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차기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6 시리즈는 성능이 얼마나 향상될까요? 이번에는 이전 모델보다 더 빠른 AP가 들어갈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AP란 Application Processor의 약자로, 스마트폰이나 스마트워치 같은 기기에서 컴퓨터의 CPU처럼 연산처리 역할을 하는 칩셋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5nm 공정 기반의 웨어러블 기기용 프로세서 ‘엑시노스 W920’을 내놓았고, 갤럭시 워치4와 워치5에도 적용했습니다. 그런데 유명팁스터 itnyang(@hyacokr_itnyang)에 따르면, 갤럭시 워치6 시리즈는 성능이 더 향상된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어서 삼성전자 소식을 전문으로 전하는 매체, 샘모바일에서 갤럭시 워치6에 새로운 엑시노스 W980 칩셋이 장착될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기존 W920 대비 성능이 10%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가 이번 신모델에 새로운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이란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을것이라는 상충된 의견을 내놓는 매체도 있습니다. 그 근거로 삼성이 보통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3년 정도 동일한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걸 생각하면, 엑시노스 W920이 나온 지 2년 만에 새로운 AP를 내놓을 가능성은 낮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입니다. 그러나 샘모바일에서 정확한 칩셋까지 거론하며 소식을 전한 것으로 볼 때 새로운 프로세서가 탑재될 가능성을 더 높게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그 밖에 갤럭시 워치6 시리즈는 갤럭시 워치6과 갤럭시 워치6 클래식 모델로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스플레이는 1.31인치와 1.4인치로, 이전 모델보다 크고 픽셀 밀도도 높아질 예정입니다. 클래식 모델에는 물리 회전식 베젤로 회귀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배터리 용량도 조금 늘어날 전망입니다. 갤럭시 워치6 시리즈가 언제 출시될지는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지만, 통상 8월~9월에 공개되었기에 올해도 그쯤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갤럭시 워치6 클래식 모델이 반갑게 느껴지는데요, 회전식 베젤이 돌아온다니 다시금 클래식만의 아이덴티티를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새로운 소식 입수되는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