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6 출시일, 스펙 삼성 스마트워치 새소식 총정리 (ft.꿀팁)

안녕하세요. 테크 디바이스를 소개해드리는 블로거 뮤트입니다. 드디어 갤럭시 워치6 출시일이 임박하고 있는데요. 이제 삼성 스마트워치의 구체적인 스펙, 정보가 드러났기 때문에 리뷰를 통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저는 실제로 4, 5까지 보유하고 있으므로 실사용자 입장에서 어떤지 진솔하게 담아보겠습니다. 필자는 현재 Apple Watch 각 종류별로, Galaxy Watch 각 종류별로 모두 보유하고 있다. 테크 기기가 출시될 때마다 내돈내산으로 구입을 하고 있을 정도로 웨어러블에 관심이 많다. 그리고 얼마 뒤에 나올 신형 모델에 대한 것도 미리 미리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이제는 블루투스 이어폰만큼이나 웨어러블 역시 필수템으로 거듭나고 있다. 사실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Galaxy Watch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다. OS의 최적화나 성능 등 전반적으로 애플에 비해 부족함이 컸기 때문이다. 다만 차기 모델의 경우 변화가 예상되고 있으므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래서 이번 리뷰를 통해 신형 웨어러블은 어떠한 것이 나오는지. 그리고 시리즈4, 5를 지금 구입해도 괜찮은지. 여러가지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다. 참고로 필자는 믿을 수 있는 렛츠고디지털, 샘모바일 등의 데이터를 참고했다. 단 어디까지나 루머라는 점은 참고하시고 이렇다 생각만 하시길. 스펙, 칩셋의 변화가 예고되다 차기 모델인 갤럭시 워치6 스펙에서 가장 큰 변화로 예상되는 부분은 칩셋이다. 사실 4, 5세대에서 동일한 칩셋을 반복함에 따라 아쉬움이 있었다. 현재 샘모바일 보도에 따르면 기존 W920 대비 전반적인 성능이 10-20% 정도 개선되는 엑시노스 W980 칩이 탑재될 것이라고 한다. 아직까지 삼성 스마트워치의 새로운 칩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알 수 없다. 다만 제조 공정 기술력을 바탕으로 예상했을 때는 5nm 공정으로 생산될 가능성이 크다. 전작보다 CPU, GPU의 성능이 동시에 업그레이드 되면서 전력의 소모까지 줄여 배터리타임을 높이는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차기 모델의 배터리는 이미 산업통상부 안전인증을 위해 모두 받은 상태다. 총 4가지 모델(사이즈, 크기)로 예상이 되며 다음과 같다. 이 배터리 용량은 전작보다 7-11mAh로 소폭 상승했다. 사실 리튬 이온 배터리 용량치고는 상승폭이 크진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AP가 개선되니 체감 타임은 더 클 것으로 보인다. 특히 Galaxy Watch 시리즈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칩셋 능력으로 앱을 사용하다가 버벅거리는 경우가 꽤 많았다. 특히 헬스 기능이나 건강 측정 시 문제가 발생하곤 했다. 이번에 개선된 칩셋으로 배터리 소모도 줄고 속도까지 개선이 되면 좋을 듯 하다.SM-R935 모델 : 295mAhSM-R945 모델 : 417mAhSM-R9955 모델 : 295mAhSM-R965 모델 : 417mAh 클래식 라인업의 부활? 갤럭시 워치6 스펙 및 모델에서 예고된 변화는 칩셋이 전부는 아니다. 바로 기존의 프로 대신 클래식 라인업이 나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실 티타늄 모델의 프로는 의외로 판매량 부진에 빠졌다. Apple Watch Ultra가 놀라운 판매량을 기록한 것과는 상반된다. 이 때문에 티타늄 대신 고급감이 높은 스테인리스 소재의 클래식이 부활할 것이라고 한다. 다만 차이점은 존재하는데, 이전보다 더 크고 높은 해상도를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또한 가장 큰 변화는 Samsung 웨어러블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회전 베젤링을 통한 컨트롤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 디스플레이 사이즈의 크기 개선은 다시 말해 베젤의 두께가 얇아질 것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사진에서 봐도 알 수 있듯, 이전 Galaxy Watch 시리즈는 베젤이 너무 두껍다는 단점이 있었다. 애초에 클래식 라인업이 회전 베젤링을 탑재한 것도 두꺼운 베젤을 감추기 위한 하나의 방편책이었는데, 베젤 자체가 소폭 줄어든다면 사용성과 디스플레이의 활용성에서 훨씬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Galaxy Watch 4 Classic 모델을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했기 때문에 기대감이 큰 것도 사실이다. 아무래도 프로 모델은 러기드한 모습 때문에 다소 투박해보인다는 느낌인 반면, 삼성 스마트워치의 클래식라인업은 이름답게 클래시컬한 느낌, 실제 시계 같아서 호불호가 훨씬 적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혁신은 없다 좋은 소식만 있으면 좋겠지만, 사실 Galaxy Watch 신형에 대한 기대감은 갈수록 줄고 있다. 그 이유는 추가적으로 탑재되는 혁신적 기능에 대한 의견은 없기 때문이다. Samsung이 연구, 개발을 하고 있다는 비침습식 혈당 측정 기능은 이번 갤럭시 워치6 출시일 탑재에는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올 초만하더라도 루머가 있었으나 현재는 완전히 삭제되었기 때문에 센서의 도입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사실 시리즈5에 탑재된 체온센서 기능도 거의 반년 이상 지난, 올 2월에서야 식약처 허가를 받아 기능을 쓸 수 있었다. 따라서 센서의 업그레이드는 없을지라도 희박하게나마 새로운 기능이 있을 수도 있다. 체온센서를 통해 체온을 측정하거나 몇 가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 부분 또한 구체적인 소식은 전무한 상태다. 현재까지는 기존과 동일한 ECG, 심박수 센서, 건강 및 피트니스, 수면, 체성분 측정 기능 등 기존의 기능과 동일하게 유지된다는 견해가 지배적이긴 하다. 다만 분명한 것은 Samsung의 웨어러블 기능은 이미 애플 대비 월등히 앞선다. 4에 탑재된 체성분 측정 기능, 여전히 애플에선 없다. 혈압측정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기능적으로는 혈당을 제외하곤 대부분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기능이 크게 아쉽게 느껴지지는 않을 것이다. 오히려 기존의 단점인 AP개선으로 속도 증가가 된다면 그걸로도 만족할 순 있겠다. 출시일, 그리고 버틸까? 그냥 살까? 이제 오늘의 결론이다. 이 부분은 필자의 뇌피셜이니 참고만 하자. 먼저 갤럭시워치6 출시일은 7월 말 언팩 공개, 8월 정발 가능성이 있다. 원래는 8월에 언팩 행사를 진행하는 편인데, 현재 일부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Samsung이 언팩 일정을 한 달 정도 앞당길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삼성 스마트워치 가격대는 이전과 동일하게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클래식 라인업은 프로보다 소폭 인하된 가격으로 나올 수 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굳이 신형을 살 필요까진 없을 것 같다. 기능적인 업그레이드가 크진 않기 때문에 오히려 가격 할인폭이 커진 시리즈5, 4를 구입하는 것도 합리적인 구입이 될 수 있다. 만약 갤럭시 워치6 출시일을 기다리기 힘들거나 굳이 큰 업그레이드가 없어서 비싼 돈을 들이고 싶지 않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4세대나 5세대를 구입해보시길 바란다. 현재 신형 출시일이 임박한 상태라서 상당한 폭으로 할인되는 기획전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단점, 장점이 두루두루 섞인 모델이 될 것 같다.4, 5세대 최대 할인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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