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월화거리 중앙시장 먹거리 주차장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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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갈 때마다 제가 꼭 방문하는 곳이 있는데먹거리가 가득한 중앙시장입니다.이번에는 주차장도 이용을 했는데 관련 정보와예전에 월화시장이 있던 곳이 철거가 된 이후월화거리라는 문화의 거리로 재탄생 했더라고요.새롭게 변화한 모습도 같이 이야기해볼게요. 강릉 월화거리와 중앙시장 주소 : 강원 강릉시 경강로 2111공용 주차장 : 최초 30분 600원, 10분 당 300원2시간 초과 시 10분 당 400원 / 일 최대 1만 원 제가 처음 강릉에 왔을 때는 뚜벅이 여행이었고,월화거리에는 월화시장이 있었습니다.제가 재작년 가을에 방문했을 당시에 혼술을 하며시장이 철거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었거든요.변화된 거리의 모습과 다양한 정보를 이야기해볼게요. 공용 주차장 강릉 중앙시장에 차를 가지고 오시면마치 제주도의 동문시장을 가는 것처럼주차장이 매우 협소하고 복잡합니다.​특히 시장 근처에 갓길에는 많은 차들이그냥 차를 정차해 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더더욱 복잡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강릉 월화거리와 중앙시장의 가장 가까운공용 주차장의 모습이에요.1층은 거의 경차 위주로 주차를 합니다.그냥 얼핏 보기에도 굉장히 협소해 보였어요.​특히 차가 들어오고, 나가는 상황에서주차를 하거나 차를 빼는 상황이 생기면굉장히 혼잡하고 정신없어 보이더라고요. 주차 요금도 그리 저렴한 편이 아닙니다.최초 30분은 기본 600원이 발생을 하고이후 10분 당 300원의 요금이 부과가 됩니다.​만약 2시간 넘게 주차를 하면 10분 당 400원대신 하루 최대 요금은 1만 원을 넘지 않아요.15분 이내 회차 시 주차비는 없어요. 나가는 길에도 주차 요금 정산이 되지만입구 우측에 보면 사전 정산기도 있습니다.나가기 전에 미리 정산하는 게 좋을 수 있겠어요.​만약 굉장히 혼잡하고 복잡한 상황이라면나가면서 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지만이래저래 생각해 봐도 사전 정산이 편하겠어요. 월화거리 – 월화시장은 없어지고 문화의 거리로 역할이 바뀜 강릉 월화거리에는 원래 앞에 보이는 위치에컨테이너 박스 건물이 있었습니다.그리고 안에는 간단하게 식사를 하거나술을 마실 수 있는 상점들이 있었어요.​하지만 제가 방문한 재작년 가을을 마지막으로철거가 되어서 지금은 그 모습이 없습니다. 대신 커다란 무대가 하나 설치가 되어있더라고요.역할이 문화의 거리로 바뀐 듯 보였어요.다양한 공연도 하고 버스킹도 한다고 들었고,야시장도 열린다고 본 것 같습니다. 관련해서 다양한 행사와 공연을 하더라고요.이런 모습을 보고 문화의 거리로 이용되는구나생각이 바로 들었어요. 제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특별한 행사는 없었어요.의자는 모두 포개져 있는 모습만 보았어요.행사 때만 사용을 하지 싶습니다. 월화거리 양옆에는 오래된 노포 같은 음식점과디저트 등을 파는 상점들이 있었는데여전히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었어요. 대신 시장이 있던 곳만 사라졌고평소에는 그냥 넓은 산책로 같은 느낌이고벤치가 곳곳에 있어 휴식을 취하기 좋겠더라고요. 강릉 중앙시장 많은 분들이 강릉 여행을 오시면중앙시장은 꼭 가시는 것 같습니다.저도 갈 때마다 꼭 방문을 하게 되더라고요.​그냥 간단하게 간식을 사 먹기 위해서 가기도 하고,저녁으로 여러 가지 음식을 포장해서먹으려고 방문을 하기도 한답니다. 만약 평범한 저녁시간에 방문을 하신다면몇몇 유명한 맛집이나 먹거리 상점들은닫아있는 모습도 보실 수 있어요. 특히 어묵 고로케집 같은 경우는 평일 저녁에도재료 소진으로 닫혀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어요.제가 방문했던 이날도 이미 매진되었네요. 강릉 중앙시장하면 역시 오징어순대지요.다양한 가게가 있지만 파김치를 주는이곳을 재차 방문을 했습니다.​사장님은 말주변도 좋고 재밌으시고여전히 유쾌하시더라고요. 이번에는 오징어순대만 구매하지 않고아바이순대를 반반으로 해서 같이 먹어봤어요.둘 다 맛있어서 다음에도 이 조합으로 하려고요. 대게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곳도 있었어요.왼쪽은 그냥 주전부리 같은 부각 같은 음식이고우측은 아이에 대게를 진짜 팔더라고요. 닭강정도 유명한 먹거리 중 하나입니다.입구에 많이들 가시는 맛집이 있는데이번에는 다른 곳에서 먹어보기로 했어요.​조금 안 쪽에 위치한 보성닭강정인데새우랑 닭강정이랑 적절히 섞어서 요청드렸답니다. 어차피 많이 먹지 않기 때문에만 원 정도 금액에 해당하는 양을 구매했는데생각보다 많았고, 정말 맛있었어요.당일 간단하게 먹기에는 딱 저에게 맞았습니다. 그리고 강릉 중앙시장 지하로 내려가시면어시장이 있어서 회를 포장할 수 있어요.물론 현장에서 직접 먹을 수 있답니다.​대부분 활어회 센터처럼 저렴했고만 원에 균일가로 포장도 가능했어요.근데 아무래도 너무 저렴하게 구매를 했다 보니거의 먹지 못하고 버렸답니다. 이번 강릉여행에도 방문했던 중앙시장과역할이 바뀐 월화거리를 다녀왔습니다.차를 가져가시면 혼잡하긴 하지만 주차장이 있고만약 가능하다면 저는 차를 안 가져가고 싶어요.​늘 방문하면 익숙한 먹거리와 맛집이 있지만매번 가도 맛있고 질리지 않는 것 같아요.아이스크림 호떡과 같은 디저트도 있으니꼭 식사를 하지 않더라도 먹을 게 많답니다.나중에 갔을 때는 월화거리 공연도 보고 싶네요. 중앙시장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성로 21 월화거리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학동 1-7 공용주차장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성로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