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스윙스로부터 배운다. 뱉은 말은 무조건 지키는 그의 행보가 무엇보다도 큰 자극이 된다. 나는 왜 대수롭지 않은 실패에 묶여 고통스러워하나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얻었다. 최대한 빨리 넘어가자. 위 영상에 달린 댓글 중 하나. 공감 많이 했다. 실수와 모순 없이 살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특별한 척, 고상한 척하지 말자. 내가 뱉은 말을 무조건 지켜야 한다는 강박이 늘 건강한 방법은 아니라는 사실 또한 기억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