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과 비교할 수 없이 오르는 물가 인상 인플레이션이 무서워요. 2022년 마지막 날, 12월 31일(토)올해 마지막 토요일이기도 하네요.여느 때와 다르지 않지만 ‘숫자’가 주는 의미는 인생의 또 다른 전환점이기도 합니다.2022년 상반기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가파른 금리 인상이 배경에는 급격한 미 연준의 인플레이션이 있었죠.끝을 모르던 부동산 폭등기를 멈추고 급격한 반전의 하락세실거래가 기준이 제로 베이스였던 시절이 아니라 이제는 실거래가 기준선으로 낮은 가격 수준에 매수자가 고민하는 상황으로 반전됐습니다.풍부한 자본유동성(헬리콥터 머니)으로 인한 자산 폭증Party가 끝난 것처럼 움츠려든 우리. 게다가 이제 우리나라는 공공 자본이 투입된 생활물가 인상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대중교통 (서울 지하철, 따릉이 그리고 버스요금까지…)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무료승차 대상으로 인한 서울교통공사 부채가 심각하다고 판단중앙정부의 지원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결국 8년만에 #지하철요금인상 을 알려왔습니다. [지하철] 믿었던 대중교통 요금, 결국 인상으로 결정되나… 믿었던 너마저… 서민들의 가장 피할 수 없는 소비 #대중교통요금 자가용 보다 매일 이동하기 위해 이용하… blog.naver.com 이후 구체적 논의를 거쳐 유력한 #지하철300원인상 서울 지하철 1550원·버스 1500원·마을버스 1200원…8년만에 300원 인상 다음은 연합뉴스 지하철, 시내버스요금 인상 기사 내용입니다.서울시는 내년 4월 말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을 각 300원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재 서울 대중교통 일반요금은 카드 기준으로 지하철이 1천250원, 시내버스는 1천200원이다. 300원씩 인상된다면 지하철은 1천550원, 시내버스는 1천500원이 된다.현금 기준으로 지하철은 1천650원, 시내버스는 1천600원으로 오른다.8년만에 인상이지만 너무 높은 수준의 인상률 아닌가.월급은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지 못하는데 반해 공공요금의 인상 폭이 부담스러운 서민 지하철·버스 이어…’따릉이’ 요금도 2배로 [자전거] 서울형 자전거, 따릉이는 참 편리해요~! 오랜만에 서울형 자전거, 따릉이 타봤어요. 편리해진 로그인 !? 미세먼지가 화두인 요즘, 노후된 경유차 운… blog.naver.com 비교적 인근 이동에 자주 이용하던 #서울자전거요금인상 #따릉이인상 도 무려 2배 (워낙 요금이 낮았지만…) 전기, 가스 요금까지 역대급 (9.5%) 인상 우리나라 살기 좋은 이유안정적인 전기 공급(수급)으로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는 점다른 나라보다 값싼 전력 공급은 우리 생활을 풍요(?)롭고 편안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그런데, 적자 폭이 심하다는 것은 알았지만 이 정도 올릴 줄 이야… 내년 1분기 전기·가스요금 인상안 오늘 발표…상당폭 오를 듯 #전기요금인상#가스요금인상실제 와닿지 않다가 4인가구 기준 월 4,022원 인상가계 살림은 점점 팍팍해지는데 오른다는 것만 가득한 세상부담 없을 수 있는 금액이겠지만 소비심리가 더 움츠려드는 것은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전기료 13% 뛰었는데…” 새해도 공공요금發 물가 충격 #인플레이션 미국 물가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물가비상 #인플레이션비상 으로 보입니다.#새해공공요금인상 이 불가피하다 하지만 서민들은 웁니다… 이로 인해 삶의 기본 지출이 늘어나 일반 시민들의 #소비심리위축 은 불 보듯 뻔합니다.거시 경제에 속하는 ‘부동산’ 뿐만 아니라 생활요금의 인상 무척 부담스럽네요.한 해를 마무리하고 밝은 마음으로 ‘새로운 시작’ 하고 싶은 2023년부담스러운 공공(대중교통, 전기, 가스 등)요금 인상 소식에 조금은 우울하게 마무리 해봅니다. © philipmyr, 출처 Unsplash 그래도 우리는 살아가야 하니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고민하고 열심히 살겠습니다.몇 시간 남지 않은 2022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래요. Adieu 2022한해 고생하셨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서울특별시 성동구 천호대로 346 한국전력공사 본사 전라남도 나주시 전력로 55 한국가스공사 본사 대구광역시 동구 첨단로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