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성은 가스라이팅? 임블리와 싸운 감성여울은 누구? 박성은 프로필 싸움 중재 못해 내 잘못이다 BJ 임블리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가운데 BJ 갓성은은 자신의 영상들 중 임블리와 관련한 모든 영상과 게시물을 삭제해 이목이 집중됩니다. 갓성은의 본명은 박성은으로 89년생 나이는 34살입니다. 신한고를 졸업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20만 명입니다. 2013년 9월부터 방송을 시작하여 먹방부터 점차 엽기나 야외방송 등의 콘텐츠를 만들기 시작했는데요. 슬하에 딸이 있다고 합니다. 세 번의 혼인과 두 번의 사실혼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유튜브 채널 ‘집단괴롭힘’에는 최근 갓성은이 BJ임블리, 감성여울, 갓붕어, 샤넬보영, 개대총, 여서, 카디 등과 술자리 먹방을 진행한 영상들을 재업로드됐습니다. 해당 채널은 갓성은이 영상을 삭제하기 전에 미리 녹화를 해 놓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영상 제목엔 갓성은 임블리 가스라이팅 이정도는참아 정신적 학대 갓성은 임블리 가스라이팅 극한의 경쟁구도만들기 임블리 임지혜가 견뎌야 했던 채팅창 악플 방관 사이버불링 등의 글귀가 적혀있었습니다. 임블리는 당시 채팅창으로 악플을 받고 동료 BJ들에게서 조롱을 들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누리꾼들은 ‘방관자이다 가해자다’라며 ‘악플러도 다 고소해야 한다’ ‘임블리 제발 무사했으면 좋겠다’라며 같이 분노했습니다. 현재 임블리는 뇌사 상태로 알려졌고 구체적 상태에 대해 이후 알려진 바가 없는데요. 이런 가운데 BJ 갓성은이 12일 오전 라이브 방송으로 임블리와 술자리에서 있었던 일을 설명했는데요. 갓성은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변명을 하려고 방송을 켠게 아니다. 어제 여울 누나와 임블리 누나와의 다툼이 조금 있었다. 채팅창에서 전부 임블리님을 비난했었다. 제가 두 분이 싸우는 걸 말렸는데도 격해져서 그렇게 된 것 같다. 여울님도 잘못한 것 없다. 최대한 중재한 다음에 집에 가는 걸 권유를 했는데 두 분 다 거절하고 몸싸움을 벌였다. 중재를 못한 제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법적으로 책임을 받아야 할 게 있다면 받겠다. 제발 살아만 있어주면 좋겠다’라며 임블리에 대한 미안함을 토로했습니다. 갓성은은 앞서 부천 지역의 BJ들을 불러 술자리 방송을 진행했는데요. 감성여울과 임블리를 비롯, 여러 남자 BJ들이 이 자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방송 도중 임블리와 감성여울은 서로 말다툼을 했고 핸드폰을 집어 던지며 몸싸움으로 번졌습니다. 해당 싸움으로 경찰까지 출동했는데요. 이에 갓성은은 임블리를 집으로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라이브 방송 후 집으로 온 임블리는 라이브 방송을 다시 켜고 ‘더이상 버티기 힘들다’면서 두 딸에게 ‘사랑하는 내 딸들아 부끄러운 엄마여서 미안해. 너희들 잘못은 없으니 죄책감을 갖지 않길 바란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항상 너희들 곁을 지켜주겠다고 약속할게’라며 유서를 쓴 후 카메라 밖으로 사라졌습니다. 이 방송 후 급하게 세자부활은 12일 새벽 ‘병원 도착해서 진위 여부 확인했다. 응급실에 있다. 빠른 쾌유를 빈다’며 임블리 근황을 전했는데요. 당시 말싸움을 벌였던 감성여울은 네티즌들이 비난을 하자 ‘욕할 사람 생겨서 좋냐 내가 뭘 잘못했냐’며 임블리의 위급한 상태에도 불구하고 임블리에 대한 분노를 삭히지 못하는 모습이었는데요. 감성여울은 임블리의 극단적 선택 후 자신을 비난하는 댓글에 ‘뭐가 살인인데 그래서 죽었냐 죽어봐라 나도 죽을거다. 협박만 하지 말고 유서 누가 못쓰냐 몇년째 죽느다고 협박을 하냐’며 분노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1987년생인 감성여울의 올해 나이는 37세로 과거 아프리카TV BJ로 활동했는데요. 영구 정지처분 이후엔 부천시 인터넷 방송인들과 함께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임블리의 상태는 심정지가 되어 의식이 없다는 마지막 보도 후엔 전해지질 않고 있습니다. 입블리는 감성여울보다 1살 더 많으며 레이싱모델 출신으로 역시 아프리카 TV에서 BJ로 활동했습니다. 남편과 결혼했지만 이혼했고 두 딸을 홀로 키웠던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 아버지와 통화를 했고 매우 힘들다는 심경을 전했던 것으로 전해진 임블리… 여전히 임블리가 호전되었다는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네요. 제발 깨어나셔야 합니다…