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말고 동거 장년 윤진 주말 커플 SNS 위태로운 갈등 후 서로의 선택은?장년과 윤진은 주말 동거를 하게 되는데요 아침부터 냉랭한 기운이 감도는 침실에선 둘의 다툼이 시작 됩니다다툼의 원인이 된것은 다름아닌 윤진의 SNS 때문인데요 그녀는 꾸준하게 예전부터운동을 지속해 왔고 일년마다 바디 프로필 사진을 찍고 싶다고 말합니다하지만 그녀의 모습에 장년은 반대부터 하기 시작하고 남자들이 그녀에게 DM 으로추파를 던지는 것이 불쾌하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시작된 싸움은 더 깊은 갈등으로 이어지게 되는데요 몇차례의 설득에도 불구하고말이 통하지 않자 윤진은 짜증난다는 말을 하고 장년은 실망이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한차례 윤진은 장년의 집에 동거를 하다가 짐을 싸서 집에 가버립니다그후 시간이 흘러 다시 화해한듯 보였으나 장년이 청약에 당첨된 아파트를 보러가는 길에다시 또 한차례 갈등이 생깁니다 자신은 원래 고시텔부터 시작했고 이혼후 1.5 원룸에서 생활 했다고 말합니다이둘은 경제관념에서도 차이를 보이는데 카드빚에 대한 부분을 간섭하려 하자 남한테 손벌리는 스타일 아니고 본인이 다 할수 있다고 말하며 돈문제로 좀 싸울거 같다고말합니다 윤진은 쉽게 해결이 안날거 같다고 하자 장년은 바로 헤어지면 좋겠냐고 말해 위기를 조성했다결국 장년은 그녀에게 이별하자고 고마웠다고 말하면서 관계를 정리합니다 너와 나의 인생을 위해서 헤어지는게 맞다? 지금까지 저희가 다투는 과정들이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 더 발전할 여지가 없겠구나 ! 서로의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한채 아쉬움이 남았고 장년은 1년후를 기약한다면서 뜻모를 말을 했습니다윤진에게 다시 돌아오면 받아주겠다고 말했으나 그녀의 마음이 쉽게 열릴거 같지 않아 보이네요장년씨가 그녀에게 조금 더 관대한 모습을 보였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