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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자 주요이슈 및 금일 경제지표 꽃샘추위가 상당하네요.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전일자 주요지수는 최근 큰 폭 상승 이후 관망 심리가 커진 가운데 기업실적 둔화 우려도 제기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어요. 미국 국채 가격은 브렉시트 불확실성에다 글로벌 성장 우려가 다시 커져 상승했어요. 달러화 가치는 브렉시트 불확실성이 커지며 상승 마감했어요. #5월물서부텍사스산원유 ( #크루드오일 ) 가격은 배럴당 62.58달러로 장마감했어요. 브렌트유도 69.50달러까지 고점을 높이며 배럴당 70달러 선에 바짝 다가섰어요. 이전 포스팅처럼 크루드오일 관련 자료를 작성할 당시에 작성했던 내용과 같이 흘러갈 것으로 예상되네요. 미국의 이란 제재 가능성 그리고 미국 경제지표 등이 복합되 전일자 크루드오일 가격을 형성한 것으로 보여져요. 또 미국의 국외 제재와 국내 대규모 정전사태 등이 겹친 베네수엘라의 산유량이 지속해서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지속적인 크루드오일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요. 상무부는 내구재 수주 실적은 감소했고 발표했어요. 항공기 수주가 줄어든 탓으로 해석되네요.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지난 3월 뉴욕의 비즈니스 여건 지수는 전월대비 상승 했어요.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세계 경제가 모멘텀을 잃어가고 있지만, 경기침체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어요. 당연한 반대급부로 세계경제가 현수준의 70%정도 불황이 이어질거란 주장도 한쪽에서 나오고 있어요. 나스닥을 비롯해 크루드오일 골드까지 많은 뒤틀림이 있을 수 있는 발언이에요. 앞서서도 계속 말씀 드렸듯이 영국 브렉시트 관련 불확실성도 지속했어요. 노딜 브렉시트에 대한 우려는 줄었지만 여전히 혼재한 이슈로 남아있어요. 05:30 API주간 원유재고21:15 ADP비농부문 고용자수 변화22:45 마킷 합성 PMI22:45 서비스업 PMI23:00 ISM 비제조업 PMI23:30 EIA 원유재고 증가분23:30 EIA 주간정제유재고23:30 원유재고증가분(Cushing)수요일은 언제나 그렇듯 원유재고 발표가 있는 날이에요. 현재 크루드오일은 심리적 저항선인 60불대를 넘어 62불까지 넘보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내 조정을 받지 않을까 예상되네요. 금일의 경우 원유재고는 물론 몇가지 경제지표 발표가 더 있다보니 이전까지 응집되있던 거래량이 금일 터져나올 것으로 예상돼요. 전일자 만우절 쇼크?로 인해 비트코인이 상당한 움직임을 나타내며 반등했어요. 비트코인에 대한 어느정도의 식견도 가지고 있으나 역시.. 아직 제도화된 상품이 되기에는 갈길이 너무도 먼듯한 느낌이네요. 금일도 성투하는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증시시황 #시황 #크루드오일 #골드 #나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