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말고 동거 7화 대기업 회사원 준석과 모델 세미 리뷰, 촬영장에 따라간 준석 유교보이 강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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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지도 얼마 안됐고 동거한지도 얼마안된 초보 동거커플 세미와 준석. 사실 준석은 세미가 자신의 일을 하는것임에도 불구하고 사사건건 간섭하고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는데.. ​촬영장에 따라간 준석에게 유교보이가 강림했다. 결혼 말고 동거 7화 대기업 회사원 준석과 모델 세미 리뷰 결혼말고동거 7화 세미 준석 일주일에 2-3번 고정적으로 일이 있는 세미. 오늘은 룩북 촬영이 있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일을하러 나가야 한다.​그런데 어째 세미의 컨디션이 좋아보이지 않는다. ​세미가 걱정된 준석은 무거운 몸을 이끌고 촬영장에 데려다 주기로 한다. ​촬영장에 가는길. 세미는 왜이렇게 배가 아픈지 모르겠다며 털어놓고, 준석은 며칠전부터 그랬다며 세미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근데 뭐 방송에 나온게 전부는 아니겠지만 둘이 맨날 배달음식 시켜먹고 과자먹고 레토르트 같은거 맨날 먹어서 딱히 몸에 좋은 건강한 식습관은 아니라 걱정.. ​촬영장에 들어가자마자 아픈기색없이 밝게 인사하고 바로 일을 시작하는 세미. ​준석은 처음으로 세미가 일하는 모습을 보는거라 뭔가 낯설다. ​맨날 집에서 뒹굴거리는 모습만 보다가 긴장하고 일하는 모습보면 더 낯설듯. ​준석은 스태프들을 위해 간식거리를 사오면서 세미의 약까지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게. 이건 다 앞으로를 위한 빌드업인가. 이렇게 서윗한 모습을 보이다가 깨기 시작하면 더 깨는법이지 ㅋ ​평소에도 예뻤지만 촬영장에서 더 빛나는 세미. ​그리고 그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낯짝이 두껍다”고 표현하는 준석.. ​뭐 이때까지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준석의 눈빛이 이상하다. 유교보이 눈깔을 장착한거 같은데? ​알고보니 세미의 옷 매무새를 정리해주는 스타일리스트를 매의 눈으로 보고 있었던 것. ​같은 모델인 한혜진이 아무래도 일반인일 경우에는 내가 아닌 다른 남자가 내 여친에게 접근해서 옷을 만져준다는 비주얼이 충격적일수도 있다고 설명을 해본다.​아무래도 세미의 차림이 브라탑이라 좀 노출이 있었으니까. ​하지만 모델 비지니스 선배인 한혜진은 자기는 뭘 안입고 있어도 사람들이 자꾸 와서 메이크업도 해주고 매무새도 다듬어 준다고 모델은 카메라 앞에 피사체로 서는것일 뿐이라 정리한다. ​근데 본인도 직장인이고 다 직장에서도 담당 업무가 있는것처럼 촬영장도 매한가지인데 옷이 노출이 심하다는 이유로 같은 성이 집어야 한다는 건 좀 어이가 없었다.​그걸 누가 어떻게 정할건데. 어디서 부터는 여자가 하고 어디서 부터는 남자가 할거야.. ​이론.. 괴상망측한 패션의 세계. 지난해에는 브라렛이 유행했는데 이번 시즌 핫 트렌드는 팬티만 입고 돌아댕기는 것이라고 한다. ㄷㄷㄷ ​그랬더니만 최신 유행을 따르겠다는 용진이다 ㅋ ​예민보스가 된 준석은 다음 옷으로 갈아입고 온 세미에게 안에 뭐 입었냐고 참견질을 시전한다. ​나도 그러하다! ​지금 세미는 일을하고 있는데 일하는 사람옆에서 그것도 다른 사람도 아니고 모델인데 모델에게 안에 옷은 입었냐 그런걸 물어보면서 신경쓰이게..​그럴거면 차라리 밖으로 나와서 기다리던가. ​긴 세미의 촬영이 끝나고 사진작가가 둘의 사진을 찍어준다. 이 작가님 금손이네 그랴 ​촬영이 끝나고 함께 밥을 먹으러 온 세미와 준석. 준석은 세미가 모델일이 불안정하니 취업을 하자고 제안한다. ​모델의 경우 수명이 짧긴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자신에게 온 소중한 기회를 놓칠수 없는건데 준석은 그런 마음도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그와중에 이수혁 비주얼 무슨일이니. ​아닠ㅋㅋ 지금 회사 다니는데 방송에서 이렇게 해맑게 올해 이직하겠다고 해도 되는거야? ㅋㅋㅋㅋ ​세미가 취미로 수영을 해볼까 한다니까 홀딱벗으려고 하냐는 준석. 수영을 뭐라고 생각하는거야. ​뜬금없는 준석의 버킷리스트. ​이게 대체 왜 버킷리스트인가.. 뭐 여친의 노출이 어느정도는 신경이 쓰일수는 있는 부분이지만 그래도 이게 무슨 범죄수준이라거나 심하게 주변 사람들을 불편하게 할 정도가 아닌 다음에야 지나친 참견을 하는건 썩 바람직한 일은 아닌듯.​더더군다가 세미가 모델로 잘 활동을 하고 있는데 사사건건 모델일을 폄하하고 깍아 내리면서 다른일을 하라는 준석의 태도는 좋아보이지 않는다. 결혼 말고 동거 연출 소수정 출연 한혜진, 이용진, 이수혁, 아이키 방송 2023, 채널A 범죄를 저지르는게 아닌 이상 각자의 직업은 존중해줘야지. 거기다가 세미가 본인의 직업을 저렇게 잘하고 사랑하는데. ​모델이란 직업상 어쩔수 없는 부분들이 있다는걸 준석이 받아들이고 좀 존중해 주는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과연 그런 날이 올지 모르겠다.​https://tv.naver.com/v/337182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