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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 먹거리 임원항 맛집 장칼국수, 감자전 해돋이식당 (넘매워~)

가정용제빙기

제가 울진에 잠깐 출장을 왔습니다. 출장을 오면 잘 먹어야 겠죠? 멀리까지 왔는데 밥이라도 잘 먹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이리저리 맛집을 알아보는중 삼척 임원항 (수로부인공원 바로 앞) 에 장칼국수 잘하는 맛집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강원도 삼척 임원항이 경북과 강원도의 경계선 분위기라 울진 끝에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되는데요. 하여튼 여기 소문만 삼척 임원항 맛집이라고 하여 먹거리를 맛보기 위하여 해돋이식당을 찾아 갔습니다. ​ 강원도 삼척 임원항 주변 ​날씨가 좋을 때 가서 그런지 몰라도 수로부인헌화공원도 한번 올라갈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러나 일단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오늘의 목적지인 해돋이식당 앞에 차를 주차합니다. 앞에는 가자미조림, 바지락칼국수, 장칼국수, 감자전 이렇게 대표 메뉴들이 간판 위에 적혀져 있더라구요. ​​ 해돋이식당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원덕읍 임원항구로 31 ​​안에 들어가니 가게는 조금 작은 편이었습니다. 홀에 예약손님이 다 찼다고 해서 그럼 먹을 수 있나? 물어보니 야외에 이런 테이블이 있고 거기서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날씨도 좋고 해서 냐외도 상관 없지 싶어서 야외 테이블을 잡습니다. ​​ 안쪽 방 /야외 테이블 ​메뉴판을 보니 삼척 먹거리 답게 장칼국수, 바지락 칼국수, 떡만두국, 등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장칼국수하고 감자전은 울산에서 잘 먹어보지 못하는 음식들이라 이걸 주문해 봅니다. 여기 양이 많다고 하는데. 그래도 1인 1주문이라 감자전 하나랑 인원수 만큼 장칼국수를 주문합니다. ​​ ​​밑반찬이 먼저 등장하는데요. 여기 오뎅이 좀 맛나더라구요. 일단 감자전도 주문 했겠다. 막걸리 한잔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운전하는 분은 안 드셨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막걸리는 어떤 것 사용하나? 물으니 어디서 가져 오는 것 같더라구요. 병이 아니라 주전자에 퍼서 주더라구요. ​ ​​오랜만에 동료들과 막걸리 한잔을 하니 기분 좋습니다. 날씨도 좋고 말이죠. 그런데 막걸리가 조금 심심했습니다. 수제라 그런지는 몰라도 조금 심심하면서 톡 쏘는 맛이 있더군요. 크게 나쁘지는 않았는데 조금 진하면 좋겠다~ 는 생각은 들더라구요. 아무래도 상용품에 입맛이 너무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 ​​그리고 감자전이 등장하였습니다. 감자전 이게 8천원가 그런데 상당히 이색적이더라구요. 약간 포테이토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감자를 으개서 구운 듯한 느낌으로 소스가 간장이지만 케찹과 함께 먹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감자전은 상당히 특이하고 강원도만의 먹거리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막걸리 안주로도 좋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렇게 분위기는 화기애애 했는데… ​​ 임원항 해돋이식당 감자전 감자전 소스 간장 ​​​ 삼척 임원항 맛집 장칼국수 등장이색적이고 맛나는데 너무 매워요. ​​하이라이트죠 장칼국수가 등장하였습니다. 일단 비쥬얼은 상당이 좋았구요 양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일단 다른걸 다 떠나서 이걸 다 먹을 수 있을까? 를 먼저 고민하게 되더군요. 그래도 양 많으면 좋으니 뭐… 위에 가루랑 함께 비벼 봅니다. ​​ ​안에 면이 쫄깃한 편이구요. 계란도 풀려 있는 것 같고 감자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바지락 조개가 상당히 많아서 푸짐했습니다. 비주얼 적으로는 상당히 나무랄때가 없었네요. ​​ ​​그런데 말이죠. 국물도 맛나고 음식도 마있고 다 좋은데 너무 맵습니다. 입천장이 뜨거워 질 정도로 음식은 맛나는데 너무 맵더군요. ​이게 어느 정도냐면 보통 매운 음식을 아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 드리지만 보통사람으로서 매운걸 적당히 머는 사람들은 좀 먹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뜨거운 데다가 입안에 넘 매우니 물을 어찌나 먹었던지.. 매운거 잘 못 먹는 분들은 도전하시지 마시구요. 보통 사람 정도도 도전하시지 마세요. ​​ 장칼국수 ​​진짜 식당와서 음식 잘 안 남기는데 저는 너무 매워서 중가에 포기하였습니다. 국물도 맛나고 음식도 맛나는데 임천장이 넘 뜨거워서 더 이상 못 먹겠더라구요. ㅠ.ㅠ 안 되겠다~ 싶어서 물을 타서 먹었는데도 이미 입 천장이 매운걸 넘 많이 받아드려서 더이상 먹을 수 없었습니다. ​일부 동료들은 매운거 엄청 좋아라 하는 3분 정도는 잘 드시던데.. 저랑 동료 한명은 진짜 거의 못 먹고 80% 이상 남긴 듯 합니다. ㅠ.ㅠ ​임원항에서 장칼국수 도전해 보고 싶다면 매운거 정말정말 잘 드시는 분들만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일반적으로 적당히 먹는다~~ 하시는 분들은 도전하시기 마세요. ​​ 이게 다 먹은 겁니다. ​​ 바로 옆의 찹쌀 꽈배기넘 매워서 칼국수를 못 먹었으니 꽈배기라도.. ​​먹다가 중간에 포기하고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넘 못 먹다 보니 (감자전은 그래도 먹어서 다행, 감자전은 특색 있고 맛있었음) 옆집을 보니 찹쌀 꽈배기 집이 있더라구요. 빵이라도 먹고 배를 채우자 싶어서 몇 개 구입합니다. ​​ ​꽈배기는 3개 2천원, 동그란 도넛 역시 3개 2천원 입니다. 꽈배기가 뭐 특색이 있겠냐 싶지만 여긴 군것질 꺼리로 나름 괜찮았습니다. 다들 넘 맵다보니 달달한 설탕 묻친 꽈배기로 임가심 했네요. ㅎㅎ ​​ ​​​ 강원도 삼척 임원항 맛집으로 소문난 해돋이식당… 음식은 맛있었지만 장칼국수가 이렇게나 매울줄은 몰랐습니다. 이날 특별히 더 매운 고추를 사용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건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매웠습니다. 아무리 음식이 맛나더라도 입천장이 얼얼할 정도면 그건 일반적인 대중적인 음식은 아닌 것 같더라구요.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매운거 아주 잘 드시는 분들만 장칼국수 도전하세요. 나머지 바지락칼국수와 만두국은 양도 많고 맛나다고 하는데.. 소문만 들었지 못먹어봐서 평가는 못하겠습니다. ㅎㅎ ​임원항 수로부인헌화 공원 갔다가 바로 앞에 임원항회센터를 가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칼국수 한그릇 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삼척여행 임원항 수로부인헌화공원 50m 엘리베이터 봄을 맞이하여 전국의 여행지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특히나 벚꽃이 피는 장소에는 너무나 많은… blo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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