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6 출시일전 확정된 디자인 유출. 클래식,물리베젤링 미리보기

드립백

유출된 폴드5,플립5 포스터들. ​​삼성제품들의 신제품은 확실히 유출정보들이 더 많이 그리고 더 빠르게 유출이 되는 느낌입니다. 이번주에만 z폴드5, z플립5의 공식 포스터가 유출되었고 이젠 갤럭시워치6의 확정된 디자인들이 공개되었습니다. 다시 돌아오는 클래식모델과 물리베젤링은 어떤 모습일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갤럭시워치6 갤럭시워치5 일반 40mm / 44mm 40mm / 44mm 프로 42~43mm / 46~47mm 45mm ​​먼저 갤럭시워치6의 라인업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프로모델에서 크기의 선택이 가능해졌다는게 라인업상의 큰 변화입니다. 이와 함께 프로모델은 디스플레이 크기가 좀 더 커질 전망인데요. 구체적인 수치까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략 1~2mm 정도가 커질것으로 보입니다. 실제 공개된 디자인 사진을 살펴보겠습니다. ​​​ ​​​먼저 일반모델 40mm 입니다. 전작인 갤럭시워치5, 4와 비교해봐도 큰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색상의 변화가 아니라면 서로 구분하기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이번엔 일반 44mm 입니다. 역시나 디자인은 동일해 보입니다. 사실 갤럭시워치6의 변화는 거의 미미하다는게 현재까지의 예상되는 정보입니다. 약간의 성능향상과 배터리타임 증가가 거의 다 입니다. 최근에 심박세동의 세부 기능이 추가된다고 했지만 소프트웨어상의 업데이트라 기존 워치4,5 유저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가장 큰 변화는 바로 프로모델에 있습니다. ​​ ​​갤럭시워치6 프로모델의 랜더링 디자인입니다. 물리베젤링이 탑재되어 있는걸 볼 수 있는데요. 확실히 베젤이 있느냐 없느냐가 스마트워치의 디자인에서는 꽤 큰 변화라고 보여집니다. 좀 더 시계다워진 느낌이랄까요? ​​ ​​워치5 프로모델과 비교해서보면 확실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워치5 프로의 경우 베젤링이 없는데신 디스플레이 테두리가 위쪽으로 올라가 있는 형태이죠. 워치5프로의 디자인도 나쁘진 않지만 물리베젤링이 탑재되는것만큼의 임팩트는 없었습니다. ​​ ​​버클 방식에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워치5 프로에는 D버클이라는 방식이 적용되었죠. 원터치로 시계를 착용할 수 있는데요. 저는 이 방법이 영 익숙치가 않았습니다. 게다가 이게 시계줄이 완전히 납작하게 펼쳐지지 않는 방식이라 항상 세로로 눕혀놔야 했고요. 다른 분들은 손목에 딱 맞춰지는 방식이라 더 편리하다고 하는데요. 워치6 프로에는 다시 기존 클래식한 시계줄로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 ​​프로모델의 라인업이 추가되고 물리베젤링이 돌아오는것은 반갑지만 그외 다른 변화포인트에서는 매력적인 부분을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프로세서도 새롭게 변경된다고 하는데 성능측정결과 전작보다 10% 정도 상승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실제 사용자들이 느끼려면 최소 30% 성능향상은 되어야 그나마 느껴진다고 보는데 10%는 아쉬운 성능향상폭이라고 보입니다. ​​ ​​다만 프로세서의 변화를 통해 전성비의 효율을 높여 더 긴 배터리타임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 모델과 프로모델 모두 배터리 용량이 약간씩 증가하고 여기에 프로세서의 성능을 통해 조금 더 긴 배터리시간을 갖을 수 있다는 것이죠. 이마저도 드라마틱한 변화는 아니라 사실상 프로모델의 선택이 아니라면 기존 사용자가 굳이 갈아탈 이유까지는 느껴지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 ​​갤럭시 워치6는 7월말에 열리는 언팩행사에서 공개될 예정인데요. 8월 중순경 정식 출시가 될 예정이라 그전에 사전예약이 진행될 것 같습니다. 아마 이번에는 프로모델에 집중적인 예약이 발생할 것 같은데요. 사전예약과 관련한 새로운 정보와 혜택등의 꿀팁등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언팩에서 볼 수 있는 모든 모델 한눈에 보기 z플립5,폴드5,탭S9,워치6,버즈3 총출동! 출시일 밝힌 갤럭시 언팩일정 소문 아직 오피셜은 아니지만 2023 하반기 언팩 일정의 윤곽이 어느정도 밝혀졌습니다. 최근 평소 언팩 하반기 … blo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