배우로 데뷔한 ‘Wizard of Waverly Place’ 드라마에서 여주 역할 이름이 Alex였어요! 제가 무척 좋아한 기억이 나네요~ Benjamin : Ben, Benny, Benji 벤자민 프랭클린 유명인 때문일까요, 약간 법쪽으로 지식이 빠삭할 것 같은 고정관념이 생깁니다. 그만큼 똑똑한 이미지라는 거죠~ (저한테는)​이 이름에서 파생된 닉네임 Ben, Benny 둘 다 너무 귀여워요 >< 남자아이의 순수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살리고 싶다면 딱 좋은 닉네임일 것 같아요~ Christopher : Chris, Topher, Kit Christopher 라는 이름은 제 학창시절 때 조금 흔했습니다. 이름이 길다보니 대부분 Chris로 닉네임이 사용되었어요. 앞서 영어로 자기소개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포스팅을 했을 때, 미국에서도 닉네임을 많이 불린다고 언급했었어요! 닉네임이라고 하기에 이해가 안가실 수 있는데, 예를 들게요!​선생님께서 출석부에 적혀있는 Christopher 라고 부르면, 그 친구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Yes, I go by Chris! Chris라고 이제 친구들이랑 선생님이 부르는거죠! 공식적인 이름을 줄였다고 표현할 수도 있겠네요!이런 경우는 미국에서 흔합니다! ㅎㅎ 저도 어린나이에 가서 신기했어요! 영어자기소개 하는 간단한 방법과 템플릿 제공! I go by ~ 예문, introducing myself #첫만남영어소개 저랑 함께 재미있는 실용영어를 배웁시다! 안녕하세요, 척척석사 쑹마이입니다 🙂 학교에… blog.naver.com I go by~ 예문은 제가 앞서 포스팅한 영어자기소개 하는 방법의 글을 보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용! Daniel : Dan, Danny, Danie 제가 어릴 때 영어유치원에 다닐 때 정말 많이 봤던 남자 영어이름이었는데, 실제로 미국가니 없었어요…ㅋㅋㅋㅋㅋ 그치만 제가 좋아하는 미국드라마 Gossip Girl 에서 남주가 Daniel이라 인상 깊네요!​그 남주도 Dan으로 이름 줄이는 캐릭터입니다 ㅎㅎ Hi, I’m Daniel but I go by Dan. 이제 좀 감이 오죠?! 헤헤 Edward: Ed, Eddie, Teddy Edward는 독수리 느낌의 강렬한 이미지가 연상되는 남자아이이름입니다 🙂 잘생긴 독수리요! ㅎㅎ ​안그래도 트와이라잇 남주가 Edward아닌가요!?! (기억왜곡일수도..) 그 배우 덕분에 Edward라는 이름을 연상했을 때 뱀파이어 같이 하얗고 미남의 느낌이 연상됩니다~ Henry : Hank, Harry 학창시절에 Henry라는 친구들은 모두 금발에다가 잘생겼던게 인상 깊네요~ ㅎㅎ ​그래서 저한테는 Henry라는 이름이 잘생긴 이름으로 기억에 남아요. 약간 ‘원빈’ ‘현빈’배우님들처럼 ‘빈’이라는 이름 느낌이랄까요~ Jonathan : Jon, Johnny, Nate 이 이름은 저는 처음들어봐요. 미드에서는 자주 나오는 이름이긴 한 것 같아요~Nate라는 이름은 앞서 이야기한 미드 Gossip Girl에 또다른 잘생긴 남주인 것이 기억나네요~ Nicholas : Nick, Nicky Nicholas는 말 안 듣는 친구 이름이어서 정말 개구쟁이 느낌이 납니다~미국에서 디즈니의 경쟁사인 니클로디언(Nickelodeon) 제작사가 있어서 이것 또한 개구쟁이 느낌이 연상되는 이유기도 하네요~ Samuel : Sam, Sammy Samuel은 어른스러운 느낌이 나요~ 왜인지는 모르겠어요~ 좀 옛날이름이라 그런가봐요~시대 따라 선호하는 이름과 느낌이 다르잖아요?! 하하 William : Will, Liam, Billy William 잘생겼습니다. 이름도 잘생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cob : Jake, Jay Jacob은 뭔가 미식축구 잘할 것 같은 이름이에요. 왜인지는 묻지 마세요~ Ethan : E, EJ Ehtan은 코가 높고 (서양인들 중에 코 낮은 사람은 별로 없다만) 기생오래비 느낌의 브이라인 턱 소유자, 존잘 느낌이 있어요. 동기중에 Ehtan이 그랬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tthew : Matt, Matty Matthew라는 이름은 뭔가 동양적인 느낌이 저한테는 드네요~ 제가 다닌 미국중학교에서는 한국인이 딱 저랑 한 오빠 밖에 없었는데, 그 오빠 이름이 Matthew라서 그런지 동양인이 연상됩니다ㅋㅋㅋㅋㅋ 이렇게 적으니 진짜 이 포스팅…쑹마이의 고정관념이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하하​그래도 이게 제 컨셉이니 계속해보겠습니다 ㅋㅋㅋ 재밌네요 Ryan : Ry, Rye Ryan이라는 학창시절 친구는 정말 똑똑하고 똑부러지는 친구였어요. 다재다능하고 주황색머리에 특유의 서양인 주근깨가 매력적인 친구였답니다. 이미 Ryan이름은 부르기도 쉽고 짧아서 더 줄이지는 않는 것 같아요~ Anthony : Tony, Ant Tony라는 파생된 이름은 장난끼가 많고 유머러스한 느낌이 들어요~ ㅎㅎ 무슨 일이 생겨도 덤덤하게 묵묵하게 잘 소화하는 친구들있죠? 그런 친구요!~!~! Jackson : Jack, Jax Jackson 이라는 이름은 농구를 잘할 것 같은 느낌이 확 들어요 :)​Jack으로 대부분 줄이더라구요! 이름이 흔해서 학교 다닐 때 Jack, Jackson 이 많았는데 농구잘하고, 키크고, 잘생겼었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미국 친구들은 초중학생 때 다들 리즈…..잘생겼어요…그 덕분에 제 눈도 호강했네요~(지금 인스타로 근황접하면 노화가 동양인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빨라서…놀랍니다) Andrew : Andy, Drew Andrew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되게 장난끼도 많고 사랑을 듬뿍 받은 느낌에다가 배려를 잘했어요. 한 명 뿐이었지만 그 친구 덕분에 Andrew하면 친근감이 느껴지네요~!! ​파생되는 닉네임인 Andy 또한 중성적인 느낌입니다 🙂 별명은 개인의 선호도나 문화적 배경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자신의 개성, 혹은 아들의 개성을 살려서 잘 선별하시기를 적극 권장합니당당~!~!​남자아이의 영어이름을 짓는 어머님들 만약 이 글을 보고 계신다면 댓글 한 번 부탁드립니다! ㅎㅎ(아이 영어교육에 관심있는 어머님들께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 ​Miles이름을 좋아하는 이유 알려드릴게요~(끝까지 읽은 분들에게 주는 선물입니다!)​사실 이유 별거없어요 ㅎㅎ제가 지독하게 짝사랑했던 친구 이름이거든요! (남편..보고있니..? 잠시 눈감아줘~)​같은 오케스트라 구단에서 더블 베이스를 할 만큼키도 무지하게 크고 수학도 잘하고 토론도 잘하는 만큼똑똑하고 친구들도 많은 인싸였답니다.​2인 1팀으로 과제할 때저한테 먼저와서 같이하자고 제안해서 친해진 케이스였죠~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감독 조아킴 도스 샌토스, 켐프 파워, 저스틴 톰슨 출연 샤메익 무어, 헤일리 스테인펠드,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로렌 벨레즈, 제이크 존슨, 제이슨 슈왈츠먼, 잇사 레이, 카란 소니, 다니엘 칼루야, 오스카 아이삭 개봉 2023. 06. 21. 심지어 저는 스파이더맨 캐릭터 광팬인데애니메이션에서 선보인 흑인 스파이더맨캐릭터 이름이 Miles인 것도 너무 신기해요~​ ​제 유학시절 경험을 살려서 한 번 저의 느낌을 과감없이 솔직하게 적어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재밌나요? ㅎㅎ ​반응이 좋다면, 앞으로도 제 유학시절 경험을 살린 포스팅을 자주 업로드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내일은 여자아이 이름 편으로 한 번 올려보겠습니다 :)​-척척석사 쑹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