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혼말고동거 6화에서는 새로운 커플이 등장했다. 다름아닌 나는솔로 10기 돌싱특집에 출연한 영식. 8살 딸을 키우는 돌싱남인 영식은 독특한 말투와 행동으로 “그대좌”로 불리며 큰 화제를 모았었다. 특히나 요 턱을 손가락으로 톡 하고 치면서 “영식이 하나 획득했네”는 보는 사람을 진저리 치게 만들만큼 치명적이지만 솔로나라에 출연한 출연자들마다 한번씩 따라해보고싶다고 할 정도로 중독성이 있었던 듯.결혼말고동거 6화, 나는 솔로 10기 돌싱남 영식 SNS로 만난 연인과의 동거생활을 공개하다 결혼말고동거 6화 돌싱남 영식 나는솔로 10기 그대좌 영식은 올해 38살이고 이름은 김장년, 이혼을 하고 8살 여자아이를 키우고 있으며 서울소재의 독일계 외국계 회사에 재직중이라고 한다.장년의 동거녀는 청주에 거주하고 있는 38살 정윤진이다. 현재 뷰티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며 이혼7년차, 8살 아들의 엄마다. 둘이 만나게 된것은 두달반정도. 그런데 특이하게 SNS로 알게되었다고 한다. 윤진이 나는솔로에 출연해보곳 싶어서 DM으로 장년에게 말을 걸었고, 궁금한것을 물어보다가 지금에 이르렀다고. 하다하다 지금 SNS로 사람을 만나는데.. 우리 혜진언니..어째; 워훙 근데 저런 말투도 다 받아줘야지 재미있는거지. 둘은 정말 인연인가보다. 지금 동거는 서로 재혼을 하기전 적응하는 기간처럼 생각을 하고 있다고. 이제 주말마다 가족이 되는 연습을 할것이라 애기들에게 말해주는데 애들도 좋다고 해서 정말 다행. 딱 애들도 엄마는 아들을 키우고 아빠는 딸을 키우고 있으니 서로에게 부족한부분을 메워줄수 있어서 정말 이상적인듯.아들한테는 가끔 아빠가 필요한 순간이 있고, 딸에게는 엄마가 필요한 순간이 있을테니까. 아주 그냥 꽃이 마구 날아댕기는데 이를 보는걸 참을수가 없구만;; 아이키의 야심의 멘트 한방! 근데 애들끼리도 정말 잘 놀고 그래서 너무 다행이다. 아주 그냥 티키타카가 잘 맞는 이들. 뭐 만난지 100일도 안됐으니 지금이 참 좋을때지. 저노무 턱치기는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구만. 서로 비슷한 상처를 가지고 있기에 위로해주고 힘이 되어줄 수 있는듯. 하지만 아직 만난지 얼마 안되었으니 앞으로 맞춰가야할 부분도 정말 많을 것 같다. 예를 들어 서로의 이해할 수 없는 취미라던가 말이지. 다음주에는 좁혀지지 않는 그들의 취미논쟁이 다뤄진다고 하니 대 기대!역시 싸움구경이 제일 꿀잼이지. https://tv.naver.com/v/33520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