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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말고 동거 장년 윤진 최대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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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말고 동거 장년 윤진 최대 위기 다툼나는 솔로 10기 영식인 장년과 그의 새로운 애인인 윤진이 크게 싸웠습니다.이 싸움은 단순한 오해를 넘어서 각자의 자존심을 건드는 이야기가 오가는 싸움이 되었습니다.두 사람은 뚜렷한 입장 차를 가지고 있었으며 오해를 풀고 갈등을 해결해보려고 했지만 대화는 자꾸 꼬이고 다른 문제까지 끌어오면서 이들은 최대 위기를 맞이합니다.​ 결국 좁히지 못한 입장 차이 ​다툼의 시작장년과 윤진은 두 번째 주말 동거를 맞이합니다.양가 부모님이 아이들을 봐주기에 이들은 편하게 데이트를 즐깁니다.영상은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 아침부터 시작됩니다.그런데 두 사람의 분위기 너무 좋지 않습니다.어색함을 넘어 서로를 대하는 태도가 냉랭합니다.지난주 윤진의 SNS의 보디 프로필로 인한 작은 말다툼이 있었습니다.윤진은 취미생활인 운동을 계속하고 싶고 일 년에 한번 보디 프로필 사진을 올리고 싶다고 말합니다.장년은 이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습니다.누군가 윤진의 사진을 보는 것도 싫지만 DM을 보내 추파를 던지는 것이 싫다고 말했습니다.이에 두 사람은 완벽하게 해결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별 무리 없이 해결된 것처럼 보였습니다.​화해의 다른 스타일그런데 두 번째 동거 첫날 저녁 윤진의 휴대폰에 알림이 계속 왔습니다.이는 DM으로 윤진은 별생각 없이 맞팔에 대한 수락을 한 것이었는데 장년은 남자들의 DM을 원천 차단하고 싶어 했습니다.두 사람 사이에 문제를 여지를 남기고 싶지 않아 했습니다. 두 사람은 끊임없이 이야기를 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해결이 안 되고 답답한 상황이 이어졌고 윤진은 짜증 난다는 극단적인 말들을 하게 되고 이에 장년은 실망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이는 표면적인 내용으로 두 사람은 갈등해결 방식이 맞지 않았습니다.장년은 즉시 해결하기를 원하는 스타일이고 윤진은 시간이 필요한 스타일이었습니다.여기에 장년은 문제 해결을 위해 윤진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윤진은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 알 수 없다고 생각해 두 사람의 다툼은 끝이 없는 평행선을 달립니다.​상처받은 감정두 사람의 싸움은 DM을 넘어 태도에 대한 인식의 싸움이 되어버립니다.장년은 자신이 앞에 있음에도 짜증 나 너 질려라는 말을 하는 것에 상처를 받았다고 합니다.반대로 윤진은 장년이 자신을 가르치려고 한다며 장년의 태도를 문제 삼습니다.두 사람의 다툼은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급기야 장연은 이 상황을 두고 지그 우리가 이혼 소송하는 것 같아라고 말합니다.그러면서 자신이 너무 못 볼 꼴을 보는 것 같아라고 말합니다.이에 윤진은 했던 이야기를 계속하니 짜증 난다고 한 것이며 오히려 장년이 너무 집착이 심한 것 같다며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냐며 따져 묻습니다.여기에는 장년의 불안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두 사랑은 환승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윤진은 가능하다고 말했고 그것이 마음에 남아 있었던 것 같습니다.장년은 과거 환승 연애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다며 그것이 자신의 불안함으로 남아 있다고 말합니다. 포기윤진은 화장실에 가고 싶다며 방에서 나옵니다.윤진은 테이블에 앉아 있습니다.장년은 그녀에게 가 다시 이야기를 나누지만 역시 입장 차만 커질 뿐 해결되지 않습니다.결국 윤진은 방에 들어가 이불을 뒤집어쓰고 한참을 웁니다. 시간이 흘러 장년은 그녀를 위해 밥을 차립니다. 아무것도 먹기 싫다는 그녀를 데리고 나와 식사를 합니다.밥을 먹을 때 두 사람이 아무런 얘기 없이 식사만 했으면 좋을 텐데 다시 한번 같은 이야기를 반복합니다. 두 사람에겐 해결 방법이 없는 듯 보입니다.결국 두 사람은 식사를 다 마치 지도 못하고 포기하듯 이야기는 마무리됩니다.윤진은 짐을 싸서 청주로 내려갑니다. 충격며칠 후 두 사람에게 제작진은 연락해 봅니다.결론은 서로의 입장 차이는 좁혀지지 않았습니다.윤진은 자신은 무엇을 잘못해서 사과를 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말하고 장년은 다툼의 핵심 자체가 다르다고 말합니다.그리고 두 사람의 영상은 이것으로 마무리됩니다.모든 영상을 본 MC 들은 다소 충격에 빠진 모습입니다. 이 장면이 마지막이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진짜 리얼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한혜진은 어쨌든 두 분의 인생이고 두 분의 선택을 강요하거나 그렇게 할 순 없다며 두 분의 행복을 빌 수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기대다음 주 예고를 보니 다행히 두 사람의 이야기가 방영됩니다. 남은 내용이 담겨있지 않아 어떤 선택을 한 것인지 알 수 없지만 두 사람이 화해하지 않았을까 예상해 봅니다.젖은 땅이 더 단단해지듯 언제 그랬냐는 듯 좋은 모습으로 다시 봤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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