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워치6 클래식 회전 베젤이 다시 등장한다?

갤럭시워치6 클래식 회전식 베젤 다시 등장한다?아이폰 하면 애플워치와 같이 갤럭시 하면 갤럭시워치가 이제는 세트로 사용할만큼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는데요. 올 하반기에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워치6의 경우 4세대에서 등장했었던 클래식 모델이 등장할것으로 예상되면서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클래식 모델은 회전 베젤이 존재하여 돌리면 앱을 회전시킬 수 있었으나 5세대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클래식 모델이 5세대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이유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성능문제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4세대 클래식을 살펴보면 늦은 반응속도와 여러 기술이 탑재되면서 배터리타임이 짧아진 것을 고려해보면 5세대에 출시할만큼 배터리 타임에 대한 기술력이 뒷받침 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2022년 8월말에 출시된 워치5에서는 일반 모델과 프로모델이 출시되었고, 프로에서는 일반모델보다 높은 배터리용량과 티탄 소재가 적용되면서 클래식 시리즈를 대체하는 제품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만 외관의 차이와 스펙적인 부분의 차이가 없었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한 일반 모델들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아 6세대에서는 클래식 모델을 부활시켜 프로모델을 대체하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루머로 돌고 있는 갤럭시워치6에 대해 살펴보면 40mm의 44mm의 일반 모델, 45mm의 클래식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온리스크와 마이스마트프라이스와 협업하여 공개한 클래식 모델의 렌더링 이미지를 보면 전작인 4세대 클래식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보여지며, 시계에 부착해서 사용하는 마그네틱 루프 스트랩이 적용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갤럭시워치6 클래식 모델은 갤럭시워치5프로 모델보다 화면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480*480화소, 1.47인치의 디스플레이, 배터리용량도 425mAh로 더 커질 예정이라고 하며, CPU 또한 전작 대비 성능이 10% 항샹된 엑시노스W980을 적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갤럭시워치6 클래식에서는 4세대와 다른 점을 부각하기 위해 회전 베젤이 좀더 얇아질 것으로 보고, 이전 세대들까지 꾸준하게 개선되었던 배터리 타임이 좀 더 길어질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갤럭시워치의 단점이라고 하는 배터리 타임에 대한 부분을 어느정도까지 개선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출시일의 경우 이전 세대들이 그랬듯 8월초 2023 두 번째 삼성 언팩행사에서 공개를 한 후, 8월말에 출시를 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과연 이번에 공개되는 갤럭시워치6시리즈에서는 일반모델과, 프로모델, 클래식 모델로 하여 공개하게 될지 아님 프로모델 대신에 클래식모델이 나오게 될지 삼성의 전략적인 부분 또한 기대되는 요소인 것 같습니다.이미지 출처 : 온리스크, 마이스마트프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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